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이로 (문단 편집) == 개요 == [[이집트]]의 [[수도(행정구역)|수도]]이자 [[최대도시]]. 별명은 [[아랍|북아프리카]]의 [[수도(행정구역)|수도]]. [[인구]]는 대략 1,000만 명이며 카이로 도시권[* [[대한민국]]의 [[수도권(대한민국)|서울, 인천, 경기도 등 수도권 지역]] 같은 것.] 인구는 카이로, [[기제|기자]], 칼리우비야, 무누피아를 모두 합산할 시 최소 2100만에 달하는 거대한 도시이다. 기자 주가 행정구역 변화로 카이로의 많은 지역을 가져오면서 두 지역의 인구차이가 거의 없어졌다. 실제로 북아프리카권에서 가장 큰 도시이며, [[아랍 연맹]]을 포함한 여러 국제기구의 본부가 있다. 즉 아랍의 수도라는 별명이 틀린 별명이 아니라는 것. 요즘은 [[두바이]]로 위상이 옮겨가고 있지만 여전히 카이로는 중요한 도시이다. 카이로는 이집트 북부 [[나일 강]] 근처에 위치해 있다.[* 사실 이집트 국토 자체가 나일강 유역 및 삼각주에 인구가 집중되어있어서 영토는 남한의 10배가 넘지만 실질 가용면적을 고려하면 남한보다 작은 북부 나일강 삼각주 지역에 대략 7000만 명 정도가 산다.] [[중동]], [[아프리카]], [[유럽]]을 잇는 중심지로 이미 옛날부터 [[북아프리카]]의 중심지로 활약했으며, [[중동]]과 [[아프리카]]의 맹주를 자처하는 [[이집트]]의[* 그런데 실제로 이집트는 제4차 중동전쟁 후 캠프 데이비드 평화 협정을 통해 이스라엘을 정식 독립 국가로 승인하면서 중동 아랍 국가들의 격분을 사며 이로 인해 아랍 국가들의 지역기구인 아랍 연맹에서도 추방당하는 등 중동 및 북아프리카 아랍 세계 국가들로부터 외교적으로 고립되자 르완다, 가나, 우간다, 케냐, 카메룬, 탄자니아, 잠비아, 모잠비크 같은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국가들과의 우호관계를 만들며 남부 아프리카 지역에서 영향력 행사를 시도한 적이 있었다. 물론 이스라엘과 평화 협정을 맺기 전 이스라엘과의 전쟁을 주도하며 중동 아랍권의 맹주를 자처할때도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국가들에게 이스라엘과의 국교 단절을 요구하는 등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에 대한 외교적 영향력이 있긴 있었다.] 수도란 점에서 그렇다. [[아랍어]] 명칭은 '알-까히라'(القاهرة, al-Qāhirah)정도가 된다. 카이로라는 표기는 [[영어]] 이름을 받아들인 것이다. 북한에서는 아랍어 명칭을 그대로 차용해 '까히라'라고 쓰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