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펫 (문단 편집) == 단점 == * 앞서 말한 카펫의 장점들은 '''카펫을 제때제때 청소해 주었을 때에만 발휘된다.''' 카펫을 일주일 정도만 청소하지 않아도 방 전체가 먼지투성이가 되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다. 특히 베란다가 없는 집에 살 경우 카펫에 있어 필수적인 일광소독이 어렵기 때문에 각종 벌레와 균들의 온상이 되기도 한다. 특히나 천연염료로 염색한 양털 카펫의 경우 양털을 먹으면서 서식하는 옷좀나방이나 각종 좀벌레들이 꼬이기도 하는데 이것도 골칫거리다. 청소하기가 귀찮다면 절대로 양털이나 실크 카펫을 사선 안된다. 화학섬유로 짠 카펫의 경우 이러한 문제들로부터 자유로운 편이다. * [[집먼지진드기]]가 번식하기 알맞은 물건이며 일반적인 진공청소기와 일광소독으로는 진드기 개체수가 줄어들지만 [[천식]]환자에게는 해가 될 정도로 [[집먼지진드기]]가 여전히 잔존한다. 천식 환자를 위해서는 카펫을 [[http://www.mayoclinic.org/diseases-conditions/childhood-asthma/expert-answers/asthma-triggers/faq-20057785|주기적으로 스팀청소]]를 해야 하며 그것으로도 충분치 않으면 리놀륨 같은 딱딱한 바닥으로 교체를 권고한다. Global Initiative for Asthma (GINA)의 [[http://ginasthma.org/faqs/|non medical treatment 부분 참고]]. 가정에 따라서는 아예 화학약품으로 추가 소독처리를 하는 경우도 있다. * 집에 개나 고양이 등을 키울 경우 카펫 사용은 적합하지 않다. 애완동물의 털이 카펫에 엉겨 붙기도 하고, 혹여나 애완동물이 카펫 위에 실례라도 한다면 매우 고생스러워진다. * 서양권이나 중동권 등에서는 1년 내내 계속 쓸 수 있지만, 동아시아에서는 여름에 쓰기 불가능하다. 카펫이 흡수할 수 있는 양을 초과할 정도로 습도가 엄청나기 때문이다. 그래서 겨울에 카펫을 깔았다가 여름에 화문석 돗자리나 대자리로 번갈아 까는 불편함이 있다.--1년 내내 제습기 틀어놓으면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