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칼루스 (문단 편집) == 기타 == 후임자인 가울과는 대조적으로 칼루스의 통치는 평화적이었고, 시민권을 얻지 못한 군단병들에게 시민의 지위를 주었고, 심지어 노예 종족인 사이온들에게 자유민 지위를 주려고까지 했다. OXA 머신을 통해 오릭스가 힘을 얻고 군체 종족을 벌레 신들의 노예로 만드는 과정을 알게 된 모양이다. 칼루스는 이에 대해 가울 역시 오릭스가 했던 것처럼 한때 위대했던 종족을 한낱 노예이자 기계로 만들고 있다고 비유했다. 하지만 딸 카이아틀의 말에 따르면 가울의 통치가 어리석기는 했어도 칼루스의 통치도 군체와 벡스의 침략을 경원시하고 대제국을 유지하는데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았다고 평하고 있다. 컬렉터즈 에디션에 동봉됐던 기갑단 책자의 내용은 칼루스가 미래에 가울을 쓰러뜨릴 누군가에게 가울을 포함해 자신을 배신한 반역자들에 대해 설명하고, 이들을 처단하면 자신이 어마어마한 부와 명예를 하사하겠다고 말하는 내용이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리바이어던(데스티니 가디언즈)|반역자들을 쓰러뜨린 황제의 용사를 궁정, 투기장, 정원, 무기고로 가득한 함선으로 초대할 것이며 그들이 자신의 상을 받을 자격이 있을지 시험해볼 것]]이라고 써져 있다. 기관단총 '용서 받지 못한 자' 로어에서 등장하는데, 딸인 [[카이아틀]]과 사이가 틀어진 이유 중 하나가 나와있다. 그는 황제 일로 바빠 카이아틀을 챙겨주지 못해, 여러 돌봄이들과 선물을 주었고 그 중 하나가 전쟁야수인 밀로스였다. 하지만 카이아틀이 밀로스를 자신보다 더 가까히 여기자 밀로스를 죽여버리고 그 이유를 구구절절하게 설명한 편지를 하인을 시켜 내려보냈다. 하지만 카이아틀은 그 편지를 찢어버리고 편지를 전달한 하인조차 같이 눈물을 흘리자 카이아틀은 그 하인을 용서했다. 하지만 동시에 칼루스에게는 절대로 '''용서한다'''는 단어를 뱉지 않을 것이라 다짐한다. --아버지가 잘못한 게 확실하다-- 신봉자로서 수호자와 대립하다 결국 사망하는데 유언으로 "크마일리 (Cemaili)"를 외친다. 그런데 이 단어가 기존 칼루스 로어에 등장한 적이 없었던지라 무슨 뜻인지 의견이 분분한 상황. 먼저 떠나보낸 아내라는 의견[* 그런데 카이아틀 로어에서 칼루스는 결혼한 적이 두 번 있긴 했으나 두 아내 모두 별로 사랑을 못 느껴 첫째 아내와는 합의 하에, 두 번째 아내는 내쫓다시피 하여 헤어졌다. 카이아틀이 태어난 뒤에도 오직 카이아틀에게만 사랑을 느꼈다는 걸 보면 차라리 카이아틀을 부르면 불렀지 아내의 이름을 불렀다기에는 의문점이 든다. 혹은 클로비스처럼 아내를 떠올리며 자신의 선택을 최후에 후회한 것이거나.]이나 [[로즈버드]]처럼 자신만 아는 과거의 소소한 추억이라는 설도 있다. [[분류:데스티니 시리즈/등장인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