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칼루스 (문단 편집) === 민중 혁명 === > 황제로서의 첫 통치 행위는 영사를 황무지로 추방하는 것이었다. 황금빛 태양이 그의 타락한 형상을 태워 버릴 것이다. 짐의 권좌를 되찾은 혁명에 걸맞는 상징이었다.[br]- 칼루스 황제 기갑단 제국은 원래 [[아크리우스의 전설|태양을 손에 넣은 병사가 황제가 된 신화]]를 토대로 왕권을 유지하였다. 결국 이는 기갑단 제국을 전투광에 정복자들로 변절시켰고 [[군정|곧 군부가 모든 권력을 차지하게 되었다.]] 허나 그 결과 정작 전사다움을 잃고 정치에 골몰하며 타락한 군부를 본 칼루스는 군부에 회의감을 느끼게되고 자신의 향락주의적인 사상으로 민중 혁명을 이끌기 시작한다. 하지만 민중 혁명은 순탄하지 않았는데, 혁명에 위기를 느낀 군부가 몰리 이몰리를 시켜 공화주의자들과 칼루스 지지자들을 바다에 수장시키며 혁명에 위기가 온다. 하지만 칼루스는 혁명을 그대로 이끌어나갔고 그는 마침내 자신의 혁명군을 데리고 상원 사원에 입성한다. 이후 상원들은 칼루스의 혁명군들의 레일건 세례에 난자당하며 사멸당하였다. 칼루스는 군부를 이끌던 영사를 가장 먼저 지목하고 군부 숙청을 시작한다. 가장 먼저 한 일은 영사의 몰락을 장식 할 자신의 대관식을 꾸미는 것 이였다. 순백색 모래만이 남을 때 까지 사막의 지형을 바꿨고 자신의 궁전까지 지었으며 자신의 대관식 날 직위를 박탈당한 영사를 [[내가 고자라니|직접 거세한 후]] 발가벗겨서 황무지로 달아나라는 명령을 내린다. 군부의 리더가 숙청된 뒤 칼루스는 시민들을 자신의 궁전 앞으로 모이게 하곤 타락한 귀족들의 재물들을 뿌리고 시민들은 이에 열광한다. 마지막으로 울고불며 자신의 재물들이 날아가는 걸 보는 귀족들을 시민들한테 던지고 그들의 의복과 장신구들이 뜯겨나가는 걸 보며 칼루스는 만족하며 전쟁 없고 아름다운 전통을 자랑하는 제국을 만들기 시작한다.[* 시민들한테 던져진 귀족들은 린치당해 살해당한걸로 추정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