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타르 (문단 편집) === 타 스포츠 === [[농구]]도 아랍권에서 꽤 투자를 하고 실력도 늘어나서 요르단과 아랍 강팀으로 발돋움했다. 그러나 여기도 요르단처럼 외국 선수 [[귀화]]로 단기간 발전된 것이라 한계가 있어보인다. 그 보기로 2010년에 열린 18살 이하 아시아 청소년 농구대회에서 한국에게 38 - 108 이라는 엄청난 점수차로 져버렸다. 하지만 인구가 겨우 90만 명이라는 걸 생각하면… 단기간 발전으로 귀화가 꼭 나쁜 건 아닐지도 모른다. [[2022 FIFA 월드컵]] 개최 말고도 2019 도하에서 세계 육상선수권 대회를 개최하게 되었다. 2019 농구 월드컵 개최에도 나섰으나 육상 선수권 대회와 같은 해라서 스스로 개최 후보에서 물러났다. 2016년 중동권에서는 최초로 UCI 도로사이클 세계선수권이 도하에서 개최되었다. 역대 선수권은 1990년 일본 우츠노미야 대회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유럽과 북미 지역에서 열렸으니, 현재 카타르의 자본력이 프로사이클링 분야에도 상당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는 증거라 하겠다. 다만 평탄한 코스와 개최지역의 문제로 대회 자체의 흥미도와 평가는 다소 떨어졌다. 능력이 뛰어나지만 자국 내 경쟁에서 밀리거나 경쟁을 피하고 싶어하는 외국 선수를 대거 영입, 귀화시켜 대표로 출전시키고 있다. 대표적으로 육상이라든가 남자 핸드볼 부문은 수입 선수들로 아시아를 휩쓸고 있다. 덕분에 아시아 선수권이나 아시안 게임에서 이 종목으로 맹활약 중(?). 이러한 귀화는 20년도 더 된 옛날부터 시작했는데 [[1992 바르셀로나 올림픽]] 육상 남자 1,500m 3위로 동메달을 받아 카타르 첫 올림픽 메달리스트가 된 선수가 [[소말리아]] 출신이었다. 2006년 도하 아시안 게임 금메달리스트이자 남자 3,000m 장애물경기 세계기록 보유자인 사이프 사이드 샤힌은 [[케냐]]에서 귀화했다. 아시안 게임에서 남자 100m기록도 처음으로 10초대를 깬 게 카타르에서 귀화시킨 나이지리아 선수들이다. [[나이지리아]] 출신인 페미 오구노데는 [[2014 인천 아시안 게임]] 100m에서 9초 93 기록을 세웠는데 중국 선수가 거둔 10초 10을 생각하면 압도적일 수 밖에 없다. 인천 아시안 게임 당시 카타르 핸드볼 대표팀은 엔트리 15명 중 12명이 귀화했다. 이전 국적은 프랑스, 몬테네그로, 스페인, 쿠바같이 다양하다. 센터백인 베르트랑 루아네는 2011년만 해도 [[프랑스]]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우승했던 선수였고 결국 루아네의 맹활약으로 한국은 안방 결승에서 카타르에게 21-24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 그 밖에 인천 아시안 게임 [[사격]] 남자 센터파이어 권총에서 금메달을 받은 올레크 옌가체프는 이름을 보면 알겠지만 [[러시아]] 출신이다. 이런 마구잡이 귀화에 비난도 거세지만 OCA(아시아 올림픽 평의회)는 전혀 문제없다는 반응. 2011년 동계 아시안게임 스피드 스케이팅 부분에 4명의 선수를 출전시켰다. 하지만 기록은 [[몽골]] 선수보다 떨어졌다. 그렇게 귀화를 시켜도 올림픽 금메달은 하나도 못 따고 있었지만, [[2020 도쿄 올림픽]] 남자 96kg급 역도에서 이집트에서 귀화한 [[파레스 엘바크]]가 카타르 최초로 올림픽 금메달을 땄고 곧 이어 남자 높이뛰기에서 카타르에서 태어나고 자란 [[무타즈 바르심]]이 금메달을 따냈다. 도하 북쪽에 있는 [[로사일 인터내셔널 서킷]]이 매년 [[모토 GP]] 개최를 하고 있다. 또한 2021년 COVID-19로 인해 [[F1]] [[일본 그랑프리]] 개최가 취소되자 예정된 날짜에 카타르 그랑프리가 대신 개최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