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이사 (문단 편집) === AD 빌드 === [include(틀:리그 오브 레전드/추천 아이템3, 시작1=도란의 검, 시작2=체력 물약, 시작3=롱소드, 추천1=나보리 신속검, 추천2=구인수의 격노검, 추천3=, 추천4=유령 무희, 추천5=크라켄 학살자, 추천6=징수의 총, 추천7=도미닉 경의 인사, 추천8=수호 천사, 추천9=광전사의 군화, 상황1=몰락한 왕의 검, 상황2=내셔의 이빨, 상황3=맬모셔스의 아귀)] ---- '''시작 아이템''' * 도란의 검 모든 원거리 딜러가 보편적으로 가는 시작 아이템. ---- '''아이템 빌드''' 카이사는 Q를 빠르게 진화시키는 것이 매우 중요한데, 이로 인해 아이템을 차근차근 구매하는 것보다 공격력이 붙은 하위템 선구매를 통해 빠르게 진화 타이밍을 앞당긴 뒤 중반 이후에 그 아이템을 최종템으로 업그레이드하는 것이 주력 빌드가 된다. 현재 존재하는 빌드는 크게 2가지로, 초반 골드 상황이나 조합에 따른 게임 흐름에 따라 선택하면 된다. 대개 초반에 힘을 싣고 싶다면 톱날, 골드 여유가 있고 후반에 힘을 싣고 싶다면 유령 무희 빌드를 탄다. {{{#!folding [ 내용 펼치기 · 접기 ] * '''징수의 총 빌드: 톱날 단검 → 신화 아이템 → 징수의 총 → 루난을 비롯한 공격 속도 아이템''' 3275원(톱날단검+절정의화살+곡괭이)로 빠르게 q진화를 하는 빌드. 톱날 단검 빌드는 도란의 검(8) + 톱날 단검(30) + 절정의 화살(30) + 곡괭이(25)로 93의 AD를 채우는데, 레벨 업에 의한 AD 증가까지 고려해보면 정확하게 6레벨부터 진화가 된다. 가장 대중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빌드로서, 중후반 캐리력과 e진화 타이밍을 다소 희생해서라도 강해지는 타이밍을 극도로 빨리 당겨와서 스노우볼을 빠르게 굴리는 빌드라고 할 수 있다. 톱날 단검을 오로지 진화용으로만 쓰다 나중에 버리던 시즌 10까지와 달리 시즌 11에는 징수의 총이라는 톱날 단검의 상위템이면서 성능도 좋은 아이템이 있다. 징수의 총은 게임 초중반에 매우 강력한데다가 하위템을 2코어에 바로 쓰기 때문에 1, 2코어 타이밍이 훨씬 빨리 찾아온다. 또한 후술할 AP 빌드로 전환할 경우에도 신화템 → 징수의 총 → 내셔의 이빨 순으로 가게 되므로 빌드 전환에도 용이하다. 그러나 루난의 허리케인이나 고속 연사포와 같은 공격속도 아이템이 늦게 나와서 E 진화 타이밍이 느려지고 인피도 4코어로 미뤄진다는 것이 단점이다. 신화 아이템은 돌풍이나 크라켄 학살자를 선택하는데, 돌풍을 선택할 경우 3코어에 루난의 허리케인이나 고속 연사포 중에서 선택하는 것이 좋고 유령무희는 추천되지 않는다. 패치로 인하여 유령무희가 기본으로 제공해주는 공격속도가 두 아이템에 비하면 낮아졌기 때문. 돌풍의 신화 추가 효과가 크라켄과는 달리 공격속도를 제공해주지 않기 때문에 광전사의 군화+유령무희를 모두 장만해도 e진화가 14레벨에서야 되는 불상사가 일어난다. 반면에 돌풍을 가더라도 3코어로 루난의 허리케인을 갈 경우 3코어를 장만한다면 이론상 4레벨부터 e진화가 가능하다. 