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칼리스타 (문단 편집) === 장점 === * '''강력한 초중반 교전력 및 라인전''' 칼리스타는 견제나 교전 중 어느 한쪽에만 특화된 대부분의 원거리 딜러와 달리 '''초반부터 견제와 교전 모두 혼자서 이뤄내는 게 가능한 챔피언이다.''' 뽑아 찢기에 붙어 있는 조건부 쿨 초기화와 마나 수급 능력을 잘 활용하면 라인전 내내 쿨타임 없고 소모값 적은 스킬 견제를 할 수 있다. 꿰뚫는 창과 연계하여 기습적으로 상대에게 상당한 체력 압박을 넣는 것도 가능하다. 거기에 감시하는 혼의 패시브 효과로 교전 시 준수한 체력 비례 피해를 넣어줄 수도 있고, 6레벨 이후에는 운명의 부름을 통해 어그로 핑퐁과 광역 에어본까지 넣어줄 수 있다. 사거리가 525로 짧지만, 패시브 전투 태세를 통한 압도적인 초중반 기동성 때문에 초반 교전 능력이 떨어지는 대다수의 원거리 딜러 챔피언들을 상대로 엄청난 압박 능력을 보여줄 수 있다. 숙련된 칼리스타와의 초반 라인전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는 바텀 챔피언은 비원딜들이나 매커니즘상으로 하드 카운터인 애쉬, 마찬가지로 초반이 매우 강력하다고 평가받는 드레이븐과 루시안 정도. * '''준수한 갱 호응/회피 능력''' 칼리스타는 위의 준수한 라인전 능력에 더불어, 탁월한 시야 장악 능력과 갱 회피 및 호응 능력까지 갖췄다. 기본적으로 감시하는 혼을 잘 깔아 놓으면 상대의 갱킹 루트 하나를 손쉽게 틀어막을 수 있다. 감시하는 혼의 자체 시야 범위는 한정적이지만, 상대하는 입장에서 상당히 거슬리는 것은 마찬가지이다. 특정 지역을 돌아다니면서 시야를 체크해주는 감시하는 혼의 특성상, 정글 몬스터의 유무를 통해 상대 정글러의 동선을 파악할 수도 있고, 무엇보다 상대방의 위치를 파악하면서 포지셔닝에 힘을 써야 하는 원거리 딜러 입장에서 간접적으로 시야를 체크할 수 있는 수단이 있다는 것은 상당한 이점이다. 시야를 뚫고 갱킹을 당하더라도 칼리스타는 전투 태세로 꾸준히 도약할 수 있고, 서포터는 운명의 부름으로 건져올 수 있기 때문에 상대가 어느 하나를 집중해서 잡아내기조차 쉽지 않다. 역으로 뽑아 찢기의 둔화 효과와 함께 운명의 부름은 서포터에게 광역 에어본이라는 최상급의 CC기를 하나 더 부여해주기 때문에 우리 편의 갱킹에 대한 호응 능력은 탁월한 편이다. * '''최상급 카이팅 능력과 스펙에서 나오는 강력한 대인전 능력''' '''칼리스타 최고의 장점.''' 근접 챔피언은 말 그대로 농락할 수 있다. 돌진기가 없는 챔피언이라면 말할 것도 없고, 돌진기를 갖고 있더라도 쿨이 길거나 별다른 CC기를 동반하지 않는다면 곧 다시 거리가 멀어지고 만다. 적당히 어그로만 끌고 빠져 나갈 수도 없다. 카이팅 못지않게 추격 성능도 우수한 패시브이기 때문. 어지간한 챔피언으로는 딜을 넣는 칼리스타를 방해하지 못한다. 명중시키기 까다로운 논타겟 스킬에 의존하는 마법사 챔피언에게도 굉장히 강하며, 특히 투사체의 폭이 좁은 스킬은 우습게 흘려버릴 수 있다. 칼리스타는 불멸의 철갑궁부터 몰락한 왕의 검과 피바라기 등 흡혈 아이템을 즐겨 쓰기에 이 장점이 더욱 극대화되며, 10.1 패치로 원거리 챔피언 주제에 전사 못지않은 스펙을 보유하게 되면서 더 부각되는 장점이다. 아무리 칼리스타가 후반으로 갈수록 힘이 빠지는 챔피언이라지만, 1:1만큼은 무제한 이동기 + 온갖 흡혈템으로 무장한 칼리스타를 이길 수 있는 챔피언은 장거리 이동기가 있거나 팔이 더 길고 논타겟 의존도가 낮은 챔피언으로 한정된다. 저런 조건을 만족하는 챔피언이 아닌 이상에야 칼리스타를 1:1으로 이기는 건 거의 불가능하다. * '''궁극기의 유틸성''' 칼리스타는 장거리에서 부담 없이 이니시에이팅이 가능한 선택받은 원딜 중 하나고, 서폿을 세이브하는 분야에서는 사실상 경쟁자가 없다. 덕분에 과장 좀 섞어서 칼리스타는 모든 탱커 또는 딜탱을 서폿으로 쓸 수 있다는 얘기를 듣고, 나아가서 CC기 연계 시 돌진기가 필요하거나 CC기를 걸고 빠지며 효율의 극대화를 노릴 수 있는 서포터들은 칼리스타와 만나 능력을 뱌로 발휘할 수 있다. 실제로 픽이 상당히 정형화된 대회에서조차 온갖 깜짝 서포터[* 최근 나온 것으로는 니코나 콩콩이 자르반, 럼블, 카밀 등이 있다.]와 조합된 전적이 있다. 그만큼 궁극기를 통한 변수 창출 능력이 강력하다. 서포터의 비중이 높은 메타에서는 이것 하나 때문에 칼리스타의 티어가 크게 올라가기도 할 정도. 심지어 바텀 라인전 주도권의 중요성이 극에 달했던 2023 시즌 [[LCK]]등의 대회에서는 아예 칼리스타의 뽑아 찢기와 궁극기를 믿고 아예 칼리스타를 서포터로 기용하기까지 했다. * '''탁월한 중립 몬스터 사냥 및 시야 장악 능력''' 감시하는 혼과 뽑아 찢기 덕분에 독보적으로 뛰어난 중립 오브젝트 장악 능력을 갖는 챔피언이기도 하다. 꾸준히 지정한 지역을 정찰하는 감시하는 혼은 시야 싸움에서 유리한 위치를 선점하게 해 준다. 처치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는 드래곤, 내셔 남작 등 근처에 감시하는 혼을 파견해 두면 몰래 먹힐 일은 사실상 없어진다. 그리고 칼리스타의 주력 딜링 스킬인 뽑아 찢기는 내셔 남작이나 드래곤을 사냥할 때 한 번에 강타는 물론이고 [[초가스#s-4.5|포식]] 등조차도 능가하는 강력한 피해를 입힐 수 있기에, 스틸 시도를 원천봉쇄해 버릴 정도로 위력적이다. 이니시에이팅 능력도 좋다 보니 상대가 어중간하게 얼쩡거린다 싶으면 그냥 한타를 걸어버려도 된다. 이는 라인전에서 킬이 잘 나오지 않고 중후반 오브젝트 싸움이 굉장히 중요한 대회에서 특히 두드러지는 장점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