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칸주로 (문단 편집) == 평가 == 와노쿠니 전까지 함께했던 동료들이 전원 인기가 별로 없지만 이쪽은 싫어하는 사람이 많다기 보다는 존재감이 없었다. '''물론 정체가 밝혀지기 전까지는.''' [[모모노스케]]나 [[킨에몬]]이 비호감이라면서 왕창 욕을 먹고 행동 자체는 올바른 [[라이조(원피스)|라이조]]마저 등장 초기에는 비호감적인 외모나 밍크족들의 편애, 앞의 둘과 동료라는 점 등등으로 인해 덩달아 까이고 있었으나[* 물론 라이조는 오해가 풀린 이후에는 오히려 킨에몬과 모모노스케와 달리 좋은 인성 덕에 독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이쪽은 비호감이라기보다는 그냥 공기라서 관심 자체를 못 받는 상황. 그래도 이쪽은 주인공 일행에게 나름대로 꾸준히 도움을 주고 있는 편이라서 킨에몬이나 모모노스케보다는 낫다. 그래서인지 5회 인기투표에선 사무라이들 중 제일 높은 86위에 랭크되었다. 하지만 배신자임이 드러난 이후에는 비록 인성이 악랄한 위선자지만, 독자들에겐 반전형 캐릭터성만큼은 상당히 호평받는 캐릭터로 변했다. 거짓 감정을 완벽히 연기하는 것은 물론이며, 오뎅의 처형식 때 자신까지 죽을 각오를 한 독함에 독자들이 감탄했다. 그에 따라 대수롭지 않게 여겨졌던 이전 행적들도 재조명되었다. 개그컷으로 넘어가긴 했지만 드레스로자에서 국왕을 잡으러 오는 국민들에게 그물 다리를 놓아주는 트롤링을 저지르고,[* 다만 이건 의도적으로 한 건지 아닌지 애매하다.] 조에 들어가기 위해 타고 올라갈 동물로 굳이 코즈키 일가의 원수인 용을 그렸고[* 전부 연기라고 치면 킨에몬도 스파이일 수도 있었던 거 아니냐는 주장도 있지만, 실제로 적극적으로 의심스러운 행동을 하는 것과 옆에서 보고 있던 것은 경중이 다르다. 거기다 조에서 용을 그렸을 때, 킨에몬은 그림을 보고 칸주로에게 불쾌감을 표했으나 칸주로는 '''눈에는 눈'''이라면서 웃어넘겼다. 이후에 칸주로가 자신이 쿠로즈미 일족이라서 와노쿠니 주민들에게 박해를 당했기 때문에 복수하기 위해 스파이가 된 것으로 밝혀졌으니 '''눈에는 눈'''이라는 말이 상당히 의미있었던 셈.] 또한 마지막까지 오뎅을 그리며 추억을 꺼내 아카자야 사무라이들을 죽이려 하는 등 충실한 악역으로서의 모습을 보여주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