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직스 (문단 편집) == 기타 == [[파일:external/img2.wikia.nocookie.net/500px-KhaZix_Teaser.jpg|width=40%]] 출시 예고 이미지[* [[http://leagueoflegends.wikia.com/|참조]].] 2012년 9월 공개된 리그 오브 레전드의 105번째 챔피언. 별명은 메뚜기. 발톱 모양이 사마귀의 그것을 닮았고 포식자라는 설정을 놓으면 모티브 자체는 '''사마귀'''에 가까워 보이지만[* 사실 앞다리와 날개를 제외하면 완벽하게 사마귀 체형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다. 사마귀는 팔다리가 총합 6개인 곤충인데, 카직스는 인간과 체형이 유사한 모습이라 팔다리가 4개뿐이기 때문. 거기에 인간처럼 직립보행을 한다.] , E의 도약으로 인해 폴짝 폴짝 뛰어다니는 이미지와 챔피언 특유의 여러 부정적 인식이 쌓인 이미지들을 각인시킨 것인지 대중적인 면에서 비하적으로 불리는 별명은 '''메뚜기'''다.[* 라이벌인 [[렝가]]가 엄연히 위엄넘치는 육식 동물인 [[사자]]임에도 불구하고 그 사자의 종 자체가 고양잇과 맹수라는 점에서 롤 유저들에게 비하적인 별명으로 '''고양이'''라고 멸칭되는 것과 거의 같은 사례라고 볼 수 있다.]중국에서는 螳螂, 즉 사마귀라고 부르기도 하는 모양. 서양권에서는 K6라는 별명이 붙었다. 이미지적으로 사마귀와 빼닮았으며, 거기에 직립 보행을 하고 낫과 같은 두 앞다리로 싸우는 괴물 혹은 괴수라는 점에서는 [[고질라 시리즈]]에서 등장하는 괴수인 [[카마키라스]], 사마귀 + 인간 체형을 가진 날렵하고 잔혹한 암살자라는 점에서 [[록맨X8]]에 등장하는 보스 '''[[다크네이드 카마킬]]'''등의 캐릭터를 모티브로 삼은 것으로 보인다, 또한 [[스타크래프트 2]]의 [[저글링(스타크래프트 시리즈)|저글링]]이 속업을 하면 날개가 생기는데,이 외형에서 날개 진화를 한 카직스가 연상된다. [[초가스]], [[코그모]]를 이어 세 번째로 공허에서 룬테라로 넘어온 공허 태생 챔피언. 공허 태생답게 이름 중간에 어포스트로피(')가 찍히는 전통을 지키고 있다. [[렝가]]가 최초로 사냥에 실패한 '괴물'. 카직스도 자신이 쓰러트리지 못한 최초의 야수인 렝가를 잡아먹어 궁극의 포식자로 등극하기 위해 벼르고 있다. 공허에서 기어나온 곤충형 외계 생물 vs 전사의 혼을 가진 사냥꾼이라는 구도는 대놓고 [[에일리언 vs 프레데터]]의 패러디. 게임 내에서도 렝가-카직스의 라이벌 구도를 구현한 이벤트인 '사냥 개시'로 둘의 관계를 제대로 밀어주고 있다. 스킬 설명에서도 렝가가 샌드백이다. 그래서 리그 오브 레전드를 모바일로 이식한 와일드리프트에서도 이런 라이벌 구도를 2021년 5월 이벤트의 일부를 통해 밀어주고 있다. 외관은 날개 달린 벌레--[[히드라리스크|저글링]]--에 인간의 체형을 슬쩍 섞은 모습을 하고 있다. --진정한 의미의 [[곤충|충]] 챔프 강림-- 날개 디자인은 [[딱정벌레]]를, 포식자라는 컨셉과 앞다리는 [[사마귀]]를 참고한 듯하다. [[카르마(리그 오브 레전드)|카르마]] 출시를 시작으로 매 챔피언 출시 전마다 올라왔던 아트 스포트라이트 영상이 마지막으로 제작된 챔피언이기도 하다. 영상 제작이 중단된 이유는 날이 갈수록 높아져가는 일러스트 퀄리티에 비례해 길어진 작업 시간으로 보이는데, 마지막 영상의 주인공인 카직스는 작업 시간만 70시간에 가까워(…) 일러스트 작업 중간부터 영상이 시작할 정도. 카직스의 스닉픽이 공개된 초반에는 진화를 통한 스킬 강화에 대한 정보가 확실치 않아 "혹시 이 녀석도 '''[[카르마(리그 오브 레전드)|카르마]]'''처럼 일시적으로 스킬을 강화하는 거냐"라는 추측이 나왔지만, 스킬 정보 공개 이후 궁극기 레벨을 올릴 때마다 스킬 하나를 영구적으로 강화한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잠잠해졌다. 사냥 개시 이벤트 덕에 팬덤이 후끈 달아오르며 많은 관심을 받은 챔피언. 확실히 기존의 질리언-볼리베어, 3닌자 페널티 같은 단순 개그성 이스터 에그에서 벗어난, 게임 내에 직접적인 변화를 부르는 이벤트가 들어가 있으니 관심이 쏠릴 만 하다. 