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펫 (문단 편집) == 개요 == [[양(동물)|양]]의 털, [[목화]] 혹은 [[비단]] 등으로 만든 직물로 그중에서도 특히 바닥에 깔거나 벽에 거는 용도로 사용하는 천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중앙아시아, 서아시아 등 [[건조기후]]대나 서유럽, 북미처럼 냉량한 기후대에서 보편적인 바닥재이다. [[동아시아]]권은 여름이 매우 습해서 카펫이 보편화되지 못했고, 특히 [[온돌]]로 겨울을 나는 한국인에게는 그다지 필요성이 인식되어 있지 않지만[* 사실 한국에서도 [[신라]]~[[조선]] 초기까지는 온돌이 집안 전체를 난방하는 용도로 보편화되지 않았고, 이때는 카펫을 많이 사용했다. 이는 대부분 국내보다는 일본에 유물이 많이 남아 있다. 아래 역사 단락 참조.] 해외 실내 건축 쪽에서 전통적인 의미가 있는 실내건축 재료이다. 그 종류와 가치들도 한국에서 일반인이 생각하는 것보다 꽤 다양화·정형화 되어 있다. 역사적으로 실내 건축가들의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전통 카펫에서 지금의 인터넷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고 사용하기도 쉬운 현대적인 카펫에 이르게 되었다. 외래어표기법에 따르면 제대로 된 표기는 '''카페트'''가 아닌 '''카펫'''이며,[* 'carpet'이라는 영어 단어는 [ˈkɑː(r)pɪt\]으로 발음되며, 짧은 단모음 뒤의 [p, t, k\]는 순서대로 'ㅂ, ㅅ, ㄱ' 받침으로 표기한다. 사실 발음대로라면 '카핏'이 맞겠지만, 'e'라는 철자를 아예 도외시할 수도 없어 그 나름대로 관용을 살린 듯하다.] 순화어는 '양탄자'[* 洋탄자는 서양의 탄자라는 뜻이다. 탄자는 담자([[毯]][[子]])가 변한 말로 담요를 뜻한다.]다. 그러나 당장 나무위키에 뜨는 표기만 보더라도 '카페트'가 절대 다수를 차지할 정도로 어긋난 표기가 만연해 있다. 융단이라는 표현도 드물게 사용되며[* 예시로 자우림 밴드의 매직 카펫 라이드 라는 곡의 가사중 '이렇게 멋진 푸른 하늘위로 날으는 마법 '''융단'''을 타고'가 있다.] [[융단폭격]]의 유래와도 관련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