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카오뱅크 (문단 편집) === 단점 === * '모바일전문은행'을 표방하는 카카오뱅크답게, PC 환경을 지원하지 않는다.[* 다만 몇몇 기능(대출서류 제출, 1:1고객문의 등)은 PC 환경을 이용해야 하고, 이를 위한 'PC로그인 인증' 기능은 갖고 있다.] 무조건 모바일 앱으로만 은행 이용이 가능하다.[* 일반적인 PC에는 보안 하드웨어 영역이 없기 때문에 당분간 PC 환경에서 카뱅을 쓰기는 어려워 보인다. 혹시 PC 환경을 지원하더라도 휴대폰을 일종의 보안 토큰처럼 부수적인 기기를 더해서 사용하는 형식이 될 가능성이 크다. 즉 스마트카드나 보안토큰을 연결한 상태에서만 PC 앱이 작동할 거란 얘기다.] 개인에게는 모바일 ONLY 정책이 별로 문제가 안 되지만, 기업에서 회계를 처리하는 직원 입장에서는 매우 골치 아픈 환경이다. 다만 뱅크 측도 이를 인지했는지 기업금융을 다루기 시작한 케이뱅크와 달리 아직 기업고객은 받지 않고 있다. 따라서, 기업 관련 상품이 아직 없다. 은행의 주 수입원이 기업의 대출이자라는 걸 감안하면 심각한 문제.[* 개인들이야 옛날과 달리 괜히 보통예금이나 저축예금과 같은 일반 입출금계좌를 개설 할 때와 다른 서류가 필요하고, [[대출#s-1]]을 받을 때처럼 신용심사 과정이란 걸 거쳐야 하는 가계당좌수표를 발행하기 위한 가계[[당좌예금]]을 굳이 개설 해야 할 이유가 없어 진 지가 한참 오래되었지만, 개인사업자 및 [[법인]]이라면 아직까지도 당좌[[수표]] 및 [[어음]]을 발행하기 위한 [[당좌예금]] 계좌의 보유가 필수불가결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당좌예금]]은 [[인터넷뱅킹]]이란 게 생긴 지 오래 된 지금까지도 비대면으로 개설할 수 없다. 무엇보다 [[인터넷전문은행]] 문서에도 이미 서술되어 있지만 이 지구 상의 [[인터넷전문은행]]으로 영업 중인 모든 [[은행]]들이 반드시 지켜야만 하는 3대 원칙들 중에 하나가 기업금융상품 취급을 제한하는 것이다. 정확히는 기업금융상품을 취급하는 것 중에서도 가장 핵심인 [[프로젝트 파이낸싱]]을 [[인터넷전문은행]]에서 취급하는 것이 [[불법#s-1]]이기 때문에 기업금융상품의 취급에 제한이 걸릴 수밖에 없다는 거다.] 다만, 이 점은 [[카카오(기업)|카카오]]가 처음부터 '우리는 인터넷 전문은행으로 인가를 받긴 했지만 사실상 [[거짓말은 하지 않는다|인터넷전문은행 중에서도 모바일만 지원하는 모바일 전문은행이다]]'라는 철학을 밝혔다. * 창구 입출금이 불가능하다. 이 경우는 케이스별로 여러 단점을 가진다. * '''동전의 입금 문제''' - 불가능하다.[*인 이 문제는 같은 인터넷전문은행인 케이뱅크, 토스뱅크에서도 동일하게 발생하는 문제이다.] * '''다량의 현금 입출금 불가능''' - ATM의 총량을 넘어서는 입출금 거래가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다.[*인] 고액/다액 현금거래의 경우 창구 거래가 가능한 타행을 거쳐야 된다.[* 카카오뱅크 ↔ 타행 계좌] * '''무통장 입금 문제''' - 원천적으로 불가능하지는 않으나 서비스 가능한 ATM기가 매우 부족하다. 이 부분은 상술된 단점들과 달리 다수의 GS25 편의점에서 입금이 가능한 ATM을 마련해 놓거나 단독 ATM을 시내 주요 지하철역에 설치하는 등 여러 대안을 마련하는 케이뱅크와 대비되는 대표적인 단점이다. [* 케이뱅크도 자체적인 웹/앱 페이지로 입출금기를 검색하는 기능을 보유하고 있지는 않지만 GS25(또는 나만의 냉장고)의 매장검색에서 입출금 가능한 ATM이 있는 매장을 검색할 수 있게 되어 있으며, 입출금기 수도 훨씬 많다. 