커뮤니티에서는 벌써부터 '''[[질리언(리그 오브 레전드)|질리언]]과 [[볼리베어]]도 골드 추가 패시브보다는 대놓고 치고 박으며 난리치는 걸로 바꾸면 좋겠다'''라는 등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 중. 사냥감을 먹을 때마다 진화한다는 점에서 [[키메라 앤트]]를 떠올리게 한다. 또한 스토리 마지막에 나온 멘트인 "죽인다. 잡아먹는다. 진화한다"는 스타크래프트 스토리상에서 저그 탐사선이 했던 멘트인 "말살하라, 흡수하라, 진화하라"와도 일치하는 면이 있다. 적을 잡아먹고 진화한다는 것은 [[데하카]] 같은 [[원시 저그]]와도 비슷하다. 한국 서버에 10월 4일 출시되었는데, 보통 신챔들은 첫 출시 때 로그인 화면을 장식하는 영예를 누리지만 카직스는 [[롤드컵|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십]] 때문에 국내 서버 로그인 화면을 장식하지 못 했고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십이 끝난 다음에야 비로소 로그인 화면에 카직스가 등장했다. 3.13 패치로 한국 한정으로 배경이 바뀌었다. 카직스 외에 많은 챔피언의 배경을 수정했다. 바뀌기 전 배경은 다음과 같다. || 포식자 카직스는 강한 상대를 잡아먹기 위해 발로란으로 숨어 들어온 [[리그 오브 레전드/지역 및 국가|공허]]의 존재다. 특히 처치한 먹잇감의 위력을 흡수해서 점점 더 강한 생물로 진화하는게 특징이다. 카직스에게는 발로란에서 유일하게 동급인 상대, [[렝가]]를 정복하는 게 지상 최대의 과제다. 이 세계로 건너올 당시만 해도 카직스는 아사 직전의 쇠약해진 상태였다. 게다가 잡아먹을 먹잇감이라곤 조그만 동물이 전부라, 급속한 진화를 갈망하는 그에게는 턱없이 부족할 따름이었다. 결국 그는 빠르게 진화하기 위해, 위험하더라도 가장 강한 짐승만을 노려 사냥하는 길을 택했다. 그리고 하나씩 사냥해 잡아먹으면서 점점 더 강력하고 민첩한 포식자로 탈바꿈해 나갔다. 이렇게 마음껏 사냥감을 유린하면서 그 누구도 자신을 막을 수는 없다고 자만하던 어느 날, 갓 잡은 먹이를 음미하던 카직스가 오히려 사냥감이 되는 일이 벌어지고 말았다. [[렝가|숨어 있던 괴물]]이 날카로운 송곳니와 강철 같은 발톱을 휘두르며 번개처럼 튀어나와 그를 바닥에 쓰러뜨린 것이다. 면전에 포효를 내지르며 몸을 베어내는 놈의 발톱 밑에서 카직스는 난생 처음으로 피를 뚝뚝 흘렸다. 분노의 괴성을 지르며 가까스로 눈을 할퀴자 야수가 겨우 한 발 물러섰다. 그렇게 해질녘부터 동틀 때까지 싸우던 둘은 죽을 지경이 되어서야 어쩔 수 없이 떨어졌다. 그리고 상처가 아문 지금, 카직스는 감히 공허의 위력을 상대했던 이 괴물을 잡아먹고야 말리라며 놈을 찾아 다니고 있다. 언젠간 렝가를 잡고야 말 것이다. '''"죽인다. 잡아먹는다. 진화한다."'''-카직스 || 생김새나 색 배합이 [[에반게리온 초호기]]와 굉장히 비슷하다. 현재는 은퇴한 전 프로게이머 [[강찬용|앰비션]]에게 영광과 굴욕을 모두 안겨준 챔피언이다. 영광으로는 미드 라이너 첫 펜타 킬과 [[CJ 엔투스 블레이즈|블레이즈]]의 결승행 등 제2의 전성기를 누리게 했고, 이후 2017시즌과 롤드컵에서도 톡톡히 활약하며 그의 세체정 등극에도 기여를 했다. 굴욕으로는 [[이상혁|페이커]]에게 데뷔전 솔킬을 내준 그 진화와 결승전 [[배어진|다데]]의 3연 제드. 3연 제드의 마지막 희생자가 카직스였고, 이때 다데는 10킬 노데스로 게임을 캐리한다. 2차 창작에서는 다소 애매한 인기에 비해 나름 오래된 챔피언라서 팬아트은 적지 않은 편이며, 대부분인 공식 라이벌인 [[렝가]]와 엮이는 경우가 많다. 원래 설정처럼 렝가와 라이벌로 나오거나 렝가와 함께 [[모에화]]나 [[의인화]]를 한 팬아트도 어느 정도 보이는 편. 그외에는 공처 소속 챔피언들이랑 엮이는 팬아트도 있으며, 외형이 유사한 [[포켓몬스터 시리즈]]의 [[스라크]]와 관련된 팬아트도 보인다. 스라크의 영향으로 진화체인 [[핫삼]]과도 어느 정도 엮이는 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