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타르 (문단 편집) == 정치 == [include(틀:서아시아의 정치)] 카타르는 명목상 [[입헌군주국]]이다. 하지만 국왕의 권한이 강한데다 총리직을 왕족이 독점하기에 사실상 [[전제군주제]]이라고 볼 수 있다. 첫 국회 총선거는 2013년 예정이었으나 계속 미루어지다가 [[https://en.wikipedia.org/wiki/2021_Qatari_general_election|2021년에 치러졌다.]][* 후보자 자격은 만 30세 이상 카타르 출신이어야 한다.] 카타르의 입헌군주제는 사실상 헌법'''은''' 있다는 뜻으로 해석해야 하는 것이, 이웃나라 [[사우디아라비아]] 국회처럼 [[정당]]도 없으며 따라서 다수당의 당수가 총리가 되는 시스템이 아니고 의원의 1/3은 에미르가 임명하는 자문 기관일 뿐이다. 선거권도 1930년 당시 카타르인의 후손으로 제한되었고, 의원 전원이 무소속이다. 그래서 영국식 의회제 군주국을 생각하면 곤란하다. [[사우디아라비아]]도 그렇지만 1990년대 초반 기준으로 이 나라의 통치가문인 [[사니 가문]](House of Thani)의 구성원은 6천 명이나 된다. 카타르 군주가 왕보다 낮은 [[에미르]] 칭호를 쓰고 있어 사니 가문의 일족은 [[프린스]]/[[프린세스]]가 아닌 [[셰이크]]/셰이카(Sheikh(a)) 칭호를 쓴다. 197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는 보수적인 성향이었으며, 사우디아라비아와 판박이일 정도로 극단적인 [[와하비즘]]과 일부 왕족에게만 부가 집중되고 서민은 빈곤층인 상황이었으나[* 당시 필리핀 엔지니어 밑에서 카타르인 잡부가 땅파는 일도 비일비재했다.] 1993년에 [[하마드 빈 할리파 알사니]]가 집권하면서 정치적으로 온건해지고, 왕족들의 개인 소유였던 국부([[원유(연료)|원유]], [[천연가스]])를 국유화한 뒤 이를 바탕으로 국민들에 대한 복지 정책을 펼쳐 지금에 이르렀다. 중동 아랍 왕국답지 않게 국민들에게 민주주의를 주입하려 노력하여 현재는 전제왕정이 아닌 입헌군주제이며, 기초의원을 투표로 선출하여 의회를 운영한다. 하마드 빈 할리파 알사니는 텔레비전 연설을 통해서 [[2013년]] [[6월 25일]] 넷째 아들 타밈 빈 하마드 알사니[* [[파리 생제르맹 FC]] 구단주다. 영어를 프리토킹할 정도로 굉장히 잘하는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회담을 했을때도 통역을 쓰지않고 했다.[[https://www.youtube.com/watch?v=8ixvNi81skc|#]]]에게 전격 왕위를 이양했다. 선대 국왕에 대한 국민들의 지지도가 매우 높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