무려 10레벨의 차이인데 4레벨에 3코어를 갖출 수 있느냐의 현실적인 문제를 제쳐두고 그만큼 카이사가 아이템이 제공해주는 10퍼센트 정도의 공격속도에 큰 영향을 받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신화급 아이템으로 크라켄을 선택했다면 3코어에 루난, 고속 연사포, 유령무희 중 자유롭게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게 된다. 크라켄이 제공해주는 공격속도가 워낙 높아서 어떠한 템을 가든 레벨과 상관없이 E 진화를 완료할 수 있게 된다. * '''유령 무희 빌드: 롱소드 2개 → 크라켄 학살자 → 유령 무희 → 나보리 신속검 또는 도미닉 경의 인사''' 속칭 팬댄 빌드로 4100원(크라켄 학살자+롱소드 2개)으로 q진화를 하는 빌드. 유령 무희의 하위 아이템들이 열정의 검+롱소드 2개로 바뀌면서 가능해진 빌드다. 도란의 검(8) + 절정의 화살(30) + 곡괭이(25) + 롱소드 × 2(20)으로 83의 AD를 채우며 크라켄 학살자까지 완성된다면 6렙 이후에 Q 진화가 된다. Q 진화를 위해 필요한 골드가 훨씬 높아 q진화 타이밍은 다소 느리지만 반대로 별다른 하위템 없이 바로 2코어 유령 무희를 올리기 때문에 가장 빠르게 E 진화가 가능한 빌드이기도 하다. 루난을 가지 않기 때문에 광역 딜링을 기대할 수는 없지만 반대로 단일 DPS는 가장 높다. 이 템트리의 가장 큰 장점은 무엇보다도, 3코어를 장만하는 타이밍에 압도적으로 강하다는 것. 사실상 징수의 총이 나보리 신속검 / 도미닉 경의 인사로 대체되는 것이기 때문에 순수 DPS는 이쪽이 훨씬 높다. 이 빌드에서 크라켄을 돌풍으로 교체하는 경우 도란의 검(8) + 돌풍(55) + 롱소드 2(20)에서 Q 진화를 하려면 9레벨[* 9레벨 시점에서 AD는 101이므로 수확의 낫(7)으로도 가능하다.]이 필요하며 유령 무희(+ 광전사의 군화)가 나온 시점에서 14레벨에 E 진화가 가능하다. 크라켄에 비해 진화 시점이 상당히 늦으니 유의할 것. 템트리 선택에 고민이 있다면, 톱날 단검 빌드는 빠르게 q진화 타이밍을 함과 동시에 징수의 처형 효과를 모두 누리기에 초반부터 킬을 주워먹기에 편하다. 돌풍을 간다면 돌풍 사용 효과의 잃은 체력 비례 데미지도 킬을 먹는데 도움을 준다. 그만큼 스노우볼을 빠르게 굴리기에 최적화 되어있으며 방어력 아이템을 많이 올리는 탱커나 브루저가 잘 큰 것이 아니라면 무난하게 선택하기 좋은 빌드다. 반면에 상대방의 브루저와 탱커가 잘 커서 판금 장화와 죽음의 무도 같은 아이템을 빠르게 구비한 상태라면 징수의 총의 처형 효과보다는 나보리 신속검 및 또는 무한의 대검과 도미닉 경의 인사의 딜링 능력이 더 급해지기에 징수의 총을 스킵하는 이 템트리가 더 좋을 수 있다. 1~1.5코어 타이밍에 이득을 볼지, 3코어 타이밍에 이득을 볼지는 전적으로 선택에 달린 문제다. 일단 돌풍을 가고자 마음을 먹었다면 반 강제적으로 톱날 단검 템트리를 선택해야하며, 크라켄 학살자를 가고자 마음먹었다면 선택할 타이밍이 있다. 톱날 단검의 하위 아이템이 롱소드 2개이기에, 보통 라인전에서 귀환했을 때 절정의 화살+곡괭이+롱소드 2개는 살 수 있는데 400원이 부족해 톱날 단검으로 업그레이드 할 수가 없는 상황이라면 이 템트리로 방향을 트는 경우가 많다. 