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칸쿠로 (문단 편집) === 1부 === 중급닌자 선발 시험에 가아라, [[테마리(나루토)|테마리]]와 한 조를 이루어 참가했다. [[우즈마키 나루토|나루토]]와 [[사루토비 코노하마루|코노하마루]]가 [[하루노 사쿠라|사쿠라]]한테 얻어터지고 쫓기다가 코노하마루가 지나가던 칸쿠로를 들이받으면서 시비가 걸렸는데, 나루토가 코노하마루를 구하려고 달려갔지만 차크라 실로 교묘하게 발을 걸어 넘어뜨렸다. 꼭두각시술사라 직접 몸을 움직일 일이 적은 건지 비교적 후덕한 체형이었는데, 여기서 나루토가 코노하마루를 놔 주라고 연신 뚱보라고 소리 질렀다. 인신공격성 발언이라 그런지 애니 부분에선 뚱보(デブ)란 단어 자체가 완전히 삭제되었는데, 인터넷에서 한국어 자막이 달려 돌아다니는 영상을 보면 만화책을 보고 자막을 입힌 건지 뚱보란 단어가 나오고 있다. 여기서 [[우치하 사스케|사스케]]의 돌팔매질을 맞아 멱살을 잡고 들고 있던 코노하마루를 떨어뜨리고, 사스케에게도 내려오라고 엄포를 놓았지만 곧이어 등장한 가아라의 위세에 눌려 그만두었다. 건방진 꼬맹이를 특히 싫어한다는데, 가아라 때문인 것이 드러나는 부분이다. 나루토 7권(34화)에서 칸쿠로가 가아라를 보면서 속으로 ''''그래서 내가 꼬맹이를 싫어한다고.''''라며 중얼거리는 걸 보면 칸쿠로가 꼬맹이들을 싫어하는 이유를 알 수 있다. 이래저래 체면을 구기긴 했지만 가아라도 '''칸쿠로에게 간단히 돌을 맞힌''' 사스케가 상당한 실력임을 속으로 인정했기 때문에, 독자들에게 강캐라는 인식은 심어줄 수 있었다. 애니판에서 나온 것이지만 어린 시절 아직 상처 받기 전의 가아라와 테마리, 그리고 칸쿠로는 사이가 좋았다. 모래를 다루는 가아라의 술법을 순수하게 감탄하며 어울려 놀았었다. 그러나 작중에서 처음 등장한 시기(중급 닌자 시험)에는 냉혹하고 잔인무도해진 가아라를 몹시 두려워하며 동생이 아닌 [[괴물]] 취급했다. 한 번은 가아라의 '''"쓰레기 주제에 나한테 명령하지 마."'''라는 발언에 의하여 열폭해서 화를 냈다가 그대로 씹혔다. 자세한 장면은 이러하다. >가아라가 비 마을 닌자 3인방들을 제거하고 칸쿠로가 하늘의 서를 줍는다. >칸쿠로: 다행히도 '하늘의 서'이군... 좋았어, 이대로 탑으로 가자. >가아라: (싸늘한 표정을 지으며) '''닥쳐라. 아직 부족해...''' >들켜버린 [[이누즈카 키바|키바]] [[휴우가 히나타|일]][[아부라메 시노|행]], 가아라가 제거할까봐 두려움에 떤다. >키바: (속으로 말하면서 겁에 질리며) 위, 위험해!! 들켰나?! >칸쿠로: (뭔가 눈치챈 표정을 지으면서) 이제 그만하자. 가아라... >가아라: 무섭냐? 이 겁쟁이가... >칸쿠로: (가아라한테 다가가며) 가아라! 넌 분명히 괜찮겠지만 우리들에겐 엄청 위험해! 두루마리는 한 쌍만 있으면 충분하잖아!! >가아라: (손을 들면서 사폭장송을 쓸 자세를 취하며) '''쓰레기 주제에 나한테 명령하지 마.''' >칸쿠로, 가아라의 폭언을 듣고 열 받는다. >칸쿠로: (열 받아 가아라의 호리병 벨트를 잡으며) 작작 좀 하라고!! '''가끔씩은 형 말 좀 듣는 게 어때!!''' >가아라: (싸늘한 표정을 지으며) 난 널 형제로 생각한 적 없다. 방해하면 죽여버릴 거다... (그러고 나서 칸쿠로의 손을 뿌려치고 키바 일행을 처리하려 한다. 싸늘하고 살벌한 분위기가 돈다. 그때, 테마리가 끼어들며 가아라를 진정시킨다.) >테마리 : 가, 가아라 그만해. 