반면 CU는 아예 "현금지급기"(=CD) 이외에는 메뉴가 존재하지 않고, 세븐일레븐의 롯데ATM은 입금이 가능한 ATM을 보유하고는 있으나 주요한 지역들에서 거의 찾아보기가 힘들다.] * 2020년 8월 26일부터 [[KB국민카드]]에서 [[ISP]] [[비밀번호]] 체계를 숫자 6자리로 간소화하기로 결정하면서 카카오뱅크 체크카드도 이와 같이 ISP 비밀번호 체계가 변경됐다. * 지점이 없으므로 비대면 계좌 개설만 가능하다. 즉 카카오뱅크에 신규 가입을 하거나, 신규가입 이후 카카오뱅크에 추가로 입출금계좌를 개설하려고 하면 다른 은행에 계좌가 있어야 하고, 만약 없다면 무조건 영상통화 인증을 거쳐야 한다. * 24시간 고객센터를 운영하는 [[케이뱅크]]와 달리 '''36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만 모든 상담을 진행하고, 심야 시간에는 사고 접수 등만 진행한다는 점도 아쉬운 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이 부분에 대해 유관기관과의 문제로 24시간 진행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답변했다. 다만 최근 오픈한 AI기반의 상담챗봇에서는 24시간 365일 상담이 가능 하다. * 구형 [[안드로이드(운영체제)|Android]] 폰에서 이용에 제한이 있다. 다른 시중은행의 경우 이용자의 신분정보를 휴대폰 고유번호로 신분인증하지 않고 애초에 보안영역에 설치하지 않는 공인인증서를 쓰기 때문에 구형 OS를 지원하기에 유리하다. 장단이 있는데 휴대폰인증방식은 휴대폰만 잃어버리지 않으면 안전하다. 이에 따라 간단한 비밀번호 채택이 가능하다. 대신 휴대폰 정보의 유출위험이 큰 구형 폰은 지원이 어려우며 사설 인증서이므로 카카오뱅크의 전자서명이 해킹에 뚫리면 인증서 위조가 가능하다. 공인인증서의 경우 저장위치 보안을 포기한 대신 복잡한 패스워드를 채택한다. 대신 인증서에 대한 서명 확인을 다단계 인증기관이 이중삼중으로 하기 때문에 모든 기관이 동시에 뚫리지 않는 이상 인증서 위조 면에서는 안전하다. * 외국인 가입도 불가능. 외국인 등록증 인식도 못 하고 [[카카오톡]] 상담도 계속 시도해도 안 되고 문제가 많다. 사실 이는 카카오뱅크뿐만 아니라 [[케이뱅크]] 등을 포함한 모든 시중은행 및 증권사들이 외국인에 대해 비대면 [[계좌개설]]을 지원하지 않는데 금융위원회에서 외국인에 대한 비대면 실명인증 가이드라인을 만들지 않았기 때문. 이런 문제가 없도록 가이드라인을 개정하여 2020년 1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하니, 카카오뱅크를 포함하여 다른 은행도 차근 차근 지원이 될 것으로 보인다.[* 2023년 현재 아직도 지원하지 않는다.] * 해외거주 등의 이유로 한국의 통신사 [[USIM]]이 없으면[* 알뜰폰을 포함한 한국의 휴대전화번호] 계좌개설이 불가능하다. 본인 인증을 위해서는 그것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한번 계좌를 개설해 놓으면 기기의 USIM을 해외의 것으로 바꾸어도 제한없이 사용가능하다. 그리고 2번째 계좌개설부터는 USIM의 국적제한이 사라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