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직스 (문단 편집) === 장점 === * '''고립된 대상에게 가하는 초월적인 딜링''' 카직스의 존재 이유 그 자체. 고립된 대상에게 가하는 공포 감지(Q)의 DPS는 그야말로 '''미쳤다'''.[* 갈고리 진화를 하고 스킬 가속 세팅이 완료된 카직스의 DPS는 2초당 '''357 {{{#orange (+2.31 추가 공격력)}}}'''에 육박한다. 이는 이미 통상적인 AD 캐스터의 DPS를 넘어서 [[야스오(리그 오브 레전드)|야스오]]나 [[트린다미어]] 같은 AD 캐리와 비교해야 할 수준의 정신 나간 DPS다.][* 풀템 기준 고립 Q를 단 한 번만 사용하는 E-W-Q-평타(+패시브) 콤보만 해도 총 딜량이 2500을 넘기며, 카직스는 물리 관통력에 치중한 아이템 빌드를 갖추어 풀템을 갖추면 물리 관통력만 60은 가볍게 넘기므로 상대가 방어 아이템이 부족한 딜러 챔피언이라면 이 피해량이 거의 고정 피해에 가깝게 꽂힌다.] 대부분의 AD 캐스터가 누킹만 뛰어나고 이후 지속딜 측면에서는 별 볼 일 없는 것과 다르게, 카직스는 공포 감지(Q) 덕분에 지속적으로 위협적인 딜링을 넣을 수 있다는 것. 특히나 아군 판정이 뜨지 않아 고립되기 쉬운 정글 내 1:1 교전에서 카직스는 어지간한 육식형 정글러들을 압살할 정도의 최상급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신화템과 세릴다를 포함한 풀템을 띄울 경우 물몸 딜러는 고립 여부에 상관없이 Q 한 방에 골로 보낼 수 있고, 말파이트나 오른 같은 떡장갑 탱커조차 Q를 몇대 맞다 보면 어느새 조각난다. * '''최상급의 대형 오브젝트 관리 능력''' 고립된 대상에게 가하는 공포 감지(Q)의 DPS가 에픽 몬스터 오브젝트에도 적용되기 때문에, 카직스의 대형 오브젝트 사냥 속도는 최상급 반열에 든다. 몸만 받쳐준다면 초반 솔용이나 솔전령도 전혀 무리가 없으며,[* 5분에 4레벨 솔용을 먹으려면 5캠프+1바위 게 혹은 풀캠프 0바위 게로 귀환 후 템을 사오면 가능하다. 다만 8분에 6레벨 솔전령을 치려면 갱킹이 최대 한 번으로 제한되어 사실상 용 잘 먹는 [[이블린(리그 오브 레전드)|이블린]]이 되니 주의. 카직스는 Q진화를 하지 않았다면 솔전령은 전령의 스킬을 모두 피하고 전령의 약점도 꼬박꼬박 쳐야 부담이 없어진다.] 바론이나 장로 드래곤이 나올 타이밍이 되고 2코어가 넘어가면 Q의 고립 딜링이 강타 급으로 증가해 사실상 강타를 하나 더 지니게 되는 것이나 다름없어 사냥 속도가 전 정글러들 중 최고를 달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때문에 카직스가 있는 팀은 오브젝트 관리 측면에서 큰 이점을 지니게 된다.[* 이는 특히 용 둥지에서 벽을 넘어 아군 진영으로 도망칠 수 있기에 미드 1차 타워만 있다면 노리스크로 솔용 시도가 가능한 블루 팀에서 돋보이는 장점이다.] 상기했듯 카직스는 정글 내 교전에 강하므로, 용이나 바론 주변의 시야 장악 싸움에 강한 것은 덤. * '''연쇄적인 포지션 변경 및 추적''' 일단 한타가 시작되고 카직스가 속한 팀 쪽으로 승기가 기울었을 때, 웬만해서는 생존자가 나오는 법이 없다. 도약(E)의 긴 사정거리와 진화 시 얻는 처치 관여 시 쿨 초기화 능력, 그리고 공포 감지(Q)의 짧은 쿨타임은 도주하는 적을 하나하나씩 처리하기에 안성맞춤이다. 한타가 벌어지기 전 단계에서도 카직스는 진입 전부터 타겟팅을 당하는 일이 거의 없는데, 궁극기의 은신을 통해 전장 이탈을 강요받지 않으면서도 강제로 어그로를 풀어낼 수 있으며, 정말 위험하다 싶은 순간에는 도약(E)을 통한 어그로 핑퐁 내지는 도주가 보장되기 때문이다. * '''암살자임에도 상승하는 후반 기대치''' 카직스가 솔랭에서뿐 아니라 대회의 조커픽으로도 꾸준히 사랑받는 이유 중 하나. 대부분의 암살자들은 후반이 초반보다 약하기 나름이고, 몇몇 암살자들은 유통기한이 심해 후반엔 그냥 강한 슈퍼 미니언 정도로 전락하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카직스는 기본 이동 속도 스탯이 워낙 뛰어난 데다가 스킬 진화 시스템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각 스킬에 뛰어난 유틸리티가 붙어 힘이 빠지지 않고 오히려 증가한다.[* 이를 증명이라도 하듯 카직스의 30분 이후 승률은 '''54%'''를 넘어선다.] 잘 성장한 카직스는 AD 누킹을 지속딜 넣듯 계속 넣을 수 있어서 후반으로 가더라도 딜러진에게 위협이 될 수 있으며, 은신을 통한 선공권, 일방적인 누킹에 어그로 핑퐁까지 가능하기 때문에 대처하기 매우 까다롭다. * '''최고 수준의 선공권''' 카직스의 궁극기인 공허의 습격은 어떠한 예고도 하지 않고 은신+이속을 주기 때문에, 모든 챔피언을 통틀어서 압도적인 선공권을 부여받는다. 은신 자체는 다른 암살자 챔피언들도 많이 가지고 있지만 아칼리나 탈론처럼 발동 시 이펙트가 보이거나 트위치나 이블린처럼 위장 판정이어서 투명 감지 와드에 발견되거나 렝가처럼 뻔히 예고해주는 등 대응할 여지를 주는 데에 비해, 카직스의 은신은 투명+즉발+이펙트 없이 이루어져 있어서 선공권을 잡기가 매우 쉽다. 이러한 특징은 선빵이 중요한 암살자들 사이에서 카직스가 압도적인 우위를 쥐게 만들어준다. * '''쉽고 직관적인 조작 난이도''' 다른 암살자와 다르게 카직스의 스킬셋은 초보가 봐도 매우 이해하기 쉬운 구조로 이루어져 있다. 주력 공격기인 Q, 보조 공격기 겸 조건부 치유기인 W, 도주기이자 진입기인 E와 은신 궁극기 등, 누가 봐도 용도와 의도를 쉽게 짐작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그래서 암살자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이 암살자의 감을 익히기 적합하고, 유틸성 높은 궁극기 덕분에 고수가 되면서 익혀야 할 변칙적인 운용을 만들기도 좋다. 피지컬을 그다지 필요로 하지 않는 특성상 앰비션이나 스코어와 같은 1세대 정글러들이 순수 AD 딜러 정글러가 필요한 상황에서 꽤 애용한 챔피언이기도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