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카루 (문단 편집) == 설정 및 등장 == 한 쌍의 날개로 공중을 날아다니는 [[익룡]] 비슷한 생명체로 중립 크리터 중에서는 유일한 비행 유닛이다. 익룡 [[프테라노돈]]과 [[공룡]] [[파라사우롤로푸스]]를 합친 듯한 머리에 뾰족한 이빨이 있고, 다른 익룡인 [[람포링쿠스]]를 닮은 꼬리가 있다. [[샤쿠라스]] 행성에 서식하며, 황혼의 땅(Twilight)의 밤을 가로지며 날아다닌다고 한다.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에서, 샤쿠라스가 정화 정도가 아니라 콩가루가 되어 우주로 산산이 흩어지면서 카카루도 멸종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비슷한 처지인 [[아이어]]의 [[스타크래프트/크리터#s-2.1.3|벵갈라스]]가 테란 장사꾼들 덕분에 아이어 함락 이후에도 사파리에서 명맥을 이어간 것과는 정반대. 사실, 아몬의 무리에 의해 점령당한 행성은 모든 것이 싹 말살되니 어차피 멸종당할 운명이었다.[* 게다가 프로토스로서도 샤쿠라스를 날려버리는 것 밖에는 정화밖에 없었을테니(그냥 행성으로 쳐들어가서 저그를 잡으면 되겠다고 할 수 있겠지만 이때 프로토스는 멸망 직전까지 몰려 있었다) 어떻게 되든 멸종은 피할 수 없었다.] 다만 군단의 심장 캠페인 '내부의 적' 임무에서 표본이랍시고 온갖 야생동물을 정지장에 가둬 보관하는 걸 보면 카카루도 이와 비슷하게 보존되어 있을 가능성도 있다. [[프로토스]]는 행성의 생태계나 자원을 조심스럽게 대하는 종족이기 때문에 공격받기 전에 [[샤쿠라스]] 생물들의 유전 정보를 미리 저장해 두었을 수도 있으니 멸종되었다고 단정지을 수는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