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페라떼 (문단 편집) == 기타 == * 'latte' 의 이탈리아어 발음상 '라떼'라고도 널리 쓰이는데, 외래어 표기법상으로는 '라테'가 맞다. 참고로 'caffè' 의 끝은 f 발음이므로 '까뻬' 발음이 안나고 까페 정도로 발음된다. 외래어 표기는 카페.[* 대신 [[문화어]] 표기로는 '카페라떼'가 올바른 표기이다.] * 이탈리아에서 카페 라테는 아침에 주로 먹는 음료라고 한다. * '카페라테'를 줄여서 '라테'라고 부르는 일도 많다. 어원인 이탈리아어로는 그냥 [[우유]]라는 뜻이라 이탈리아에서 라떼 달라고 하면 커피집 가서 그냥 흰우유 주문하는 격이 되지만, [[영어권]]에서는 '라테'하면 카페라테를 뜻하고 영어 [[위키피디아]] 등에도 '라테'라고 등재되어 있다.[[https://en.m.wikipedia.org/wiki/Latte|#]] 한국에서는 카페라테라는 말이 더 많이 쓰이지만 라테라고만 해도 카페라테로 통하는 경우가 많다. 당연히 이탈리아에서는 라테 주문하면 그냥 우유를 준다. 어떻게 보면 [[스페인어]]의 Leche(레체), [[포르투갈어]]의 Leite(라이치)와 다를게 없는 단어인 셈. * [[홍차]] + [[우유]]는 사실상 [[밀크티]]이지만, 스타벅스 등 일부 업체에선 '티 라테' 라고 부른다. 밀크티나 테콘라테라고 해야 맞는데 있어보이는 척 하다보니 혼종이 탄생했다. 녹차([[말차]]) + 우유로 만드는 경우 '녹차 라테'라고 부른다. 우유 200ml 녹차가루 5g 설탕 20g 얼음 70g 넣으면 아이스 녹차 라테가 된다. * 다른 배리에이션 커피들의 베이스가 되기도 한다. 초코시럽을 넣으면 [[카페모카]], 바닐라시럽을 넣으면 [[바닐라라테]] 등. * [[https://www.huffingtonpost.kr/news/articleView.html?idxno=51599|이 기사]]에 의하면 [[아보카도]]와 카페라테를 조합한 '아보라테'라는 것도 있다. * [[꼰대/특징#s-3|나때는 말이야]]를 '''라떼는 말이야'''로 변형해서 쓰기도 한다. 주로 [[꼰대]]들을 비꼬는 말로 사용된다. 해당 유행어 때문에 한동안 라테라는 올바른 표기가 정착되기는 힘들어 보인다. * 편의점과 마트에서 흔히 파는 커피우유나 카페라테 제품에서 단맛이 나기에 카페에서 파는 카페라테도 기본적으로 단맛이 날 거라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카페라테의 제조 방법은 에스프레소+물인 아메리카노에서 물만 스팀 밀크로 바뀌었을 뿐이기 때문에 달지 않은 게 기본이다. 단맛 나는 카페라떼를 원할 시 주문할 때 시럽을 넣어달라고 요청하거나 혹은 스타벅스처럼 셀프로 시럽을 첨가해 마실 수 있는 곳이 많으니 참고하자. 그 외 별도로 요청하는 게 번거롭거나 기본적인 단맛이 나는 라떼류를 원할 시 바닐라 시럽이 들어간 바닐라라떼나, 초콜릿이 들어간 카페모카 등의 메뉴를 주문하는 것도 좋다. * 카페 라떼는 원두도 중요하지만 우유가 정말 중요하다. 우유에 따라 고소한 풍미의 라떼가 나올 수도 있고 한입 먹고 버리는 이상한 액체가 될 수도 있다. 멸균 우유, 그중에서도 최근 유행하는 수입산 멸균 우유로 라떼를 만들면 수입산 우유 특유의 향이 너무 진해서 이질적인 맛이 날 수 있으니 주의. 집에서 커피 체인점 라떼의 맛을 느끼려면 국산 살균 우유로 만들거나 시럽을 넣어서 수입 우유 특유의 맛을 줄이는 게 좋다. [[분류:커피]][[분류:미국 요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