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이사 (문단 편집) === 단점 === * '''수동적인 라인전''' 사거리가 짧아 상대의 견제 또는 딜교환 시도에 쉽게 노출되고, 견제에 유용한 스킬을 통해 반격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딜링 스킬인 Q, W가 미니언에 걸리기 때문에 라인전 단계에서는 적재적소에 써먹기가 어렵다. 게다가 W나 아군의 CC기 없이는 평타가 무려 5대나 필요한 패시브도 라인전에선 단점이다. 이케시아 폭우 덕분에 라인 클리어를 잘하고 포탑을 낀 상태로도 CS를 어렵지 않게 주워먹을 수 있고 QW를 다 챔피언에게 때려박을 수 있다면 초반에도 폭딜이 강력해서, 서포터에게 강력한 CC기가 있으며 푸시 주도권도 있을 경우에는 강력한 라인전 능력이 나오기도 하지만, 그렇지 않을 때는 힘들다. 또한 선결한 조건이 다 갖추어지더라도 초반 딜교에 있어서 W의 적중 의존도가 매우 높아서 W를 적중시키지 못하면 유리하게 건 싸움도 손해를 보는 수가 있다. 성장 능력치만으로 진화를 달성하지 못하게 하려는 것인지 능력치 자체도 낮게 잡혀 있어서 아이템이 웬만큼 뜨기 전에는 상대 원딜과의 기초적인 스펙 차이도 꽤 나는 편이다. * '''짧은 사거리와 순간 후퇴기의 부재''' 아무리 포킹이 가능하고 평타보다 먼 거리를 공격할 수 있는 스킬이 있다 해도 어쨌든 평타 사거리는 525로 짧다. 거리를 두고 스킬 딜링만 해서는 사냥본능과 그로 인한 카이사의 장점이 사실상 무가치해질 뿐더러, 이케시아 폭우도 사거리가 길지는 않아서 결국 거리를 둔 상태에서는 쿨이 제법 길고 투사체가 빠르지도 않은 공허추적자 하나만으로 딜을 해야 하기에 원딜에게 기대되는 딜링을 절대 뽑을 수 없다. 사거리 밖에서 CC기[* 카이사는 [[니달리]], [[루시안(리그 오브 레전드)|루시안]], [[마스터 이]], [[시비르]], [[이즈리얼]], [[카타리나(리그 오브 레전드)|카타리나]]와 함께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CC기가 단 하나도 없는 7명 중에 하나다.]나 유틸적인 기여를 할 수도 없는 챔피언이기 때문에, 결국 필연적으로 상대 사거리 안에서 인파이팅을 해야만 하고 당연히 상대의 점사, CC기 집중 등에 노출되기 쉽다. 루시안이나 베인 같은 챔피언은 그러다가도 빠른 이동기로 순간적인 거리 확보가 가능하지만, 카이사의 발로 뛰는 이동기(E)와 '''돌진기'''의 성격을 갖는 궁극기(R)로는 그런 플레이가 힘들다. 물론 사냥본능의 보호막과 진화된 고속 충전의 은신으로 어느 정도는 커버가 되지만, 그것도 상대의 스킬 활용에 반응을 제대로 못 하거나 지나치게 강한 공격이 들어오면 결국 제압당하게 되고, 그나마도 진화한 뒤에나 가능하지 능력치가 충분히 올라가기 전에는 은신도 없고 보호막도 허술해서 보호 기능을 제대로 하지 못한다. * '''누킹에 치중된 스킬셋, 딜링의 스킬 의존도''' 카이사의 딜링 포텐셜은 Q진화와 패시브 폭발에 크게 의존한다. 평타딜량 자체가 강해지는 다른 원딜보다 지속 딜링 능력이 다소 떨어지며, 패시브를 빠르게 터트리기 위해 W의 적중까지 전제로 하게 된다. 잘 성장했을 때에는 강력한 평타에 더불어 딜링을 다채롭게 만들어주지만, 망했을 경우 오히려 스킬이 빠지면 딜이 안 나오는 상황이 나온다. * '''성공적인 후진입 성사에 좌우되는 한타 기여도''' 이론상 카이사에게 가장 이상적인 플레이는 궁극기를 통해 상대 뒷라인에 진입해서 한타 구도를 뒤집어 버리는 것이다. 그러나 상황이 불리해지면 궁각이 끝까지 안 나와서 깔짝거리기만 하다가 빠지는 카이사를 대회에서도 자주 볼 수 있다. 메타의 영향이든 카이사의 성장이 상대 앞라인보다 뒤쳐졌든 간에, 카이사가 앞라인부터 때려서는 이길 수가 없는 상황이 오면 대회에서의 베인처럼 경우에 따라 정말 무력한 챔피언이 된다. 이런 상황에서의 카이사를 보면 딱 [[카직스]]의 그 구경꾼 포지셔닝을 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는 적진에 진입하는 암살자형 딜러 챔피언들의 거의 공통된 단점이지만, 카이사는 팀의 DPS를 책임져야 할 '''원딜'''이라는 점에서 훨씬 부각되는 단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