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파도키아 (문단 편집) == 기타 == * 튀르키예 국내선 비행기 타고 오면 카이세리나 네브셰히르 공항에서 내리게 되는데, 네브셰히르 공항에 대중교통이 셔틀버스 말고는 전멸하다시피 했기 때문에 괴레메까지 오는 비용이 만만치 않다. 특히 70㎞나 떨어진 카이세리에서 오게 되면 제 아무리 돌무쉬라도 요금이 장난 아니다. --그러니까 버스를 타십시오-- * 카파도키아 일대는 전형적인 스텝 기후이다. 여름에는 비가 거의 오지 않지만 햇볕이 따가울 정도로 덥다. 반대로 겨울에는 고지대이기도 하고 전형적인 우기라 해가 일찍 지면서도 심심하면 눈이 내린다. 그러면서도 자외선은 강한 편. 따라서 오려면 늦봄이나 초가을경에 오자. * 아바노스, 괴레메, 네브셰히르 지역은 Testi kebabı(테스티 케밥, 항아리 케밥)으로 유명하다. 1회용으로 쓸 토기에 고기와 약간의 야채를 넣어 익혀 먹는 음식인데, 한국의 오리진흙구이처럼 정석대로 만들면 빨라야 2시간은 걸리는 게 정상이다. 반조리 상태로 놔뒀다 해도 조리 시간이 30분은 넘을 수밖에 없다. 만일 예약한 것도 아닌데 주문과 나오는 시간이 지나치게 빠르다면 미리 만들어 둔 음식을 그냥 항아리에 넣고 데워서 내놓았을 가능성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 카파도키아에 숙소를 잡으면 분명 주인이 투어는 신청했냐고 물어 볼 것이다(애초에 카파도키아라는 곳의 특성상, 단체 이동이 없으면 구경이 무진장 힘들기도 하기 때문). 투어 종류가 꽤 다양하지만, 겹치는 것도 은근히 많기 때문에 무조건 이것저것 넣어 따라가기만 하면 비스무리한 거만 주구장창 보고 아까운 돈만 빠져나가니 확실히 생각해 보고 결정하자. 참고로 투어 가격도 흥정이 가능하니 시도는 해 보자. 투어는 한국 여행사에서도 알아볼 수 있는데, 이 경우 한국어에 능통한 가이드를 붙여주어 튀르키예 관광과 관련된 여러 정보를 얻을 수도 있으니 잘 알아보도록 하자. * 겨울에 카파도키아에 올 사람들에게 조언하자면, 카파도키아 특유의 동굴식 객실은 겨울에는 대부분의 호텔이 쉬기 때문에 찾기 힘들다. 하지만 일단 찾으면 묵어보자. 겨울에도 외풍이 안 들어오고 굉장히 따뜻하다. 여름에도 동굴식 객실은 직사로 내려쬐는 햇볕을 막아주기 때문에 쾌적하다. * 괴레메 마을에서는 매주 수요일에 장이 선다. 근처 농부들이 가져온 농산물과 유제품, 잡화 등을 늘어놓고 파는데 개중에 꿀이나 말린과일같이 기념품으로 가져가기도 좋은 물건들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농부들이 관광객들을 하도 많이 상대해서 그런지 영어로 숫자나 물건 이름정도는 아니까 의사소통도 문제없다. * 일렉트로닉 뮤지션 [[오테커]]의 정규 2집인 Amber [[앨범 아트]]는 이 곳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 [[누리 빌게 제일란]]의 [[윈터 슬립]]은 이 지역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파일:어크 레벨레이션 카파도키아.png|width=50%]] * [[어쌔신 크리드: 레벨레이션]] 게임 후반에 카파도키아 내부 지하 도시인 [[데린쿠유]]가 나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