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캄차카반도 (문단 편집) == 기타 == [[파일:external/friendlylocalguides.com/Russia.-Top-10-places-to-visit.-Kamchatka.-Photo-petropavlovsk.meatinfo.ru_.jpg]] 캄차카 반도에는 [[곰]]이 엄청나게 많이 살고 있다. 농담삼아 사람보다 곰이 더 많다는 소리가 나돌 정도.[* 물론 실제로는 사람이 더 많다.] ~~곰차카~~ [[유럽]]과 [[러시아]]의 부자들이 캄차카까지 건너와서 [[밀렵]]을 하는 바람에 문제가 된 적도 있었다. 이 지역은 인구가 희박하고 자연이 잘 보존된 청정지역이며 곰의 먹이인 [[연어]]가 풍부하게 서식하고 화산의 영향으로 비옥해진 원시림으로 뒤덮여 있기 때문에 곰이 살기에는 천혜의 조건을 갖춘 지역이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3&aid=0002205288|그래서 곰으로 인한 인명피해가]]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1684805|발생한다]]. 주민들의 인명 피해 방지를 위해 매년 수십마리의 곰을 사살한다. 캄차카 반도에 [[조선인]] 노무자들이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소련]]정부의 노동자 모집에 캄차카로 이주했으나 다시 돌아오지 못하게 된 이들이 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현재 1세대 조선인 노무자들은 극소수가 남아있고, 2세대로서는 대부분 [[러시아]] 국적을 갖고 있기 때문에 [[고려인]]과 마찬가지인 사람들이 대다수이다. 정수웅 감독의 다큐멘터리 '고향이 어디세요'가 그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소련 정부의 조선인 노동자를 향한 반인륜적 행위를 고발하고 그들의 현 세태를 그리고 있는 다큐멘터리다. 100명이 넘는 조선인 노동자들이 풍토병과 기아로 줄줄이 죽어나갈 때 시신을 아무런 처리 없이 구덩이에 넣고 한꺼번에 다 묻어버리는 등의 수난사를 보여주기도 한다. 러시아의 전설적 락밴드인 [[키노(밴드)|키노]]의 세 번째[* 데모 앨범 '46'을 제외하면 두 번째] 앨범의 제목이 '캄차카의 지배인(Начальник Камчатки)'인데, 이는 1967년 소련 코미디 '추코트카의 지배인'에 대한 오마주이자, 당시 러시아에서 '캄차카'라는 단어가 '아주 머나먼 곳' 혹은 '보일러공'이라는 의미의 속어로 사용된 것에 대한 비유이다.[* 당시 [[소련]]은 [[사회주의]] 체제라 개인의 경제활동을 철저히 금지했기 때문에 키노의 '앨범'은 정식 루트로는 발매될 수 없었고 기껏해야 불법복제본으로 팔려나갔으므로 앨범이 얼마나 팔리든 키노는 돈을 벌 수 없었다. 때문에 멤버들은 모두 다른 직업을 지니고 있었고 리더인 [[빅토르 최]]는 죽을 때까지 보일러공으로 일했다.] [[허경영]]이 과거 대선 공약으로 이 땅을 한국이 인수하겠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역사상 최대의 해우류였던 [[스텔러바다소]]가 캄차카 반도, 정확히는 베링 해 근처에 서식했었다. 좀비 액션 게임 [[월드 워 Z: 애프터매스]]에서 등장한다. 좀비 아포칼립스로 이미 멸망한 상태로, 도쿄에서 피난해온 일본인들이 러시아인들과 힘을 합쳐 핵잠수함을 피난 정착지에 연결하여 전기와 난방을 복구하는 것이 목표. 화산이 많다는 현실답게 로비 화면에서도 연기를 내뿜는 화산이 있고, 실제 인게임 3챕터에서 불을 뿜는 화산이 보인다. 오로라는 덤. [[분류:캄차카 지방]][[분류:반도]][[분류:아시아의 지명]]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