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칼초폴리 (문단 편집) == 음모론 == 칼초폴리에 대한 아래와 같은 의혹이 제기된 바 있다. 칼초폴리와 연루되어 자격 정지 처분을 받은 바 있는 주심 마시모 데 산티스는 인테르가 주도한 도청 의혹을 제기했고 이에 텔레콤 이탈리아 보안 담당 줄리아노 타바롤리는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worldfootball&ctg=news&mod=read&office_id=139&article_id=0000007298|인테르의 의뢰에 따라 도청이 진행되었다고 증언했다.]] 칼초폴리 당시 텔레콤 이탈리아 회장은 인테르 이사인 트론케티 프로베라였다. 2005-06 시즌 스쿠데토를 인테르로 넘긴 결정을 내린 것은 당시 FIGC 회장이었던 귀도 로시인데 과거 인테르의 중역이었고 FIGC의 일부 임원들은 이에 [[http://occhiali.tistory.com/33|이견을 표했다.]] 더구나 이 결정 이후 귀도 로시는 텔레콤 이탈리아 회장으로 취임한다. 유벤투스에서 인테르로 이적한 [[크리스티안 비에리]]는 자신도 도청 대상이었다는 것에 분노하여 자기 연봉을 인테르와 텔레콤 이탈리아가 7:3으로 부담한다는 계약 문서를 [[http://soccerlens.com/calciopoli-the-scandal-returns/39443/|공개했다.]] 도청 이유는 칼초폴리와는 무관한 사생활 감시라지만 중요한 것은 텔레콤 이탈리아가 인테르와 재정적으로도 밀접한 관계에 있고 구단의 요청에 따라 개인의 사생활을 침해했다는 것이 문제이다. 2011년 7월 칼초폴리 관련 조사를 책임졌던 스테파노 팔라치 검사는 아래와 같이 조사 결과를 [[http://www.goal.com/en/news/1717/editorial/2011/07/05/2561307/revealed-inter-will-almost-certainly-be-stripped-of-2006|발표했다.]] * 조항 1 위반 (스포츠맨쉽에 어긋나는 행위에 관한 조항. 심판진과의 부적절한 접촉이 이에 해당한다.): Campedelli (키에보), Cellino (칼리아리), Corsi (엠폴리), Foschi (팔레르모), Foti (레지나), Gasparin (비첸차), Governato (브레시아), Meani (밀란), Moratti (인테르), Spalletti (우디네세) * 조항 6 위반 (승부조작 및 승부조작 시도에 관한 조항): Facchetti (인테르), Meani (밀란), Spinelli (리보르노) 그러나 이 점에 대해서는 2011년 11월 나폴리에서 열린 칼초폴리 재판에서 검사장을 맡은 Giandomenico Lepore에 의해 다시 부정되었다. 그는 최초 팔라치 검사가 2006년 칼초폴리 당시 인테르를 해당 사건에 연관시키지 않았던 근거[* 모지 측은 [[자친토 파케티]] 당시 인테르 회장이 심판진에게 통화를 한 것을 근거로 그들 역시 연관되어 있으며 인테르가 처벌당하지 않은 것은 부당하다고 주장했으나 수사 당시의 팔라치 검사를 포함한 이탈리아 검찰 측의 주장은 인테르 측 통화는 심판진 매수와는 관련이 없는 부드러운 어조의 항의 전화였기 때문에 승부조작과도 무관하다는 것이다. 단, 팔라치 검사는 위에 기술된 대로 인테르가 조항을 위반한 것으로 의견을 바꾸었다.]를 다시 내세웠으며 인테르에 관련한 통화 기록 내용은 형법과는 무관하고 스포츠 법원의 소관임을 밝혔다. 한편 전임 칼초폴리건 PM이었던 Giuseppe Narducci는 "모지는 자신의 결백을 주장하기보다 다른 사람도 유죄라는 태도로 일관하고 있다. 다른 통화 내용들은 모지의 통화에 비해 문제될 것이 없다"고 [[http://www.goal.com/it/news/240/calciopoli/2011/11/10/2750627/lepore-e-narducci-non-ci-stanno-a-far-passare-linter-per|못을 박았다.]] 칼초폴리 당시로부터 계속되는 조사 결과는 이렇듯 일관성 있게 인테르의 손을 들어 줬으며 '''현재까지 인테르도 칼초폴리에 연루되었므로 합당한 처벌을 받고 2005-06 시즌의 스쿠데토를 반납해야 한다는 법적인 근거는 어디에도 없다.''' [[음모론]] 제시는 고인이 된 [[자친토 파케티]]의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로도 볼 수 있다는 견해도 있었으나 2010년 TV쇼에서 음모론을 제기했던 모지를 파케티의 아들이 [[명예훼손]]으로 고소한 건에 대해 밀라노 지법은 2015년 7월 재판에서 [[http://www.washingtontimes.com/news/2015/jul/15/moggi-cleared-of-defaming-ex-inter-president-facch/|모지가 무죄라 판결]]했다. 2010년 법정에 제출된 파케티의 일지에서는 밀란과 유벤투스가 승부조작에 관여하고 있는 이탈리아 축구계의 자정을 위해 노력할 것을 촉구하는 메모가 있었으며 이는 법정 증거로 [[http://www.goal.com/en/news/10/italy/2010/05/03/1906923/calciopoli-watch-facchettis-notes-published-tronchetti|채택되었다.]] [[https://www.serieamania.com/calcioboard/11593240?sfl=subject_and_content%2C1&stx=%EB%AA%A8%EB%9D%BC%ED%8B%B0+%ED%8C%8C%EC%BC%80%ED%8B%B0&sop=and|정리글]] [각주] [[분류:2006년 범죄]][[분류:축구 관련 논란]][[분류:축구 사건 사고]][[분류:유럽의 범죄]][[분류:세리에 A]][[분류:유벤투스 FC]][[분류:AC 밀란]][[분류:ACF 피오렌티나]][[분류:레지나 1914]][[분류:SS 라치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