다음 귀환까지 1225원만 모아올 수만 있다면 400원으로 억지로 톱날 단검을 올리고 남는 돈으로 치명타 망토 같은 걸 올리는 것보다는 크라켄을 그냥 올려버리는 게 훨씬 세기 때문.}}} ---- '''핵심 아이템''' * '''나보리 신속검''' 2023 프리시즌 개편 후 무한의 대검을 제치고 떠오른 아이템. 기본 공격에 부여되는 일반 스킬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효과로 스킬 한 사이클 돌린 후 다시 사용 할 수 있고, 치명타 확률 비례 스킬 피해 강화도 효과적이다. * '''구인수의 격노검''' 과거에는 하위 아이템의 변경으로 공격력과 주문력이 사라진 이후 오랜 기간 함정 취급을 받은 아이템이었지만 13.10 패치로 다시 이전의 스펙으로 롤백되면서 다시금 쓸만해졌다. 구인수의 고유 효과와 신화급 지속 효과인 쌍관 모두 버릴 것이 없다. * 광전사의 군화 E 진화를 빨리 하기 위해서 1100골드에 공격 속도 35%를 부여하는 광전사의 군화를 빠르게 올리는 것은 필수적이다. 크라켄 학살자(25%) + 광전사의 군화(35%) + 유령 무희(25%)에 레벨 업 스탯 및 크라켄의 신화급 지속 효과를 포함하면 빠르게 공속 100%를 채울 수 있다. ---- '''공격 아이템''' * 유령 무희 생명선 효과가 사라진 대신 공격 속도 증가 효과가 붙었으며 하위 템에 롱소드가 추가되었다. 공격력과 이동 속도, 공격 속도 증가 효과 덕분에 DPS가 비약적으로 상승한다. 이론적으로 공속 아이템 3인방 중에서 고속 연사포와 루난의 허리케인보다 단일 대상 DPS는 가장 세기에 상대 딜러를 점사하거나 지속적으로 탱커나 브루저를 때리며 카이팅 해야하는 상황에서 빛을 발한다. * 징수의 총 징수의 총은 톱날 단검을 하위템으로 하기 때문에 초반에도 강력하며, 완성된 아이템에는 처형 효과가 붙어 있어 패시브로 잃은 체력에 비례하는 누킹을 가할 수 있는 카이사의 마무리용 아이템으로 최적이다. * 고속 연사포 사거리가 짧은 단점을 어느 정도 보완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9.3 원딜 템 개편 이후로 프로씬에서 4코어 타이밍에 채용하는 경우가 꽤 큰 비중으로 늘어났다. 사거리 증가라는 옵션 자체가 어떤 원딜이 사용하건 1코어 수준의 효율은 뽑아낼 수 있는 만큼 무난한 선택이다. 무엇보다 톱날단검 트리에서 돌풍을 선택할 경우 많이 선택되는 아이템인데, 증가된 사거리와 돌풍을 조합한다면 말도 안되는 거리에서부터 순식간에 거리를 좁혀 암살을 시도할 수가 있기 때문이다. * 루난의 허리케인 사거리 짧은 원딜들은 루난을 선호하지 않는 편이지만 카이사는 진입 시 광역딜 각이 종종 나오고 패시브가 루난에 묻고 공격 속도도 꽤나 높은 편이다. 위력이 강력한 패시브를 광역으로 적용시킬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사용할 가치는 충분하다. * 크라켄 학살자 3타마다 터지는 마법 피해로 카이사의 화력을 크게 강화시킨다. * 도미닉 경의 인사 하드 탱커를 잡을 때 좋다. 