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운터사이드/설정 (문단 편집) ==== 그로니아 ==== 관리실패 이후 20년째 내전이 이어지고 있는 국가. * [[카운터사이드/도감#그로니아 보안국|그로니아 보안국]] * [[레버넌트(카운터사이드)|레아 슈나이더]] * [[크리스(카운터사이드)|크리스티나 브레히트]] * 보안국장 레아의 상사. 나라의 좋지않은 일을 하는 부서의 담당자 치고는 인간성을 갖춘 인물로 부하인 레아를 여러모로 배려해주고 레아를 풀어주기까지 한다.굿바이 타나베린에서도 총리가 크리스의 장비를 안좋은 수단을 동원해서라도 뺏으라고 지시하자 총리를 유폐시키고 자기 목 걱정을 한다. * 루이제 슈나이더 [[레버넌트(카운터사이드)|레아 슈나이더]]의 어머니. 그로니아에서 유명한 작곡가이자 음악가였지만, 사고로 인해 ptsd에 시달리다 치매까지 오고 말았다. 생활고와 루머[* 반군 리더에게 자신과 딸의 안전을 부탁하며 [[매춘|몸을 대줬다는]] 의혹.]정신적인 압박을 견디지 못했던 딸에 의해 살해당할 뻔한 일도 있었으나 [[카르멘(카운터사이드)|안젤라]]라는 여성이 나타나 이를 저지하고 간병인을 자처하여 지금에 이르렀다. 사육제 스토리가 진행되며 루이제가 정신을 놓게된 과거의 사건의 진상이 드러나게 된다. 그로니아의 오페라홀 폭파사건은 표면적으로는 반군의 습격으로 발표되었으나 실제로는 5종 침식체인 [[마에스트로 네퀴티아]]가 현실로 부상하는 과정에서 생긴 여파로 생긴 것이었으며 루이제는 이 당시 자신의 딸인 레아가 폭발로 인해 사경을 헤메는 상황을 목격하게 된다. 그때 펜릴전대에게 육체를 잃고 사념만 가까스로 현실로 부상한 네퀴티아는 루이제에게 딸의 목숨을 살리고 싶냐며 거래를 제안했고 딸을 살리고 싶었던 루이제가 이에 승낙하며 레아의 몸에 의탁하게 된 것이다. 이런 이유로 루이제는 정신이 나간 와중에도 네퀴티아가 자신의 딸인 레아를 살려준 천사님으로 기억하게 된다. 네퀴티아가 레아의 몸을 통해 부활하고 어딘가로 떠나면서 루이제는 크리스티나 브레히트 중사와 함께 인접국인 관리국 직할도시 샤레이드에 의탁하게 된다. {{{#!folding [ 스포 ] 굿바이, 타나베린에서 조금씩 제정신이 돌아오면서[* 사실, 안젤라로 위장했던 카르멘이 치매 상태가 심각해지도록 정신조작을 했다.] 갑자기 고향으로 돌아가겠다며 멋대로 샤레이드를 떠나 그로니아로 향하고, 크리스와 호라이즌, 큐리안, 메이즈 전대의 동맹은 그녀를 다시 확보하기 위해, 엘리시움 필하모닉은 그녀를 네퀴티아에게 보내기 위해 그녀를 추격한다. 이후 루나가 그녀를 확보하여 네퀴티아에게 데리고 오며, 결국 자신의 딸 레아였던 네퀴티아에게 살해당하지만, 죽어가면서도 딸에게 울지 말라고 위로하면서 최후를 맞았으며, 그제서야 네퀴티아가 눈물을 흘리며 묻어두었던 레아의 인격이 되살아나는 계기를 제공했다.}}} * 그로니아 총리 침식재난과 내전으로 개판이 된 국가인 그로니아의 총리. 사실 오래전 학회가 그로니아에 심어둔 인재였으며 학회의 도움으로 총리의 자리에 올랐다. 네퀴티아의 부활로 그로니아를 뒤덮은 침식재난을 타파하고 지금은 그로니아의 정상화를 위한 개발을 추진 중이다. 이후 [서브스트림 : 굿바이 타나베린]에서 재등장하는데, 루이제 슈나이더의 입국 문제로[* 마에스트로 네퀴티아와 휘하 일당들이 루이제를 노리고 있기에 이대로 입국을 허용한다면 필하모닉의 난입으로 인해 간신히 만든 재건의 기회가 무너질테고, 거절하자니 관리국의 결정을 거스르기에 어려운 상태] 골머리를 앓는다. 설상가상으로 학회의 도움을 받기엔 [[레지나 맥크레디(종신 학회장)|신임 학회장]]의 눈밖에 난 상황이라 이도저도 아니게 되자 몰래 루이제를 처리하라고 지시하는 등 사육제 스토리 때와는 달리 작중 내내 여유가 없고 불안해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2부에서도 그로니아 영공을 침공한 네퀴티아가 정기적으로 국민의 10%를 제공하라는 제안 아닌 협박에도 합리적인 거래라는 이유로 계엄령을 선포하여 인원들을 차출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후 [[크리스티나 브레히트(그리핀 라이더)|크리스 중사의 활약]]으로 네퀴티아를 처치했지만 영웅으로 추앙받는 크리스의 행보에 대한 불안감과, 크리스가 가진 장비를 빼앗아 자신의 입지를 다지기 위해 음모를 꾸미나, 총리의 행보를 참지 못한 공작국장의 쿠데다로 인해 결국 총리의 자리에서 끌려나오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