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운슬러(영화) (문단 편집) == 줄거리 == 주인공 카운슬러는 큰돈을 좀 더 쉽게 벌고자 라이너와 웨스트레이가 발 담그고 있는 마약 거래에 참여하려 한다. 라이너나 웨스트레이 둘 다 이런 일을 해 본 적이 없는 카운슬러에게 손 대지 않는 게 좋겠다고 경고를 수 차례 날리지만, 카운슬러는 애인에게 비싼 다이아몬드 반지를 선물하면서 마음은 탐욕으로 기운 상태였고 결국 자신의 재정 위기를 타개하고자 마약 거래에 뛰어들겠다고 간단히 '''선택'''한다. 하지만 마약을 거래하기 전, 카운슬러는 자신이 국선 변호인을 맡았던 [[멕시코]] 출신 살인범의 부탁으로 속도위반으로 갇혔다는 그 아들의 보석금을 대신 내주는데, 그 아들은 사실 [[멕시코]]의 [[마약 카르텔]] 중 하나의 마약 운반책이었으며 마약 거래 도중 정체불명의 괴한(원작에서는 '와이어맨'이라 지칭)에 의해 목이 떨어져 나감과 동시에 운반하던 마약마저도 괴한에게 빼앗기고 만다.[* 그순간, 교도소에서 복역중이던 희생자의 모친은 불길한 느낌을 받고 잠에서 깨어난다.] 거기다 하필이면 이 자가 운반하던 마약이 '''카운슬러와 라이너, 웨스트레이가 거래하려던 마약이었다'''. 마약의 원 주인인 카르텔 측에서는(실제로는 우연의 일치에 불과하지만) 운반책의 사망과 사라진 마약이 카운슬러와 연관되어 있다고 생각하고 마약 거래에 참여했던 카운슬러와 그의 동료들인 라이너, 웨스트레이에게 책임을 묻고자 사방팔방으로 압박한다. 카운슬러와 함께 마약 거래를 하려 했던 라이너와 웨스트레이 모두 "상황이 더럽게 안 좋아졌고 이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다."라는 말과 함께 카운슬러의 곁을 떠나 서로들 살 궁리를 하느라 바쁘다. 해명의 기회조차 주어지지 않는 최악의 궁지에 몰린 카운슬러는 애인인 로라와 함께 카르텔 몰래 잠적하려고 하나 로라는 카운슬러를 만나 보지도 못하고 조직에서 보낸 것으로 짐작되는 괴한에 의해 납치당한다. 라이너는 생포하려던 [[멕시코]] 갱들에게 극렬하게 저항하다 총에 맞아 어이없이 사망하고, 라이너의 애인인 말키나는 라이너가 죽어 버리면서 좋지 않던 상황이 더 악화되자 카운슬러와 라이너와 함께 마약을 운반하려던 웨스트레이의 목숨과 계좌를 뺏는다. 그리고 연락이 끊긴 로라를 어떻게든 구해 보려고 카운슬러는 마약 카르텔의 소굴인 [[시우다드후아레스]]에 직접 가서 로라를 빼내려고 노력하지만, 카운슬러의 앞에는 [[스너프 필름|애인인 로라의 끔찍한 죽음이 담겨져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DVD가 배달된다]].~~그러게 다이아몬드를 꼭 그렇게 큰 걸로 사야했어??~~ 웨스트레이의 돈을 빼돌리는데 성공한 말키나는 어느 고급 식당에서 다른 자금관리책을 만나 아무것도 정해지지 않은 도피계획에 대해 대화를 나누는 열린 장면을 마지막으로 영화는 끝난다. 말키나는 그림자처럼 따라붙는 죽음의 손길을 피하고 과연 자신의 뜻을 이룰 수 있을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