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캐나디언맨 (문단 편집) === [[THE 초인님]] === 신 근육맨과 같이 연재되는 스핀오프 만화인 '''THE 초인님'''에서는 무려 주인공으로 등장. [[스페셜맨]], [[포동포동맨]]과 함께 패밀리 레스토랑에 처박혀서 잉여짓을 하고 있다.[* 물론 'THE 초인님'은 본편과 별개인 개그 스핀오프이다.] 3명이서 사이좋게 잉여개그하다가 본편에서 파이러트맨과 싸울 때 본편 갔다는 이유로 출연이 없어졌다. 이 때 싸움 막바지 무렵에 스페셜맨이 캐나디언맨과 함께 한 추억을 되새기지만, 곧 본편에서는 캐나디언맨이 사망하면서 보는 사람 입장에서 억장이 무너지는 연출이 되었다... 만 다행히 개그 만화 시공이라 죽지 않고 만신창이가 된 몰골로 입원한 것으로 나왔다. 이 만화는 본편과는 별개[* 신 근육맨의 시점은 20세기인데, THE 초인님 등장인물들은 스마트폰을 쓴다.]기 때문에 본편에서도 캐나디언맨이 살아 있다고 볼 수는 없다. 일단 본편에서 변기맨이 우정 파워를 발동할 때의 장면과[* 죽어간 동료들의 무념의 마음을 힘으로 바꾼다는 대사와 함께 우정 파워를 발동하는데, 이때 뒤쪽에 티백맨과 캐나디언맨의 모습이 나타난다.] 울프맨의 뒤를 받쳐주는 것을 보면 본편에선 확실히 사망했다.[* 애초에 저걸 정사로 쳐버린다면, 캐나디언맨과 스페셜맨은 악마초인인 [[포동포동맨]]과 친하게 지내고 있단 소리고, 뭣보다 1개월 수련이라고 큰소리만 뻥뻥 쳐놓고선 정작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한가하게 농땡이나 치고 있었단 소리가 된다.] 함께 육창객에게 맞섰다가 전사한 동료들은 사망 처리 되었고 무덤까지 나온다. 그리고 절찬 병원 치료 받던 중 편안히 눕고, 자고, 먹는 생활로 운동을 안해서 포동포동하게 살이 찌게 되었다(...) 그리고 본편에서의 활약 덕분인지 포동포동맨이 다 함께 회오리 지옥을 써보자는 말[* 캐나디언맨이 어릴 때 못했다가 어른이 되면서 간단히 할 수 있게 되는 것이 있지 않냐는 말에 포동포동맨이 한 번 3명이서 써보고 싶어해서 추천했다.]에 캐나디언맨이 앞장서서 사용한 결과 '''진짜 회오리 지옥이 나가서'''[* 포동포동맨이 앞장서서 사용했을 때는 귀여운 꼬마 회오리 지옥이 나갔다.] 패밀리 레스토랑을 초토화시키는 동시에 본편의 파워업을 공식화 했다. 53화에서 일전의 파이러트맨과의 사투 덕분인지 여러 초인들에게서 태그팀을 권유하는 연락이 온다. 그리고 스페셜맨은 이 이야기를 듣고 자신의 파트너 캐나디언맨을 다른 초인에게서 빼앗길까봐 불안해하며, 캐나디언맨을 살 찌워 자신 외에 다른 초인과 태그를 못 짜게 하기 위해 케나디언맨에게 단 음식을 잔뜩 대접하고, 캐나디언맨의 메이플 티에 캐나디언맨 몰래 설탕을 왕창 넣는다. 55화에서 [[뺑소니]]로 인해 차에 치였으나, 천하의 캐나디언맨이 차에 치었다고 구급차를 부를 수는 없는 데다 뺑소니를 친 소년의 미래에 악영향이 갈까봐 일부러 그냥 왔다. 그러나 우연히 패밀리 레스토랑에 들어온 뺑소니범들이 '''반성은 커녕 자신이 친 초인이 캐나디언맨임을 알고 '언더독 초인'이라며 디스,''' 결국 열 받은 캐나디언맨이 난동을 부린다. ~~그런데 이건 솔직히 캐나디언맨이 화낼 만하다~~[* 캐나디언맨은 가해자들이 아직 젊은 것을 생각해 신고하지 않고 그냥 보내주었는데, 정작 가해자들은 반성은 커녕 피해자인 캐나디언맨을 변변치 못한 초인임을 알고 디스하였으니, 캐나디언맨이 아닌 다른 초인이 같은 상황이라도 화가 날만 하다. 거기에 캐나디언맨이 초인이라 중경상에 그친 것이지 일반인이었으면 사망했을 수도 있다.] 63화에서 자신의 단골 패밀리 레스토랑에 [[바이크맨]]이 종업원으로 취직했다. 바이크맨은 드링크바를 주문하려는 손님들의 주문을 모두 닭튀김 도리아 세트로 받고, 주문을 주방에 전달하러 가거나 음식을 손님들께 가져다줄 때 바이크로 변신해 가져다 주면서 손님들에게 민폐를 벌인다. 그러다 아이 하나가 바이크맨에게 치일 위기에 처하게 된 순간 캐나디언맨이 아이를 구해준다. 바이크맨은 자기 잘못은 생각도 안하고 캐나디언맨에게 그릇 값을 청구한다고 하나, 캐나디언맨은 '''"훗. [[테리맨]]이 [[초인 올림픽]] 참가 자격을 빼앗긴 데 비하면 싼 걸."''' 이라며[* 본편에서 테리맨은 초인 올림픽 경기 중 [[신칸센]] 열차를 밀어서 거리를 측정하는 경기 도중, 이미 밀은 열차의 거리상 본선 진출이 확정된 상태에서 선로의 [[강아지]]를 구하기 위해서 자기가 밀은 신칸센 열차를 멈췄다. 결국 멈추기 전에 2번 손을 대었다는 이유로 실격되었는데, 캐나디언맨은 이 때의 일을 언급한 것.] 여유롭게 응수한다. 레스토랑 내 사람들은 모두 캐나디언맨에게 환호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