특히 새로 추가된 거인 학살자 효과의 효율이 좋아 프로씬에서는 아예 징수를 생략하고 2코어로 가는 경우도 많다. * 몰락한 왕의 검 생명력 흡수가 필요하면 후반에 올릴 만하다. 고유 효과는 대 탱커 상대로 도움이 되고 카이팅 능력도 향상시켜 준다. * 내셔의 이빨 AP 빌드의 메인 코어템이지만, AD 빌드에서도 종종 채용하는 경우가 있다. 대표적인 케이스는 크라켄 빌드로, 3코어 전후로 내셔를 뽑으면 진화 W와 크라켄 3타, 메인 룬인 칼날비까지 시너지가 나면서 순식간에 패시브를 터뜨릴 수 있다.[* 톱날 단검(돌풍-징수)빌드에선 빠른 Q 진화와 돌진의 유틸성으로 스노우볼링을 지향했기 때문에 순수 AD 아이템만을 뽑아줘야 데미지를 보충할 수 있었지만, 크라켄 빌드에서는 빠르게 인피를 비롯한 깡딜템을 올리기 때문에 중간에 내셔를 섞더라도 딜 포텐 저하가 덜한 편이다.] 여기에 내셔의 높은 공속과 포킹 능력까지 갖추게 되는 건 덤. 여차하면 후속으로 존야나 라바돈을 올려 AP 하이브리드 빌드로 회전할 수도 있다.[* 상대가 마방템을 올린다면 내셔 이후에 다시 정석 AD 치명타 아이템을 올려주면 되고, 방어템에 많이 투자한다면 AP 아이템을 올려줄 수도 있다.] 다만 일반적으로 AD/AP 밸런스가 맞는 경우, 순수 AD빌드가 카이사에게 원딜러로서 요구되는 딜링능력은 더 뛰어나다. AD 빌드에서의 내셔는 포킹 견제 능력이 필요한 경우 또는 누킹 능력을 강화하고 싶을 때 채용할 만한 여지가 있다는 정도. * 마법사의 최후 ---- '''방어 아이템''' * 수호 천사 원딜이 갖출 수 있는 방어템 중 적이 원딜을 쉽사리 물기 어렵게 만드는 아이템. 팀의 보호하에 있을 때는 효과적이지만, 반대로 고립되었을 때 허무하게 소모한다면 상당한 타격이 되니 신중하게 플레이해야 한다. 대부분의 원딜은 물려서 살아남는것보다는 물릴 각 자체를 안 주거나 물리더라도 죽기 전까지 딜을 쏟아붓는 게 베스트라 수호 천사는 잘 고려하지 않지만 카이사의 경우 상대 후방으로 침투하여 먼저 어그로를 빼는 플레이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초시계와 수호 천사의 선호도가 여타 원딜에 비해 높은 편이다. * 수은 장식띠 - 헤르메스의 시미터 사거리가 짧은 카이사는 적의 하드 CC와 포화에 노출되기 쉬운 만큼 수은 장식띠의 효과는 상당히 매력적이다. 단 완성템인 시미터의 가성비가 나쁜 편이라 일단 수은 장식띠만 올리고 나중에 완성하거나 아님 팔아서 다른 아이템으로 선회하는 것이 좋다. * 맬모셔스의 아귀 적 정글이나 라이너가 AP 누커 및 암살자일 때 도움이 되는 생존 아이템이며, 하위템인 주문포식자부터 가성비가 좋은 데다가 생명선 발동 시 생명력 흡수 효과는 유용하다. * 존야의 모래시계 AD 빌드일지라도 상대방의 스킬들이 존야의 경직 효과에 파훼되기 쉽다면 고려해볼 수 있다. 스킬 가속도 약간 달려 있고 스킬과 패시브에 AP 계수 또한 붙어있어 딜적으로 크게 손해를 보진 않는다. 같은 효과의 하위템 초시계만 쓰고 AD 전용 생존템인 수호 천사를 선택하기도 하지만, 존야와 수호 천사의 효과는 엄연히 다르므로 존야가 더 유용하다 싶으면 상황에 따라서 고려할 만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