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캐나다/정치 (문단 편집) == 한인들의 정치 활동 == 이민 인구 비중이 높은 캐나다이니만큼, 캐나다 정부에서 일하는 아시아계 의원들을 생각보다 자주 볼 수 있다. 현재 한국계 연방 의원으로는 [[2009년]]부터 [[브리티시 컬럼비아]] 상원의원을 맡고 있는 이민자 1.5세대 연아 마틴(Yonah Martin) 보수당 의원이 있는데, 이전에 하원 출마를 선언하며 하원의원에 도전했으나 낙선하고 상원의원이 되었다. 연아 마틴 사람은 한인 사회 문화 발전에 힘쓴 공로로 대한민국 국민훈장인 모란장을 받기도 하였다. 그 외 후술되어있는 넬리 신 후보가 [[2019년]] 연방총선에서 당선되어 한국계 캐나다인 최초의 하원의원이 된다. 주 차원의 한국계 의원으로는 [[1999년]]에서 [[2011년]]까지 노스웨스트 준주 의회 의원이었던 샌디 리(Sandy Lee, 이승신) 의원과 현재 브리티시 컬럼비아 의회의 의원인 신민당 소속 제인 신(Jane Shin, 신재경) 의원, 그리고 [[온타리오]] 의회 의원인 진보보수당 소속 스탠 조(Stan Cho) 의원과 레이먼드 조(Raymond Cho, 조성준)[* 1988년에 보수당과 성향이 반대인 신민당 소속 국회의원 후보로 출마하였다가 낙선. 그 뒤로 무소속으로 토론토 시의원으로 지내다가 2014년부터 진보보수당에 입당하여 주의회 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다.]가 있다. 특히 레이먼드 조는 [[더그 포드]] 정부에서 노인장관(Minister for Seniors and Accessibility.)[* 본인부터가 '''1936년생'''이다.]을 맡았고, [[2016년]] 주 의회 당선 전에는 토론토 시 의회 의원 등으로도 활동했다. [[브리티시 컬럼비아]]의 버나비 사우스(Burnaby South) 지역구 하원 의원인 케네디 스튜어트(Kennedy Stewart) [[신민당(캐나다)|신민당]] 하원 의원이 밴쿠버 시장 선거 출마와 함께 사퇴하며 공석이 생겼고, [[2019년]] [[2월 25일]] 그 자리를 놓고 치러진 보궐선거에서 [[캐나다 보수당|보수당]]이 한국계 제이 신(Jay Shin, 한국명 신철희) 후보를 출마시켰으나 [[신민당(캐나다)|신민당]] 대표 [[자그미트 싱]]에게 밀려 낙선했다. 신 후보는 [[2019년]] 연방총선 당시 같은 지역구에서 다시 출마했으나, 또다시 자그미트 싱에게 밀려서 낙선했다. 브리티시 컬럼비아가 좌파 색채가 강한 곳이다보니 부진을 면치 못하는 듯. 2019년 10월 21일 연방 총선거에서 포트 무디-코퀴틀럼에서 [[캐나다 보수당|보수당]] 넬리 신(Nelly Shin) 후보가 '''한인 최초로 하원선거에 당선되었다'''. 원래는 자기 기반이기도 한 [[온타리오]]주 리치먼드 힐 선거구에 출마하려고 했으나, 당의 전략에 따라 한인들이 많은 코퀴틀럼 지역으로 전략공천되었다. 가히 신승이라 할 만했는데, 표 차가 불과 333표였다. 상대 후보였던 [[신민당(캐나다)|신민당]] 보니타 자릴로 후보(前 [[코퀴틀람]] 시의원)가 포트 무디-코퀴틀람 지역구 [[https://www.cbc.ca/news/politics/recounts-ordered-hochelaga-port-moody-coquitlam-1.5343457|재검표 요청]]을 하기도 했으나, 이후 보니타 자릴로 전 후보의 요청으로 재검표가 취소됨에 따라 넬리 신의 의원직이 최종 유지되었다. 최종 표차는 153표를 기록하였다. 넬리 신 의원 외에 [[캐나다 보수당|보수당]]으로 출마한 제이 신(Jay Shin, 신철희, BC주 버나비 사우스), 대니얼 리(Daniel Lee, 이기석, ON주 토론토-윌로우데일) 후보와 [[신민당(캐나다)|신민당]]으로 출마한 민숙 리(Min sook Lee, 이민숙, ON주 토론토-댄포스)[* [[광주광역시|광주]] 출신으로 3살 때 캐나다로 이민을 와 작가를 하다 당내 경선을 뚫고 지역구에 출마했다. 참고로 [[온타리오]]주 [[토론토]]-댄포스 선거구는 잭 레이턴 [[신민당(캐나다)|신민당]] 전 당수의 지역구이기도 했다.], 다이애나 윤(Diana Yoon, 윤다영, ON주 스파다이나-포트 요크), 메이 J. 남(Mae J. Nam, 비치스-이스트 요크) 후보는 모두 낙선했다. 그리고 [[2021년 캐나다 연방 선거]]에서 유일한 한인 하원의원이었던 넬리 신 의원이 '''낙선'''하며, 현 캐나다 하원에는 한인이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