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칼렉고스 (문단 편집)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폭풍전야|단편 소설: 폭풍전야]] === 칼렉고스는 이미 군단 확장팩 시작 시기에 제이나와 헤어졌지만 본인이 원한 게 아니었다. 호드와 협력하기로 한 카드가의 결정에 분노한 제이나는 칼렉에게 복수에 동참해 달라고 도움을 구했지만 원하는 반응이 나오지 않아 아무 말 없이 사라져 버렸다. 칼렉은 그 뒤로 그녀가 돌아오길 오매불망 기다리고 있었다. [[가시덤불 골짜기]]에서 휴가를 즐기는 키리고사[* 말리고스의 자식 중 한 명으로 소설에서만 등장한다. 오빠 아리고스의 배신으로 [[대주교 베네딕투스|황혼의 신부]]에게 납치당해 [[크로마투스]]의 자손을 낳게 될 위기에 처했지만 자력으로 탈출했다.]와 함께 쉴까도 생각했지만 왠지 제이나가 달라란으로 돌아올 것 같아 그러지 못했다고 한다. 그리고 그 예상대로, 제이나는 안토니다스 기념비 앞에서 상념에 잠긴 칼렉을 다시 찾아왔다. 제이나는 여전히 복수심을 떨쳐내지 못하고 있었지만 증오의 위험성을 알려준 칼렉이 옳았음을 인정했고, 투표 때문이 아니라 자신의 본성을 찾기 위해 앞으로도 계속 달라란을 떠나 있기로 한 결정을 말해준다. 칼렉은 여전히 제이나를 돕고 싶어 했지만, 그럴 수 없는 한계를 인정하고 이별을 받아들인다. 그는 다시는 제이나와 만날 수 없을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을 가지면서도, 언제든 필요하면 곁에 있겠다고, 찾는 바를 꼭 이루길 바란다고 말하며 그녀를 떠나보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