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캐스터(4차) (문단 편집) === [[애니메이션]] === 2화에서 [[우류 류노스케]]의 소환에 의해 첫 등장. 처음엔 특이한 목소리와 생김새 때문에 적응하기 어려워하는 팬들이 많았으나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오히려 개성으로 인정받고 인기를 끌었다. 그리고 등장하자마자 원작 스토리대로 어린애 하나[* 외모가 어린 시절 [[에미야 시로]]를 닮았다.]를 낚아서 잔혹하게 죽이면서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겨주었다. 그러나 2화가 방영된 이후 제재라도 받은 것인지 이후에 어린아이들을 죽이는 씬들은 대부분 편집당했다. BD판에서는 캐스터 콤비의 잔인한 행각이 잘리지 않고 제대로 나오지만 어린아이들의 머리가 터지는 장면 같은 건 기둥이나 나무에 피가 흩뿌려지는 식으로 간접적으로 묘사된다. 드라마CD에선 그런 제약이 없으므로 소리 뿐이지만 아주 거리낌이 없이 연출해놨고, 코믹스에서는 별의 별 미친 짓들을 다 표현해놨다. 8화에서는 3D로 구현된 촉수 괴물들과 함께 활약. 세이버를 잡을 뻔한 분위기에서 당연히 촉수물 드립이 흥했고 블루레이판에선 세이버에게 치덕치덕 달라붙은 촉수 연출이 흥했다! 오리지널 스토리인 10화에서 본인은 등장하지 않는데, 우류에게 그가 준 걸로 추정되는 팔찌가 꽤 활약했다. 그래도 아직 어린 아이였던 [[토오사카 린|린]]이 마력을 과다주입한 것 만으로 부서지는 것을 보면 영령이 만든 물건치고는 성능은 좋지 않은 듯.[* 그도 그럴 것이 애초에 캐스터(질 드 레)의 도구 작성 스킬 랭크가 없으니까... 그럴만할지도?] 13화에서는 라이더가 철저히 부숴 놓은 자신들의 아지트와 흔적도 없이 타버린 예술품(…)에 충격받아 류노스케가 펑펑 울면서 "이게 인간이 할 짓이냐!"고 징징거릴 때 류노스케를 위로하고, 류노스케가 울음을 그치면서 우리가 너무 즐겨서 신이 벌을 준 게 아니냐고 말하자 분노하며 신은 인간에게 벌을 주지않는다며 자신은 8년 동안 신을 모독하거나 아이들을 죽였는데도 불구하고 아무 일도 없이 방치되었고 결국 자신을 죽인 것은 국왕과 교회이며 자신을 죽인 이유는 자신의 영지와 부(富)를 빼앗기 위한 것이었을 뿐이라며 일갈하는 장면이 나왔다. [[파일:attachment/cas1.jpg]] [[파일:attachment/cas2.jpg]] 대방의 1쿨의 마지막 13화, 드디어 '''풀 3D 해마'''를 소환해 끝. [[파일:ky9BUubr.jpg|width=550]] > '''"류노스케, 나의 마스터여... 나를 남기고 먼저 가다니... 하지만 류노스케, 걱정하지 마시기를. 이 질 드 레는 당신과의 약속을 지킬테니..."''' > > '''"류노스케여, 보시게나! 내가 당신에게 바치는 꽃을! 최고의 COOOOOL을!!!"'''[* 4차 캐스터의 특기중에는 '''이벤트 입안'''이 있다.] 2쿨의 시작인 14화에서도 그 엄청난 퀄리티를 유감없이 과시하…진 못했지만, ~~작화팀 피는 버서커가 다 빨아먹었다~~ 끊임없는 공격에도 불구하고 끝없이 재생하는 모습과 F-15J를 씹어먹는 모습을 보여주며 선전. 그리고 제작진이 캐스터와 류노스케와의 관계를 깊이 조명하고 싶었는지, 원작에서는 없었던 장면을 삽입해서 죽어가는 류노스케를 감지하며 슬퍼하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애절한 배경음악이 깔리면서 류노스케를 위해 '''최고의 Coooool을 보여드리겠습니다!!'''라는 오리지널 대사를 날리며 [[에미야 키리츠구|키리츠구]]와 세이버 이상의 주인공급 포스를 풍겼다. [[오오 트롤남캐 오오|오오 캐스터 오오]]! || [[파일:xeim1f1r.jpg|width=100%]] || [[파일:Nh6k3Ghr.jpg|width=100%]] || || [[파일:R2pzqAwr.jpg|width=100%]] || [[파일:w1WgXlBr.jpg|width=100%]] || 2쿨 15화에서 [[리타이어]]. [[엑스칼리버(Fate 시리즈)|엑스칼리버]]를 맞고 그 빛 속에서 [[잔 다르크(Fate 시리즈)|잔 다르크]]의 환상을 보며 자신의 죄를 깨닫고 승화한다. [[우류 류노스케|마스터]]도 그렇고... 캐스터조의 최후는 제로의 등장인물들에 비해 '''매우''' 해피엔딩이다. 역시 이것이 [[우로부치 겐]]의 역[[버프]]!![* 반대로 다음 화에서 죽음을 맞이하는 랜서와 케이네스의 경우, 캐스터와 류노스케와는 대조되는 비참하고 참혹한 최후를 맞이한다. ~~비참 총량의 법칙~~] 캐스터 역의 츠루오카 사토시의 블로그 글에 남긴 캐스터에 대한 마지막 감상. > 페이트 제로 제15화 '황금의 빛'을 방에서 감상했다. > 극장에서와는 달리 릴랙스한 상태에서. > 캐스터와 만난지 수년. 이런 멋진 작품에 참가할 수 있어서 기쁘다. > 그리고, 캐스터를 연기하면서 많은 사람들과 만나 기쁘다. > > "초 COOL이야, 나리!" 그렇게 불러줘서 기쁘다. > > 그런데, 그렇게 불러주는 여러분이 "초 COOL"이라구. > 이것이 내가 방에서 생각한 전부. 드디어 방송돼서 다행이다. > > 캐스터, 난 당신과 만날 수 있어서 좋았다. > 당신과 함께 보낸 요 몇 년 사이에 난 30대가 되었다. > 자신의 미숙함을 더욱 잘 알게 되었다. > 믿는 것의 슬픔과 소중함이 몸에 스며들었다. > > 그리고, 사람의 고통도 전보다 잘 알게된 것 같다. 고마워. > 이젠 당신도 쉴 수 있다. 잔느가 내밀어준 손을, > 이젠 놓으면 안돼. 간신히 "믿을 만한 것"을 찾았으니깐... > 또 어딘가에서 만날 수 있다면 좋겠네. > 그 때까지, 안녕, 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