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칼렉고스 (문단 편집)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대격변|대격변]] === 빌지워터 항만에 [[아주어고스]]를 데리러 와있는데, 다리 밑에 노숙자마냥 홀로 서 있었다. 사실 [[데스윙]]과 [[검은용군단]]이 가장 약한 세력인 푸른용군단을 제거하려는 움직임이 있어서 숨어다닌다고 한다. 아리고스와 함께 푸른용군단의 새 위상 후보 둘 중 하나이기도 하다. 월식 때 투표로서 새 위상을 선출할 예정인데, 데스윙과 아리고스가 미리 짜고 판을 엎은 뒤 칼렉고스를 죽이고 아리고스가 위상 자리를 차지하려는 검은 계략이 숨겨져 있었지만 스랄의 활약으로 음모는 수포로 돌아가고 칼렉고스가 새 위상으로 선출된다.[* 이세라의 꿈에 나온 얼굴이 보이지 않는 두번째 푸른용의 위상이 바로 칼렉고스가 위상이 될 것이라는 복선이였다.] 결국 데스윙 레이드에서 [[알렉스트라자]], [[이세라]], [[노즈도르무]]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푸른용군단 위상'''으로 등장한다. 출세했다. '[[알렉스트라자|생명의 어머니]]', '[[넬타리온|대지의 수호자]]'와 같은 위상으로서의 호칭은 따로 붙지 않았으나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TCG]] 한정으로 말리고스와 같은 '''마법의 지배자'''(Spell-Weaver)라는 호칭이 붙어있다. 4.2 패치 불의 땅 전설 아이템인 [[용의 분노 - 타렉고사의 안식|용의 분노]]를 완성할 때 [[오그리마]]나 [[스톰윈드]]에서 몇 마디 떠들면서 타렉고사를 완성해 주는데, 불의 땅을 1주일에 2번 갈 수 있게 패치된 후 타렉고사가 쏟아져 나오면서 하루에도 몇 번씩 오그리마와 스톰윈드로 출퇴근하게 되었다. 리치 왕의 분노 시절 [[알갈론]]을 킬한 후 퀘 완료시 달라란에서 [[로닌(워크래프트 시리즈)|로닌]]이 주절대면 유저들이 '/차단 로닌', '더럽게 시끄럽네'라고 하던 것과 같이, 대도시에 등장할 때마다 유저들에게 욕을 먹고 있다. 4.3 이후에는 '기다리고 있었당께', '호구 왔능가', '물가나 바로잡아라' 같은 반응까지 나왔다. 위상인 주제에 오그리마나 스톰윈드에 등장하면 피통이 17,000밖에 안 된다. 위상이 됐지만 플레이어에게 꼬박꼬박 존대말을 하는 건 여전하다. 번역 스타일 때문이기도 하지만 어쨌든 매우 공손한 착한 위상. 아직 용으로선 많이 젊은 데다 이런 성격 때문에, 게다가 푸른용이기 때문에 위상이긴 해도 간혹 유약한 모습을 보여준다. 그래서 위상 중엔 가장 친숙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데스윙과의 전투 이후 칼렉고스를 포함한 위상들은 모두 이전에 티탄으로부터 기원한 강대한 힘을 잃고 필멸자가 되었다. 다만 그렇다 해도 개발진이 공언하기를 여전히 아제로스에서 가장 강한 마법사의 반열에 든다고 하니 격이 다른 강자임은 분명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