응? 그렇게 쌀쌀맞게 말하지 좀 말고 '''이 누나도 이렇게 부탁할게.''' 응? >테마리의 말을 들은 가아라. 갑자기 칸쿠로를 향해 손을 뻗는다. 칸쿠로, 동생이 자신을 죽일까봐 겁 먹는다. 그러다가 다시 키바 일행한테 손을 뻗어 사폭장송을 쓸 것처럼 보였는데, 쓰지는 않고 호리병 뚜겅을 꽉 쥐고 호리병에 박는다. >가아라: (조용히) 알았다구... >테마리, 칸쿠로, 그리고 키바 일행들은 식은땀을 흘리며 안도한다. >칸쿠로: (속으로 중얼거리며) '''칫, 그래서 내가 꼬맹이를 싫어한다구...''' 이때 가끔씩은 형 말 좀 들으라고 했었던 점이나, 옆에서 말리는 테마리도 "누나도 이렇게 부탁할게"라는 식으로 말한 점으로 미루어보아, 두 사람은 최소한이라도 형제이자 남매(테마리-가아라)지간이라는 인식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진짜 최소한이라서 문제였지만. 이 와중에 칸쿠로가 화를 내지 않았다면 숨어서 가아라 일행을 지켜보고 있던 [[휴우가 히나타|히나타]], [[아부라메 시노|시노]], [[이누즈카 키바|키바]]는 가아라에게 죽었을 확률이 매우 높다.[* 즉, 가아라가 키바 일행들을 죽였다면, 칸쿠로가 화를 내 저지하지 않았다면 히나타와 나루토가 결혼할 일도, 보루토와 히마와리가 탄생하지 못했을거다.] 선발 시험에서 신체를 자유자재로 늘릴 수 있는 [[츠루기 미스미|미스미]]에게 조르기를 당하나 사실은 인형이었으며 역으로 털어버린다. 그 후 일행들과 [[오로치마루]]의 나뭇잎 부수기에 가담한다. [[아부라메 시노|시노]]와 대결하나 벌레 때문에 인형이 움직이지 않고, 벌레가 칸쿠로를 덮쳐 차크라를 빼먹은 뒤 쓰러진다. 그리고 곧바로 시노 또한 카라스의 독가스로 인해 중독되어 쓰러진다. 이때 시노는 아버지인 [[아부라메 시비|시비]]의 해독제가 없었다면 사망했을 것이다. 나중에 모든 힘을 다 쓰고 쓰러진 가아라를 부축해서 데려가는데, 나루토를 만나서 느낀 바가 많았던 가아라가 칸쿠로와 테마리에게 과거 일에 대해 "미안하다"고 사과하는 것에 매우 놀란다. 이때를 기점으로 가아라와의 관계가 빠르게 호전되었다. 모래 마을에는 가아라를 바꿔준 나루토에게 고마워하는 이들이 제법 있는데, 그 중 테마리와 같이 제일 고마워한 인물. 사스케 구출 작전에는 지원군으로 참가해 [[사콘 & 우콘|사콘]]에게 발리고 있던 [[이누즈카 키바|키바]]를 도와주며 등장. 키바는 '적일 땐 무시무시한데 아군이 되니 든든한 녀석'이라고 평한다. 사콘과 우콘 형제를 쿠로아리 안에 가둔 뒤 카라스 속에 숨겨진 칼들로 흑비술 기기일발을 사용해 [[끔살]]한다. 연출은 영락없는 해적 룰렛에 칼 꽃기. [[https://www.google.com/search?q=kurohige+kiki+ippatsu&tbm=isch&ved=2ahUKEwjYwPL4l_HfAhUmBKYKHY7nCuMQ2-cCegQIABAB&oq=kurohige+kiki+ippatsu&gs_l=mobile-gws-wiz-img.3..0i19.13522.13949..14182...0.0..0.140.270.0j2......0....1.0NMbQiJ5SUc&ei=y40-XJivF6aImAWOz6uYDg&client=ms-android-google&prmd=ivn|기술명도 일본어로 발음이 비슷한 것을 노린 말장난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