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카오게임즈 (문단 편집) ==== 반박 ==== 검은사막 이슈에 대한 조금 다른 시각. 한국 검은사막 올드 유저들이 분노하는 배경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검은사막은 게임 특성상 오픈때부터 지금까지 지켜온 올드 유저들이 많은데, 오랜 시간을 거치며 지금의 강성 모드가 된 것이라 보는게 적절하다. 인터넷 커뮤니티상에서도 주로 이들이 강경한 의견을 주도하고 있는것. 이렇게 된 배경을 살펴보면, 검은사막은 게임 출시 전 기대완 달리 복잡한 UI와 최적화 문제 그리고 그로 인한 전반적인 운영 미숙으로 얼마 안돼 유저수가 급감했다. 하지만 그때나 지금이나 그래픽은 출중했고, 또 이 게임의 포텐셜을 높게 보던 일부 유저들이 소수로 남아 지금까지 지지고 볶아왔다. 인고의 세월을 거쳐 마침내 2016년 유럽 미국 등지에서 대박이 나면서 게임도 안정권에 접어들고 국내 유저도 급증세를 보인다. 이 과정에서 오랜 시간 게임을 지켜온 올드 유저들이 나름의 주인 의식 혹은 자부심을 갖게 되면서 이게 안좋은 쪽으로 발현될 때가 바로 강성이 되거나 혹은 신규 유저들에게 텃세를 부리는 것 등이다. --(애정이 크면 증오도 커진다)-- 그렇다고 개발사나 퍼블리셔 또한 잘했다고 보긴 어렵다. 유저 의견 따위 무시하는 독단적인 업데이트나 오락가락한 운영 등이 겹치면서 신뢰 하락을 자초한 측면도 있고. 그나마 최근엔 이야기를 조금은 들어먹을 생각인지 테스트 서버가 드디어 생겼다. 여하간에 욕하면서도 하는 이유는 ‘게임은’ 잘 만들었기 때문. 개발사인 펄어비스가 상장사의 반열에 오르면서 게임의 퀄리티는 현재까지도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편으로, 특히 그래픽의 경우 리마스터 이후엔 최고 사양 하드웨어로도 풀스펙으로 풀프레임 가동이 불가능하다. 사실 WoW 이래 이렇다할 신작 MMORPG가 전세계적으로 없는 상황에서 이정도 그래픽과 퀄리티를 보여주는 게임이 없다. 해외 서버의 경우 국가나 지역별로 서비스 하는 회사들이 각각 다른데, 그중 가장 성공한 지역은 북미와 유럽으로 국내와 마찬가지로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를 맡고 있다. 나중에 스팀으로도 런칭 되었는데, 북미 유럽에서 스팀으로 구매하면 기존의 일반 서버에서 함께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다. 스팀 지역락 자체는 개발사가 서비스사에 서비스 지역을 보장하기 위한 흔한 방식이다. --프랜차이즈 상권 보장 해주는것 처럼-- 한국 서버를 비판하면서 해외 서버를 못하게 막았다며 욕하는것 역시 상식적으로 맞지 않다. 일단 국내 유저가 굳이 해외 서버를 찾을 이유가 없다. 언어도 지원 되지 않으며 해외 서버에만 특별히 제공되는 특혜가 있는것도 아니다. 오히려 업데이트 적용 속도가 한국보다 몇달 가량 느리다. 한국 섭이 테섭이라는 주장 역시 거꾸로 생각하면 가장 먼저 신규 업데이트를 적용하는 지역이라 볼 수 있으며, 다만 그 댓가로 가장 먼저 버그나 개떡같은 밸런스도 함께 만난다는 것 쯤은 감수해야 한다 실제로 북미 유럽 커뮤니티를 보면 돈은 서양에서 많이 벌면서 정작 한국만 우대 하는거 아니냐는 불만이 많다. 일례로 한국에서는 2018년 3월에 오픈한 드리간 확장을 북미 유럽에서는 같은 해 11월이 돼서야 겨우 오픈했다. 그래서인지 새로운 클래스인 아쳐에 대한 자세한 정보가 2018년 미국에서 개최된 트위치콘에서 처음 공개 됐는데, 이같은 서양 유저들의 불만을 잠재우려는 제스쳐라는 평이 지배적. 뱅드림 번역에 대한 반론으로, [[여자력]]의 경우는 한국 내에선 동일한 의미의 단어가 없는데다가, 보통 사람들은 이해 하기도 힘든 단어를 보편적인 수준으로 의역한 것 뿐인데 과도한 해석이라는 시각도 있다. 냉정하게 생각해보면 별 문제될 일도 아닌데 그만큼 실망을 줬다는 반증일지도. --[[재기#s-6]] 금칙어 추가가 좀 늦긴했다지만-- --(원래 한번 밉보이면 뭘해도 미운게 세상 인심)-- 물론 비슷한 문제가 더 심했다가 수정된 [[아이돌 마스터 밀리언 라이브! 시어터 데이즈/글로벌 서비스#s-5.1|밀리시타 글섭의 한국어 번역 논란]]과 마찬가지로 매니아 중심의 게임 특성상 원문을 존중해야 한다는 의견 역시 팽팽하다. 검은사막 해외 매출과 관련해 펄어비스와 비교하는 기사도 나왔다. 계약 해지 이후 펄어비스가 월 200억 매출을 올렸지만 이전 카카오게임즈는 월 60억 수준으로 오히려 사업역량이 더 떨어지는 다는 분석이다.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105141540329760102775&svccode=00&page=1&sort=thebell_check_time|검은사막 놓고 펄어비스, 카카오게임즈 희비 엇갈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