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칼리번 (문단 편집) === G11 === 초반부터 [[키홀(마비노기)|키홀]]이 등장해서 칼리번은 쿠르클레의 심장과 하나가 되어 완전한 형태를 갖추었다며 '칼리번의 재앙'이 시작되고 있다며 경고한다. 그러면서 칼리번의 유래를 설명해주는데.. 절대신 [[아튼 시미니]]의 손끝에서 빚어진 칼리번은 이 세계를 '''창조한 열쇠이자 완전히 소멸시킬 최후의 열쇠'''. 칼리번은 종말을 향해 가고 있으며 포워르와 신족, 그리고 플레이어의 피마저 요구하게 될 것이라며 사라진 종족 파르홀론은 칼리번에서 시작된 역병으로 하루만에 전멸했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중간까지 칼리번의 행방은 묘연하며, [[모리안(마비노기)|모리안]]이 나타나 키홀에게 들었던 것을 한번 더 말해준 뒤에 아튼 시미니가 칼리번을 [[파르홀론]]에게 맡겼으며, 그들은 라흐에 제단을 만들어 수호하는 의무를 다했다고 말해주며 파르홀론은 '''포워르에 의해 멸망'''했다는 사실을 말해준다. 즉 G9에서 칼리번이 원래 포워르 꺼였다는 건 쌩 거짓말. 파르홀론->포워르->[[투아하 데 다난]]으로 이어진 것. G4~G10까지 결국 정체가 뭔지 알 수 없었던 쿠르클레의 심장과 칼리번이 결합하며 살아있는 존재로 호흡하기 시작했다는 말과 함께 결국 쿠르클레는 칼리번의 일부였다는게 밝혀진다. 그러면서 칼리번의 외형은 [[브류나크(마비노기)|브류나크]]라 불리는 신들의 검으로 진화하는 과정에 있다고 말해주며 [[밀레시안(마비노기)|플레이어]]에게 모든 일을 떠넘긴다. 부캐넌은 칼리번의 최종진화가 [[브류나크(마비노기)|브류나크]]라 말해주며 이것을 다루는 특별한 마법이 있다는 언급을 한다. 그리고 중간에 포워르가 나와서 --그거 우리꺼임 징징-- 폼 잡다가 전멸해버린다. 후반부, 물의 정령 [[아르|아르]]에게 넘겨져 브류나크로 진화를 끝마쳤다는 것을 알려주고 그걸 찾으러 온 [[제너#s-3|제너]]에 의해서 [[키홀(마비노기)|키홀]]이 사망한다. 이때 아르는 칼리번을 '''검은 태양의 빛'''이라 칭한다. 이를 볼때 칼리번, 나아가 브류나크는 암흑 에르그도 다룰수 있을지 모른다.--그게 뭔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최후에 제단을 수호하는 [[우로보로스(마비노기)|우로보로스]]를 처리한 플레이어를 뒤치기하며 손에 넣은 [[브류나크(마비노기)|브류나크]], 칼리번을 사용하려고 했던 [[파이톤 나이트]]는 [[밀레시안(마비노기)|밀레시안]]이 칼리번의 궁극진화체라는 사실에 경악하며 플레이어를 죽여서 그 힘을 해방시키려고 하지만 플레이어는 그 진화를 받아들이며 칼리번의 제단에 칼리번을 되돌려놓으며 칼리번의 수호자가 되어 --'''초광역 섬멸기'''--섬광과 함께 파이톤 나이트를 비롯한 파르홀론의 망령들을 소멸시켜버린다. 부연설명하자면 G10에서 라이프 드레인으로 뺏어온 건 [[반신화|빛의 각성]]만이 아니라 네반에 의해 합쳐진 힘까지 가져온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