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운터사이드/설정 (문단 편집) === 관리국 === [[파일:카운터사이드 관리국.png]] 관리실패 이후로 새로 조직된 것으로 '알려진' 침식사태 대응을 위한 국제기관이자 세계정부. 팬들 사이에서는 구 관리국과 구분을 위해 신 관리국 등으로도 불린다. KS-23(구 [[서울]])과 같은 재건도시들에는 해당 도시의 체제에 맞춰진 지방정부가 도시관리국이라는 이름으로 세워져 기능하고 있다. 다만 검찰이나 경찰청 등의 국가조직도 재건도시 안에서 기능하는 것을 보면 본래의 주권국과 어느정도 공존하는 형태로 보인다. 관리실패 사건 당시 가장 큰 피해를 당해 대침식전의 최전선이 된 지역들을 각국으로부터 인계받아 관리국 직할도시로 만들었다. Ep 10까지는 단순한 배경장치 정도의 존재감밖에 없었지만 예고 영상에 출현한 것으로 보아 비중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 시니어 최고 관리자를 대신하여, 6개의 관리국 직할도시를 관리하고 있는 관리자. 최고관리자 대신 관리국을 운영한 실무진. ---- * ADC-G1 (구 [[제주도|제주]]) 통칭 그라운드 원. >관리국 직할도시, 관리실패의 진원지와 인접한 관리국 직할 도시로, 입주한 태스크포스 컴퍼니에 각종 편의와 지원 정책을 제공합니다. 인류는 이 지역을 수복하기 위해 너무 많은 것을 잃어야 했습니다. 한국의 제주도에 설립된 관리국 직할도시. 가장 처음으로 관리실패가 일어난 지역이며 당연히 가장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 이 때문에 지금도 이면세계에서 직통으로 통하는 균열이 있으며 빈번하게 카운터사이드 이펙트가 발발하고 있다. 이 때문에 관리국 직할도시로 선포된 뒤 수많은 방어시설이 세워지고 용병기업들이 상주하는 등 거대한 요새도시로 탈바꿈 되었다. 주인공격 태스크 포스인 코핀 컴퍼니의 본사가 있는 곳이다. {{{#!folding [ 시니어 ] * 르네 말루프 ADC-G1의 담당 시니어. 시즌 3 예고 영상에서 시니어 중 제일 처음 등장했다. 이수연과도 구면. 최고 관리자란 자리가 종신직으로 끝나선 안 된다고 생각하며, 자신의 결정 철회는 일찌감치 포기하라는 등 관리자를 대하는 면에선 단호한 입장. 다만 아주 꽉 막힌 성격은 아니라서 압수수색을 태연하게 받아들이는 관리자에게 굳이 찾아와서 불만이 없냐고 되묻는 등, 아직 감찰부가 움직일려면 시간이 남아있으니 시니어들을 설득시키라고 하거나 관리자에게 그 자리에 걸맞는 인물인지 스스로 증명해 보이라고 말하는 등, 유화적인 모습을 보인다.[* 사실상 시니어들은 최고관리자 대신 죽도록 일했는데, 관리국이 쌓은 모든 것을 수장이라는 작자가 무너뜨린 것에 불만을 표하는 것일 뿐이다. 일 잘하는 사람이 탈주해서 세계를 구한다는 명목으로 깽판이나 치고 다니니 빡칠 수 밖에 없다. 항상 나타나서 하는 일이라고는 [[론 리|범죄자]] 탈옥 + [[베로니카(카운터사이드)|암살자]] 가석방 + [[호라이즌(카운터사이드)|샤레이드에서 깽판친 사채업자]] 가석방 + 심지어는 [[류드밀라(크레스니크)|고위급 침식체]] 사육 같은 중대사니....][* 울지않는 너 이벤트에서 앰버가 르네 교수라는 인물을 지칭한 적이 있는데 전에는 퓨처 앳 워의 연구원이었을 가능성이 있다.] 이후 샤레이드 지부까지 찾아와서 관리자에게 얼터니움의 제조법을 추궁하지만, 이를 엿들은 노엘이 르네가 관리자의 애인일거라 착각하자 바로 [[수플렉스]]를 꽂아 내던져버리면서 부끄러워하며 부정하는 모습을 보이고 이를 본 펠리세트가 '''권력형 불륜녀'''라고 디스한다. 