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운터사이드/설정 (문단 편집) ==== 버려진 형제들 ==== 과거 관리실패로 인해 이면세계에 버려진 구 관리국 출신 패잔병들이 주축이 되어 결성된 집단. 철의 기수 이벤트에서 그림자의 핵을 무기화하려는 모습으로 언급된다. * 펠릭스 버려진 형제들의 수뇌부. 북방 합의체와 동맹을 맺은 것으로 보인다. * 몽타뉴[* 작중 시점에서는 탈퇴] 구 관리국 카르나데스 전대의 부전대장이었으며 본명은 피오 바르거스. 몽타뉴는 코드네임이다. 엘리시움 필하모닉에 손에 전사한 전대장 시드의 여동생이기도 하다. 네퀴티아에 의해 살해당할 뻔 한 것을 때 마침 도착한 펜릴 전대의 지원으로 구사일생한다. 이후 관리실패로 구 관리국이 와해되고 행적이 묘연했다가 그로니아에서 등장. 그로니아 반군과 접선 중이던 [[레버넌트(카운터사이드)|레아 슈나이더]]를 저격했으나 실패한다. 이후 그로니아 반군 잔당을 부하로 끌어들이고 일시적으로 동맹관계를 맺은 [[모르스]]까지 대동하여 레아를 집요하게 노린다. 이 과정에서 몽타뉴와 모르스가 레아를 노리는 이유가 드러나는데 레아가 [[마에스트로 네퀴티아]]가 부활하기 위해서 선택한 숙주였기 때문이다. 그로니아 밖으로 나가려는 레아가 탄 수송선을 격추시킨 뒤 레아를 끌어내기 위해서 그로니아 전역에 테러를 일삼지만 모르스는 통제가 되지 않는데다 반군들도 전멸하면서 수세에 몰리고 직접 나서게 된다. 하지만 그 자신도 제압당하게 되며 마지막엔 자살을 암시하는 대사와 함께 총성이 울리고 그 뒤로 등장은 없다. 이후 굿바이 타나베린 외전에서 생존한 것으로 밝혀졌다. 당시 레아가 총으로 총을 맞춰 자살을 저지했기 때문. 다만 그 자리에서 살아나가도 버려진 형제들에게 죽을 것이라 자평한데다가, 그렇지 않아도 시한부였기에 목숨을 잠시 연장시킨 것에 불과하다. 현재는 그로니아에 수감 중이다. 네퀴티아에게 오빠를 잃고 그녀에 대한 복수를 목적으로 움직였지만 결과적으로는 자기 손으로 네퀴티아의 부활에 기여한 꼴이 되었다. 마지막에 수송선을 격추시키지 않고 레아가 그로니아를 벗어났다면 네퀴티아의 부활은 상당히 꼬이게 되었을 것이다. 결국 스토리 내내 트롤링만 한 꼴이 되어 유저들 사이에서 몽재앙 같은 굴욕적인 별명으로 불린다. * 한나[* 본명은 미상. 메디우스에 의해 자아를 점점 잃어 종국에는 자신의 이름조차 잊어버리게 된다.] 철의 기수의 히든 악역. 본래 제프티 바이오테크에서 파견되었을 진짜 한나를 살해하고 그녀의 신분으로 위장해 노르드나빅 왕국에 잠입한다. 목적은 필하모닉의 연주자 메디우스의 악기를 손에 넣기 위해서. 그렇게 왕국 최고 기술자로 내정된 것이나 다름없던 비비안에게 접근해 성유물의 신호라면서 그녀를 속이고 목표로 하던 메디우스의 심벌즈를 손에 넣는데 성공한다. 그녀의 원래 목적은 심벌즈를 손에 넣어 힘만 얻으려고 했지만 그녀가 간과한 것이 있었는데 메디우스의 심벌즈에는 아직 메디우스의 사념이 남아있었다는 것. 때문에 점차 언행이 원래의 모습에서 달라지며 종국에는 자신의 이름도 잊어버리고 자아가 완전히 사라져 온전한 메디우스가 되어버린다.[* 작중 스크립트에서는 내내 한나라는 이름이 나오다가 한나의 자아가 사라진 순간을 기점으로 메디우스로 바뀌어버린다.] 결국 메디우스의 육체를 유지하지 못해 침식체가 되어 큐리안과 국경수비대 손에 소멸된다. 행적만 보면 배신자이자 악인이지만 비비안의 언급이나 행동을 보면 본래의 한나는 형제들의 대의를 우선적으로 생각하며 움직일뿐이지 뼛속까지 악인은 아니다. 일단 3개월동안 비비안과 친하게 지내며, 남을 잘 믿지 않는다는 비비안이 한나에게는 우호적으로 대했으며, 심벌즈를 찾았을 때에도 멀어져가는 비비안에게 속여서 미안하고, 이럴 수 밖에 없었다며 자책 섞인 사과를 하기도 했지만 잠깐일뿐 애초에 뒤통수를 칠 작정이었으며, 그림자의 핵을 이용하자마자 메디우스의 영향을 받아 잔인해졌으며 후에 비비안을 가지고 논다는 발언이나 망설임 없이 죽일려고 하는걸 보면 결국 악역인건 변함 없다. 참고로 제프티 바이오테크의 방호복을 입고있어 착각하기 쉽지만 여성이다. 큐리안에 의하면 육중한 갑옷에 비해 성역대는 높아 익숙해지질 않는다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