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인(테일즈런너) (문단 편집) === 테일즈 프론티어 === 함께 놀고 있던 초원과 밍밍의 머리 위에서 나타나 둘의 앞에 착지해 앙리성의 위치를 물어보고, 대답을 들은 뒤 둘에게 사탕을 나눠주는 것으로 첫 등장. 이후 앙리성 안에 들어가 라라를 치료하고 있던 현자 이든과 그것을 지켜보고 있던 보우, 앙리 3세 앞에 나타나 인사와 자기 소개를 한다. 보우는 엔젤시티에서 아무런 연락이 없었는데 원래 오려던 천사 대신 카인이 온 것에 대해 의문을 표하고, 카인은 그에 대해 엔젤시티의 사정이 좋지 않아 그렇게 된 것이다 답한다. 이후 엘림스 스마일 또한 그들의 앞에 나타나 인사와 자기 소개를 하고, 라라를 치료할 방법에 대해 얘기한다. 카인은 빛의 에너지를 통해 라라를 치료하겠다고 말하고, 이내 엘림스에게 구시대적인 발상이라는 지적을 들으며 잠깐의 충돌이 생긴다. 앙리 3세는 이에 대해 둘 중 누구라도 상관없으니 라라를 꼭 치료해달라 부탁한다. 카인은 자신이 제작한 포션을 이든에게 선보여 호평을 듣는다. 그 외에도 연금술과 관련해 이것저것 이든에게 물어보며 친해졌고 이든은 카인을 신뢰하게 된다. 그 후, 또래 런너 친구들([[리나(테일즈런너)|리나]], [[베라(테일즈런너)|베라]], [[시호(테일즈런너)|시호]], [[미호(테일즈런너)|미호]])과 함께 있던 라라의 앞에 나타나 해피해피 포션을 대령하고 그곳에 있던 런너들에게 빛 에너지를 이용한 마술을 선보였지만 라라는 상태가 나아지지 않았고, 그나마 미소를 보인 것도 리나의 말에 억지로 웃음을 지어 보인 것. 그리고 어느날 밤, 카인은 숲속에서 산책하다가 [[카이(테일즈런너)|카이]], [[하루(테일즈런너)|하루]] 형제와 마주치게 된다. 카이가 에너지 부족으로 몸살에 시달리고 있는 걸 카인에게 치료받게 하기 위해 하루가 데리고 온 것이지만 카이를 치료하려면 어둠의 에너지가 필요하기에 하루는 이를 비꼬며 웃고, 근처 나무 위에서 [[하랑(테일즈런너)|하랑]]이 이 장면을 지켜보게 된다. 한 편, 동화나라 왕실은 검은 로브를 쓴 수상한 자[* 한 번은 하랑이 이를 발견하고 제압하려 했으나 슬픈 과거를 건드리는 정신 공격에 당해 역으로 제압당했다.]가 계속 출몰하고 감시 연금들이 계속 파괴되는 것 때문에 분위기가 뒤숭숭했는데, 닥터 헬과의 결전 이후 회수해서 보관하던 감정의 돌들 중 슬픔의 돌이 도난당하는 대형 사고가 결국 터지고 만다. 이로 인해 매우 혼란스러워진 분위기 속, 이든은 앙리 3세를 의심하기 시작하고, 보우는 외부인인 카인과 엘림스를 의심하기 시작했다. 앙리 3세는 진짜 범인을 가려내기 위해 카인, 엘림스와 함께 런너들의 심문을 받게 된다. 심문에 의하면 그간 빛의 에너지가 담긴 축복과 포션, 아름답고 좋은 것들을 드려 라라의 병을 치료하려 했다고 한다.[* 이든의 방식과는 조금 다르게 라라의 마음에 잔류한 어둠을 빛으로 바꾸는데 중점을 뒀다고 한다.] 그리고 만약 본인이 감정의 돌을 훔쳤더라면, 라라 공주와 많이 접했던만큼 목걸이에 있던 '기쁨의 돌'을 노렸을 거라고 한다. 여담으로 한번 이든과의 연구 중 약품들을 실수로 엎어버린 적이 있었다고 말한다. 비록 중요한 약품이 아니어서 다행이었지만, 아마 그게 가장 크게 저지른 실수였던 것 같다고. 그리고 주교가 '''여행 때문에''' 보우의 부름을 뒤로 하고 떠났다고 하거나, '''루시온'''이 잘 있냐는 물음에 갑자기 당황하며 얼버무리거나[* 카오스 제로에서 루시온은 '엔젤릭나이츠의 기사단장'으로 높은 지위에 있었는데, 카인은 어째선지 루시온에 대해 '''그 사제님이요..!!'''라고 부른다.][* 근데 2021년 언더월드 이벤트의 던전 탐험 중 루시온과의 대화에 따르면, 루시온은 태초의 카오스 전쟁이후 엔젤릭 나이트 기사단장을 그만두었다고 하였기에 이 부분은 좀 애매하다.], '''동화나라가 카인에게 소원의 돌을 언급한 적도 없는데''' 자연스럽게 '소원의 돌'이야기를 꺼내는 등 무언가 수상쩍은 모습도 보였다. 그 외의 자세한 심문 내용은 여길 참고.[[https://re11.tistory.com/m/135?category=276377]] 그렇게 런너들의 심문을 받기 시작한 지 2주가 되어가던 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