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칼카나마 (문단 편집) == [[K리그]]에 대한 애정 == 결혼 전에 [[부산]]에 거주했기 때문인지[* 결혼 후에는 김해에서 신혼생활 중이라고 한다.] [[K리그]] [[부산 아이파크]]도 발렌시아만큼은 아니지만 응원하는 편. 다만 부산의 [[OME]]급 실력 때문에 좌절하고 있다. 최근 쑥덕축덕에서는 K리그를 폄하하는 시선을 지적하며 K리그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당부했는데 훈계하는 듯한 어조로 해외 축구팬들의 어그로를 긁어모은 일부 [[K리그]] 팬의 칼럼과는 달리 조곤조곤 설득하는 듯한 내용이 인상적이다. 그러다가 6년만에 부산이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자 빠심을 가득 담은 [[http://sports.news.nate.com/view/20111119n02833?mid=s1004&isq=4562|제멋대로 부산빠]]를 연재하였다. 그리고 2015시즌 부산이 2부리그로 강등당하자 팬들과 지인들이 SNS로 수많은 격려글을 보내주었는데, 정작 본인은 [[이 팀은 솔직히 지구가 멸망할 때까지 안 됩니다|이미 몇년 전부터 이 팀은 이럴 줄 알았기에]] 크게 개의치 않았다고 한다. 덤으로 [[K리그]]에 대한 '''[[찌라시]] 기사'''가 올라오면 그 주의 카툰에서 곧바로 이를 비꼬거나, 반박하는 내용을 담아 K리그 팬들에게는 거의 본좌로 추앙받는 중. ~~오오 칼본좌를 찬양하라.~~ 일례로 2011 K리그 5라운드에서(그것도 5라운드에서만) 무승부 경기가 많이 나오자 방향을 잃었다니, K리그가 위기라니 스포츠조선에서 곧바로 까는 기사를 띄우자 곧바로 칼카나마는 '''이번 라운드에 무승부가 많은 [[프리메라 리가]]는 방향성도 없는 저질리그네''' 하면서 곧바로 스포츠조선을 디스 해버렸다. [[http://nimg.nate.com/orgImg/wo/2011/04/12/1302568236_815.jpg|#]] 사실 골수 [[성남 일화]]팬이고 다음에서 매주 K리그 웹툰을 연재하고 있는 [[샤다라빠]]와 [[네이트]]와 [[골닷컴]]에서 K리그 막장툰을 연재하고 있는 [[촹기리]][* 다만 촹기리의 경우 2011년 하반기에 들어서 어느 정도 센스가 올라온 케이스]를 빼면 축구웹툰 연재하는 작가치고 국내축구에 관심 가지고 웹툰으로 그려내는 작가는 없다. 아무튼 이 때문에 [[2011년 K리그 승부조작 사건]]때는 K리그를 옹호하다가 역관광을 맞을 뻔도 했지만, 당시 검찰및 경찰의 수사 결과가 나오기 전에 K리그를 사랑하는 팬으로서 리그를 옹호하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행동. 검찰수사 이전에 찌라시 언론들이 온갖 소설을 지어내고 있을 때 그것도 무작정 옹호하는 것이 아닌, '''철저하게 수사가 이루어져 진실이 가려졌으면 좋겠다.'''며 본인은 마지막까지 K리그 선수들에 대한 믿음을 굽히지 않았다. 4월 24일 [[엘 클라시코]]에 대한 카툰에서 제마 스님의 안익수짱 드립으로 부산팬임을 다시 공개적으로 인증.[[http://sports.news.nate.com/view/20120424n08669?mid=s1004&isq=4562|#]] 그 시기에 스코어만 보고 부산 아이파크가 질식축구로 수비만 한다고 까대는 찌라시 기자들을 한 방에 까버렸다. 2017년 10월 [[조진호(축구)|조진호]] [[부산 아이파크]] 감독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자, 10월 18일자 라리가 위클리에 조진호 감독을 추모하는 컷을 그려넣었다. [[http://1boon.kakao.com/kalka/kalka1010|#]] 축구 웹툰을 그린다는 국내의 그 숱한 작가들 중 조진호에 대한 추모의 뜻을 그려넣은건 '''[[샤다라빠]]와 칼카나마 단 둘뿐이었다.''' 물론 추모를 강요할 수도 없는 노릇이지만, 당일 펼쳐진 대한민국 국가 대표팀과 모로코와의 평가전에 앞서 선수들이 조진호 감독에 대한 묵념까지 가졌음에도 평소 국가대표팀에 대한 만화를 그려오던 상당수 작가들이 조진호 감독에 대해서는 아무 언급 없이 모로코전 참패에 대해 비꼬는 내용만 실컷 그려넣는건 실로 씁쓸하기 그지 없는 광경이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