기본적으로는 관리자에게 티격대며 정치적으로 적대하는 입장을 견지하지만, 정작 인간형 침식체가 관리자가 억류된 장소까지 뚫고 나타났을때는 존댓말까지 쓰면서 다급하게 달려온걸 보면 본심은 호감이 있는 모양이다.}}} ---- * 샤레이드 >끔찍한 기억을 딛고 다시 태어난 광역도시. 태스크포스 컴퍼니 유치로 창출된 막대한 자본으로 금융 허브 지위를 차지했으며, 시내 어디서든 고급 정보를 들을 수 있습니다. 유럽 지역에 설립된 관리국 직할도시. 구 런던이 근교라고 하는 것을 보면 영국에 설립된 것으로 보인다. 호라이즌이 깽판을 친 제프티 바이오테크의 본사가 있었으며, 호라이즌이 깽판을 쳤던 사건은 이후로도 크게 회자되고 있다. 황금만능주의와 건틀릿 스포츠가 만연한 대도시로 깔끔한 이면 뒤에는 재산으로 신분 차별을 하며 태스크포스나 건틀릿 팀을 후원하는 기업들이 승부조작이나 여론조작을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folding [ 시니어 ] * 리하르트 베르너 샤레이드의 담당 시니어. 리틀, 빈센트 서브스트림에서 첫 등장. 스토리 시간대 상으로는 굿바이 타나베린에서 먼저나왔다. 그릴 파티가 카나리아 스쿼드와의 건틀렛에 앞서 부정행위를 저지른 것이 발각됬을때 등장하는데, 이들이 저지른 짓을 뛰어넘어 보인다면 누구든지 따를 거라며, 관리자를 시험할 기회로 삼는다. 이후 육익의 에이미 스트릭랜드를 구금시켜 심문중인 모습이 짧게 등장. 카나리아의 승리 이후 오지만디아스에게 이 문제는 관리국과도 엮여있으니 자중하라는 요청을 한다. 카나리아 스쿼드가 우승 후, 관리자에게 축하를 보내며 의견을 철회하겠다고 말했지만, 정보를 얻기 위한 면담을 요청하고 관리자와 유미나가 방문하자,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레일 체펠린} 그레이스 노트|목이 없는 시체로 발견된다.]] [* 다만, 리하르트가 굳이 그 자리에서 말하지 않고 관리자를 초청한 것과 육익의 퍼스트 윙이 수상하게 잡혀있던 것, 르네의 말에도 그러려니 한 것과, 군인 출신인 리하르트가 크리스를 존중하는 모습에서 보아, 군인이었을 적, 동료들이 왜 죽어야 하는가에 대한 의문이 들었고, 시니어가 된 후 전말을 알고 관리자를 원망, 시니어로 관리국을 관리하는 과정에서 관리자를 이해함으로 갈등이 생겨서 육익에 합류하는 스토리 일 수도 있다. 자세한 것은 메인 스트림 육익에서 밝혀지겠지만. 디자인도 그렇고 그냥 죽지는 않았을 것이라 보인다. 따라서 죽음은 위장, 군복에 장비를 입히고 각성캐릭으로 출시할 것이라는 추측도 할 수 있다. 이는 죽은 것으로 위장하고 활동하는 에이미와도 같은 맥락이다.] 후에 살해자가 육익의 일원이었던 스완이라는게 밝혀진다. 구관리국 시절 어느 전대원이었을 확률이 높다. }}} * 프론트 베이 >남극해 일대를 감시하는 항구 도시. 연안에 인접한 지역은 중세의 성채처럼 요새화가 이루어졌습니다. 대정화 전쟁 중 사라진 침식체들이 아직 바다 깊은 곳에 도사리기 때문입니다. 오스트레일리아 지역에 설립된 관리국 직할도시. 관리국의 허가를 받고 움직이는 헌터와 관리국의 허가를 무시하고 움직이는 해적들로 양 계층이 나뉘어 격벽 밖의 침식체들을 사냥한다. 해적들은 대개 프론트 베이의 토착민 출신들로 이들의 입장에선 침식체들이 밀어닥치던 시절 스스로의 힘으로 자립하고 있었는데 관리국이 괜한 참견을 했다, 뭣 모르는 외지인이 무분별한 채굴이나 무모한 사냥을 하니 침식체가 더 날뛴다며 외지인인 헌터들이 몰려오는 걸 질색하며 헌터들은 반대로 관리국의 체재 아래에 격벽이 생겨나고 지원이 있는데 그걸 받아 먹고선 큰소리나 치며 텃세나 부리면서 법률 무시하는 불한당들이라고 해적들을 무시한다. 