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캐럿(원피스) (문단 편집) == 강함 == 보통 검을 사용하는 다른 총사대원들과는 달리 발톱이 달린 두툼한 하얀 장갑[* 여담으로 애니판의 묘사로 봐선 이 장갑의 발톱은 자유자재로 늘어났다 줄어났다 할 수 있는 듯하다.]을 주 무기로 사용한다.[* 밍크족의 다른 전사들이 검을 쓸 때, 캐럿 혼자 장갑을 끼고 싸우는 것은 페드로의 영향이었다. 훈련을 받던 어린 캐럿에게 검은 안 맞는다는 충고를 했고 장갑을 끼고 싸우는 방법 역시 독려한 것도 그였다.] 토끼 밍크라서 그런지 엄청난 점프력을 가지고 있다. 게다가 초식동물임에도 불구하고 치악력도 꽤 강하다.[* 실제로 토끼는 동족의 귀를 물어뜯어서 끊어버릴 수 있을 정도로 치악력이 세고 발톱도 날카로워서 그걸 무기로 사용한다. 작중에서는 고마움과 친근함을 표시하는 행동이 카르츄~ 하면서 무는 행동인데 치악력이 얼마나 센지 '''고무인간인 루피가 통증을 느꼈을 정도.''' 물론 패기가 없는 것으로 보이는 나미나 네펠타리 비비가 루피를 때렸는데 아파하거나 코피를 흘리는 장면처럼 연출상의 문제라고 봐도 될 듯하다.] 겉보기와는 달리 전투력이 강한 편인데, 밍크족은 평범한 어린 아이조차 전투가 가능한 종족으로 밍크족의 평범한 5~8세의 아이가 무려 그랜드라인 신세계 기준으로도 하급 잡병 따위는 한순간에 밟아버릴만큼 준수한 무력을 보유하고 있다. 캐럿은 페드로도 인정한, 밍크족 내에서도 네코마무시의 총사대원 역할을 수행 중이며 전사의 반열에 들어가는 만큼 어느 정도의 강함은 보장되었다고 할 수 있다. 처음 등장했을 때 조로와 잠시 대결을 벌였는데[* 갑자기 조로를 공격한 이유는 문지기 바리에테가 종을 울리지 않았는데도 외부인이 들어와 있는 걸 보고선 그들이 바리에테를 쓰러뜨리고 침입한 거라고 오해했기 때문. 애초에 그들이 밀짚모자 일당인 것조차 모르고 있었다. 나중에 완다를 통해 알게 된다.] 빠른 속도와 전격만으로 조로를 살짝 당황시켰을 정도고, 루피도 한 번 깨물렸을 뿐이지만 꽤 강한 것 같다고 평했다.[* 자기 당근을 멋대로 먹고 있는 루피의 목을 물어버렸다. 다행히 루피는 쓰담쓰담으로 빠져나왔고, 캐럿은 해맑은 얼굴로 변하더니 "괜찮아! 당근 너 줄게!"라는 대사를 태연하게 날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