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자흐스탄 (문단 편집) ==== 동계 스포츠 ==== 아시아에서 [[한중일]]과 더불어 4대 동계 스포츠 강국이다. 세계적 스포츠 강국이었던 소련의 영향을 받아서인데, 대체로 한국이 잘 하는 빙상종목보다는 북미·유럽 등이 강세를 보이는 설상 종목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편이다. [[동계 아시안 게임]]에서는 더 강호로, 역시 한중일과 같이 4강을 이루고 있으며, 전체 메달 수에서는 199개로 164개인 한국을 제치고 3위이다. 참고로 일본이 323개, 중국이 249개. [[1996 하얼빈 동계 아시안 게임]]에서는 중국에 이어 2위를 차지했으며 [[2011 아스타나·알마티 동계 아시안 게임]]을 개최했는데, 그동안 중국과 일본이 양분하던 이 대회에서 처음으로 우승을 거두었다.[* 사실 1986년 대회 이후로 중국이 우승한 [[1999 강원 동계 아시안 게임]]을 제외하곤 죄다 일본과 중국, 카자흐스탄까지 개최국이 모두 우승을 거뒀다.] 다만 북미나 유럽에 비해 하위호환격이라 [[올림픽]] 같은 세계구급 무대에서는 빙상도 설상도 이도저도 아니라서 잘 활약을 못 하는 경향이 있다. [[동계 올림픽]]에서는 역대 성적이 금메달 1개, 은메달 3개, 동메달 4개로 동계 아시안 게임에 비하면 그다지 좋지 않다. 유일한 금메달은 첫 출전이었던 [[1994 릴레함메르 동계올림픽]]에서 블라디미르 스미르노프가 크로스컨트리 50㎞에서 획득한 것. 스미르노프는 그 이외에도 이 대회에서 은메달 2개를 더 획득했고, 다음 대회인 [[1998 나가노 동계올림픽]]에서도 동메달 1개를 추가했다.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엔 피겨스케이팅에서 데니스 텐이 획득한 동메달을 비롯해서 여자 스피드스케이팅에서 동메달 1개, 여자 바이애슬론에서 은메달 1개를 획득했고,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는 여자 모글스키에서 동메달 1개를 받았다. 옛 소련의 영향으로 [[농구]]와 [[아이스하키]]도 꽤나 투자하고, 인기가 있는 편. 주변 기타 -스탄 나라들이 죄다 하키에는 아오안인 것에 비하면 특이한 점이다. 상당한 강호로, IIHF 챔피언십 탑디비전과 디비전 1A를 왔다갔다 하는 수준이다. 아시아(한데 카자흐스탄 하키 선수를 과연 '아시안'이라고 할 수 있을지? 사실상 러시안+북미 귀화 자원이라 봐도 무방하다)에서는 한국 일본과 티어가 다르다. 2021년 세계선수권에서는 [[핀란드]], [[독일]] 등의 강호를 차례로 꺾으며 이변을 일으키고 있으며, 이 나라를 연고로 하는 [[바리스 아스타나]]가 [[KHL]]에 참가중이다. 한국과 비교해본다면, 확실히 한-두 수 위의 급이다. 평창 올림픽이 있던 해, 한국이 자력으로 탑디비전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뤘는데, 당시 카자흐스탄을 잡았다(잡았으니 올라갈 수 있었다). 최근 한국 대표팀의 기량이 저하되어, 현재 기준으로는 차이가 많이 날 것으로 예상된다. NHL에서 활약힌 빅리거는 없(었)다고 봐도 무방하다. 구소련 출신으로 소수가, 그리고 현재 귀화 자원인 선수들 일부가 있었으며(그나마 4-5 시즌을 뛴 보이드, 도스 정도가 전부이다) 드래프트와 입성을 두드린 이들이 있기는 했다. NHL에서 활약한 사례만 두고 본다면 여전히 하키 변방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는 [[데니스 텐]]이 [[피겨 스케이팅]] 남자 싱글에서 동메달을 따냈다. 이는 카자흐스탄이 피겨 스케이팅에서 딴 최초의 올림픽 메달이다. 성인 텐은 정씨의 러시아식 표기로 역시 [[고려인]]이며, 구한말 의병장 민긍호의 외손자이기도 하다. 현재 [[김연아]]가 소속되어 있는 올댓스포츠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맺었다. 그러나 2018년 7월 19일, 자신의 차 백미러를 훔쳐 달아나려는 괴한들과 몸싸움을 일으키다 사망하면서 카자흐스탄 피겨 영웅을 잃는 손실을 낳고 말았다. 또한 카자흐스탄의 신예 [[엘리자벳 뚜르진바예바]]도 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