해적들이 많아선지 자기보다 더 높은 현상금을 가진 사람이나 침식체를 잡아서 관리국에 바치면 그 자리에서 현상금을 정산하고 현상수배를 풀어주는 체제를 지녔다. {{{#!folding [ 시니어 ] * 잭 프론트베이 담당 시니어. 비서 AI에게 일을 거의 다 맡겨두고 해적들 사이에서 트레저헌터 행세를 하고 있는데, 그 정체는 프론트베이의 대해적 에이버리. 20년 전, 관리실패 이후 크라켄이 침공했을 때 해적선 인비지블호와 함께 사라졌다고 알려져 있었지만, 살아있었다. 실제로는 크라켄과의 전투에서 큰 피해를 입히고 차원함선 인비지블호를 두고 후퇴한 것으로 보인다. 2년 전, 코핀의 펜릴소대와 함께, 검은 범람을 막은 것으로 나온다. 코핀이 유명해지고 공식 라이센스 13번을 받은 것도 이때 힐데가 크라켄을 격퇴한 공로였다. 관리국의 최고위층이지만 일부러 보물사냥꾼 잭이라는 이름의 해적으로 변장해 해적과 헌터들을 부추겨 4등급 침식체인 크라켄에게 큰 피해를 주는데 성공했다.[* 크라켄이 현재 대균열을 막고 있기에 처치보다 피해를 입히는게 최선인 상황이었다.] 딸이 있지만 고아원에 맡겼다. 다만 소냐를 고아원에 맡긴 이유는 불명이지만, "'''해적은 가장 소중한 물건을 숨긴다. 누가 볼 때는 쓸모 없는 것이라해도'''" 라는 해적들의 대사로 하여금 추측할 수 있다. 이 말처럼, 딸이 소중했기에, 대해적 에이버리의 딸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 보물의 위치를 말하라고 협박 당할 수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이를 뒷받침 하는 내용으로는 고아원에 있을 때 먹었던 생선을 먹기위해 해적이 된, 소냐의 말에 의해, 직접 침식구역에서 생선을 잡아서 고아원에 지원한 것으로 보인다. 다른 시니어들보다 연상인 탓인지 최고관리자와도 만난 적이 있는 것 같다. 또한 20년 전에 차원함선을 사용한 것은 구관리국 소속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 챔버 >거대한 고리 형태의 계획 도시. 도시 내측의 기밀 연구 시설에서는 관리국의 연구 인력들이 침식 균열을 조사 중입니다. 이곳의 정보는 정부 고관 중에서도 극히 일부에게만 제공됩니다. 북아메리카 지역에 설립된 관리국 직할도시. 우주궤도에 특수무기징역수용 우주 교도소인 아케론이 위치해있다. {{{#!folding [ 시니어 ] * 잭슨 챔버의 시니어. 오지만디아스가 관리자에게 만나볼 것을 권한 인물이기도 하다. 힐데가 아케론에 위장해 들어오자 관리자가 관리국을 적으로 삼는다는 증거를 확보하기 위해 이를 방관한다. 이런 행적 때문에 아직 제대로 된 등장도 하지 않았는데 [[쿠데타|관리자 권한 동결]]의 주동자로 의심 받고 있다. }}} * 캄파멘토 >아마존 유역에 위치한 거점 도시. 밀림에는 대반격 이후 방치된 침식지대가 수없이 많습니다. 이곳은 침식지대에서 희귀 물질이나 이터니움을 찾으러 떠나는 사람으로 북적입니다. 남아메리카 지역에 설립된 관리국 직할도시 * 로터스 >천 년의 역사를 지닌 도시는 거대한 모래 폭풍에 의해 사라졌습니다. 관리국은 원인을 제거했다고 밝혔지만, 깊은 밤 이따금씩 들려오는 울음소리는 이를 회의적으로 받아들이게 합니다. 아프리카 지역에 설립된 관리국 직할도시. Ep.11에서는 관광도시라고 언급된다. * [[카운터사이드/도감#오피셜 서포트|오피셜 서포트]] 관리국의 신규 태스크포스를 지원하기 위해 보내지는 [[파견직]]이다. * 관리국 병사 구관리국 병사와는 다른 현 관리국의 무력인원으로 구 관리국 특유의 갑옷 디자인에 도색은 하얀색위주로 변경되어있으며 이쪽은 각 부대마다 번호가 안쓰여져있는지 백지형태의 투구로 되어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