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캐세이드래곤항공 (문단 편집) == 운항 중단 == 2020년 10월 21일부로 [[코로나 19]]로 인한 구조조정으로 캐세이드래곤의 운항 중단과 8천여명의 직원들을 해고하였다. 홍콩에서만 5300명이 해고되는 대규모 구조조정으로 그룹 전체 직원의 1/4이 해고된다. 항공기와 운항중인 노선 일부는 모회사 [[캐세이퍼시픽]]과 [[홍콩 익스프레스]]로 이관될 예정이다. 다만 최초 관측과 달리 폐업에 따른 노선과 슬롯은 홍콩 민항처의 재분배 절차를 거칠 것으로 보인다. 현재 Greater Bay Airlines(大灣區航空)라는 회사가 설립 허가 절차를 밟고 있는데, 모회사는 선전을 허브로 삼고있는 동해항공이다. 여러 관측통에 따르면 이 회사가 캐세이드래곤의 노선을 얻기 위해 베이징에 로비를 펼치는 중이라고 한다. 여기에 힘이 많이 부치는 홍콩항공도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 중국으로 향하는 일부 노선의 운수권 획득에 참여할 경우 캐세이퍼시픽이 알짜 노선들을 쉽게 획득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2019년 기준 여객수송실적 상위 5개 노선을 보면 상하이푸동, 가오슝, 베이징, 쿠알라룸푸르, 항저우 순인데, 캐세이퍼시픽에서 2020년 11월 가오슝, 쿠알라룸푸르, 후쿠오카, 하노이 노선을 가져오는데 성공했다. 2021년 3월에는 캐세이드래곤의 22개 중국 노선 중 15개 노선을 회수하는데 성공하였다. 이는 캐세이드래곤 노선에 눈독을 들이던 Greater Bay Airlines측과 합의가 되었기에 회수가 가능했던 것으로, 홍콩 일간지 [[사우스차이나 모닝포스트]]에 따르면 창샤, 구이린, 지난, 쿤밍, 난닝 노선은 캐세이에서 가져가지 않기로 결정을 한 것으로 보인다. 캐세이퍼시픽의 노선 회복 여부와 관계없이 Greater Bay Airllines는 이미 [[https://www.ch-aviation.com/portal/news/99795-hong-kongs-greater-bay-airlines-applies-for-route-licences|100여개 노선의 운수권을 확보하는데 성공]]하였기에 흔쾌히 인정한 것 보인다. 한편 캐세이드래곤에서 가져온 캐세이퍼시픽 노선의 일부는 홍콩익스프레스로 양도할 계획도 가지고 있는 것으로 관측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