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코 (문단 편집) === [[도돈파치]]의 스테이지 3 보스 === [[파일:boss-ddp-3-boss-kakou.png]] 카코(火光)이며 역시 '카코우'로도 불린다. 둥그렇고 커다란 본체덕에 별명은 '찐빵'이라든가 '만두'로 불린다. 특이하게도 공중 보스인데도 충돌 판정이 없다는 특징이 있다. 2차 형태로 들어갈 때 분리되는 양 파츠에 벌이 숨겨져 있어서, 벌 퍼펙트를 통한 2주차 진출을 노린다면 격파할 때에 신경써야 한다. 하지만 '''벌 퍼펙트 조건 없이 2주차에 들어가려는 플레이어''' 중에는 벌점수가 워낙 쪼잔해서 아무도 신경 안 쓴다. 3스테이지 보스 주제에 '''엄청나게 어렵다'''. 스테이지 1 보스 [[스자쿠]] & 스테이지 2 보스 [[센코]]와는 차원이 다를 정도로 어렵다. 각 패턴 자체는 이후 스테이지의 보스들인 [[라이코(도돈파치)|라이코]]나 [[란코]]에 비해 특별히 조밀하다거나 탄속이 빠르지는 않다. 하지만,라이코와 란코는 파츠가 거의 없어서 그냥 본체만 딜하면 되는데 카코 이놈은 탄을 쏘는 파괴가능한 잔 파츠가 무려 10개나 될 정도로 많고 맨 앞 2개 포대는 해치에 숨었다 나타났다 하질 않나 양 날개 파츠는 파괴시키면 그 안에서 다른 파츠가 또 나오질 않나, 보스 크기는 화면 상단을 거의 메우는데도 불구하고 모든 패턴에 안전지대도 없고 보스의 피를 깎을 수 있는 메인 파츠의 크기는 한 가운데 하나, 그것도 거의 [[히바치]]수준으로 작다. 가장 큰 문제는 본체 뒤에 조그만한 파츠가 4개나 달려있는데, 이 파츠들의 체력이 꽤 되고 본체가 탱킹을 해대서 레이저건 샷이건 파츠들을 맞추기가 힘들다보니 처치하기가 어렵다. 여기에 본체의 체력이 어느정도 까이면 나오는 대청탄을 전방위로 회오리 형태 전개 -> 고리 형태로 전방향 발사 패턴을 전개하여 이리저리 크게 움직이면서 회피하는 회피법이 요구되나 뒤의 4개 파츠들이 플레이어를 조준해서 계속 소청탄 줄기를 발사하여 패턴화까지 방해한다. 그래서 숙달되더라도 가끔씩 미스가 나는 보스. 특히 2형태에서 나오는 청탄은 어떤 패턴으로 나오느냐에 따라 난이도가 엄청나게 달라져서, 2주 카코의 노미스는 그야말로 운에 달렸다. [[파일:dai-oujou 5 stage 2 mid boss.png|width=400]] [[도돈파치 대왕생]] 최종 스테이지인 5스테이지의 두번째 중간보스[* 라이코, 란코와 비슷하게 중간보스이긴 한데 정작 공식 홈페이지에선 적 항목에도 나오지도 않는 굴욕을 당했다. 이후 블랙 레이블 DVD 공략 책자에서 비로소 세부 정보가 나왔고, 수식어도 '''구문명유적함(旧文明遺跡艦)'''으로 다르게 나왔다.]로 등장한다. 둘과 달리 이름도 '''이코(威光-위광)'''로 바뀌었고, 모습도 많이 바뀌어서 알아보기 힘들다. 공중에 뜨지도 못하고 땅에 붙어서 고정포대 역할을 하고 있고 그 많던 파츠도 가운데 한 개 빼고는 사용하지 않는다. 그리고 패턴도 오리지널은 두 종류 전방위 청탄 난사 + 1방향 고속탄 난사 3가지 패턴인데 고속탄 패턴이 없이 두종류 전방위 난사 패턴만 사용한다. 그래도 원본 카코 리메이크인지라 난이도는 꽤 높은 편이니 방심은 금물. 참고로 하이퍼 오라샷으로 히트수를 추가로 불리는 방법이 있는데 이 녀석이 등장하기 직전 구간인 벌집 구간에서 마지막으로 등장하는 벌 중형 자코를 일부러 파괴하지 않고 버티다가 하이퍼를 발동해 남은 자코들을 정리한 뒤 벌 중형 자코 위에 붙어서 근접 오라샷을 맞추는 동시에 레이저 오라샷을 이코 본체에 갈구면 히트수를 더 빠르게 올릴 수 있다.[* 어느정도 체력을 가진 중형 적들은 일정 이상 아래로 내려가면 하이퍼 오라샷 판정에 접촉해도 죽지 않고 히트수만 그대로 누적된다는 것을 이용한 스코어링 테크닉으로, 이 이코 파트뿐 아니라 다른 몇몇 구간에서도(예를 들면 길다란 지상 구조물이 많이 등장하는 2스테이지 후반 구간, 4스테이지 개막 구간에서 나타나는 파워업 보급기를 일부러 죽이지 않고 불리기, 5스테이지 후반 구간의 첫번째 소청탄을 쏘는 대전차 2대, 적분자탄을 쏘는 중전차 1대씩 등장하는 구간, 쇼티아 스코어링 플레이 한정으로 3스테이지 중간 보스 등장 직전의 3번째 중형 전함 등장 부분에서 사용하기도 한다.)이 테크닉을 이용해 히트수를 불릴 수 있다.] 주의할 점은 벌 중형 자코의 판정이 남아 있어 아래로 너무 내려가면 피격된다는 점과 불리는 동시에 이코의 공격을 피해야 한다는 것. [[파일:/pds/200903/06/31/f0054431_49b07bda7f90a.gif]] 그리고 도돈파치의 보스들이 다 그렇듯 [[도돈파치 대부활]] 우라 루트에서 3스테이지 중간보스로 재활용되었다.~~[[파페]]의 애완메카~~ 여기선 희한하게도 중심파츠 말고 다른 파츠를 때려도 체력이 조금씩 감소한다. 하여튼 이렇게 '''3라운드 보스치고는 더럽게 어려운''' 기믹은 [[도돈파치 대왕생]]의 [[겐부]]와 [[도돈파치 대부활]]의 [[파페]]가 계승했다. 특히 겐부의 경우 [[데스 레이블]] 모드에서 엄청난 악명을 떨쳤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