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칼루스 (문단 편집) == 칼루스의 목표 == > 그렇게 황제께서는 살아있는 마지막 존재가 될 권리를 획득했다.[br]- 그림자 의원 매치 > 짐은 세계의 끝에 홀로 서 있다.[br]- 칼루스 황제 칼루스의 최종 목적은 '''우주의 종말에서 마지막으로 죽음을 맞이하는 것.''' 심연을 들어다본 칼루스는 우주의 멸망은 피할 수 없다는 걸 알아챘고 멸망까지 남은 시간 동안 자신의 백성들과 연회를 즐기며 행복하게 최후를 맞이하는 것이 칼루스의 이상이다. 허무주의에 빠진 칼루스는 황홀한 삶을 살지 못하고 고통스러운 삶을 살바에야 죽는게 낫다는 논리로 룰의 구원을 받지 못한 클립스들을 학살했고 칼루스가 본 미래에서도 그는 향락을 즐기며 최후를 맞이한다. 크로니콘은 칼루스가 본 자신의 최후와 끝까지 자신과 남은 그림자들을 바탕으로 써진 책인데 문제는 결말만이 써져 있어 현재와 결말 사이를 사이온 기록관들이 픽션으로 채워놓은 상태다.--쉽게 말하자면 앞뒤없이 막 만들어낸 뇌내 망상 팬픽이다-- 그래도 최후의 직전까지 함께할 존재로 지구의 그림자(플레이어 수호자)를 언급하는 걸 보면 진짜 어지간한 일이 일어나지 않는 한 칼루스는 적으로 돌아서진 않을 것 같았으나... 마녀 여왕 이후로 밝혀진 바 칼루스의 사상은 약육강식을 지향하는 어둠의 사상과 굉장히 비슷하고 목격자가 이때까지 신봉자들을 모아온 방식과 비슷하며 어슴푸레한 목소리에서 칼루스가 검은 함대에 합류했다는 소식, 카타르시스 임무에서 나온 그의 모습, 에리스가 한 이야기로 칼루스가 '''기갑단 출신 신봉자'''가 되며 수호자와의 반목은 불가피하게 되었다. 하지만 신봉자가 되었음에도 그가 따르고 있는 목격자의 진정한 목표가 최후의 형체를 통해 여행자가 일으키는 우주적인 재앙을 막고 여행자의 무질서한 힘으로 인해 벌어지는 고통을 막는 것, 즉 '''우주의 안정화'''임이 밝혀진 후, '''우주의 멸망을 바라던 칼루스와는 절대 공존 할 수 없었다는 것이 드러난다'''. 칼루스 입장에선 전부 다 때려부수고 선택 받은 자들만 남아 우주의 멸망을 기다리는 줄 알았는데, 오히려 우주의 멸망을 막겠다고 나오니 자신의 생각대로 흘러가지 않으니 목격자한테 계속 대들었던 것. 거기에 목격자가 한 종족의 정신이 융합된 존재라는게 드러나면서 칼루스는 종족 하나를 빡치게 만드는 [[눈치 없는 새끼|눈새]]라는 이미지도 붙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