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칼륨 (문단 편집) === [[알칼리 금속]] === 순수한 칼륨은 [[금속]] 형태로 되어 있으며 보통 섭취되는 칼륨은 [[이온(화학)|이온]]상태로 되어 있다. 알칼리 금속답게 금속 칼륨은 '''반응성이 매우 강해서''' 물에 닿으면 연기를 내며 보랏빛, 분홍빛으로 아름답게 불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새끼 손가락 손톱의 3분의 1 정도로만 물에 넣어도 굉음과 함께 엄청난 연기를 내뿜으며 반응하며, 증기로 이루어진 버섯구름을 볼 수 있다. 또한 공기 중의 산소와 반응하기도 하고 드라이 아이스 상태의 이산화탄소와 반응하기도 한다. 그런 고로 칼륨을 보관할 때는 석유나 [[파라핀]] 속에 보관한다. 하지만 칼륨은 '''너무나''' 반응성이 좋기 때문에 석유에 보관해도 약 3개월만 지나면 그 속에 녹아있는 산소와 반응해 과산화물을 만든다. 그리고 이 과산화물은 용기 뚜껑을 열 때 마찰로 인해 '''폭발할 위험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칼륨을 장기 보관 할 때는 아예 [[아르곤]] 기체에 쑤셔넣은 다음 용기를 완전 밀봉을 하는데, 유리[[앰풀]]에 넣고 앰풀 끝부분을 가열해 녹여서 막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