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이동문서 삭제토론 캘리포니아 (문단 편집) ==== 지진 ==== 같은 서부의 [[워싱턴주|워싱턴]], [[오리건]]과 마찬가지로 [[환태평양 지진대]]([[불의 고리]]) 및 [[샌 앤드리어스]] [[단층]]의 영향권이기 때문에 '''미국에서 가장 지진에 시달리는 지역'''이라 봐도 무방하다.[* 참고로 워싱턴과 오리건은 지진보다는 화산활동이 활발한 편이다.] 비슷하게 알래스카도 지진이 많이 발생하고 실제로 역사에 기록된 대지진도 많지만, 인구 밀도가 낮아 사망자가 200명을 넘긴 지진이 한 건도 없다. 반면 캘리포니아는 알래스카보다 180배 이상 인구밀도가 높기에[* 알래스카와 캘리포니아의 인구밀도는 각각 km^^2^^당 0.5명과 93명이다.] 지진 규모는 알래스카보다 작아도 피해 규모는 알래스카보다 훨씬 커진다. 실제로 [[1906년]][* 샌프란시스코 인근의 단층에서 대지진이 일어났으며, 3,000~3,500명이 사망하는 등 큰 피해를 입었다.]과 [[1994년]]의 지진은 커다란 피해를 안겨주었다. [[도카이 대지진]]과 비슷하게 향후 가까운 미래에 대규모 재해가 일어날 것이라는, 이른바 '빅 원'에 대한 예측이 있다. 한술 더 떠 [[일본침몰]]과 비슷한 맥락에서 캘리포니아가 대지진으로 가라앉는다는 설이 돌기도 하는데, 이 이야기는 《[[2012(영화)|2012]]》에서 스크린으로 구현된다. 과거 대지진의 피해를 돌아보며 장래 있을 지진을 너무 걱정하는 사람들이 꽤 있는데, 실제로 대지진이 일어났던 샌프란시스코의 인구는 1906년 당시와 비교해 20배가 넘게 증가했기에 피해가 훨씬 커질 것이라 보는 시각도 있다. 다만 21세기를 거치며 건축 기술이 발달해 대부분의 건물에 [[내진설계]]가 반영됐음을 고려하면 실질적인 피해는 그리 크지 않을 수도 있다. 일부 지질학자들은 캘리포니아의 경제가 단층으로 인해 이루어졌다고도 한다. 골드 러시의 금광도, 검은 황금이라고 불리우는 [[석유]]도, 심지어 기묘한 지형의 관광지들도 단층에 의해 생겨났다고. 이래저래 주민들을 불안에 떨게 하면서도 지금의 부를 축적할 수 있도록 도와준 존재다. 2019년 7월 4일 오전 10시 33분(현지시간) 리지크레스트에서 '''규모 6.4의 지진'''이 발생했다. 다음 날인 7월 5일 오후 8시 19분(현지시간) 비슷한 위치에서 '''규모 7.1의 강진'''이 발생했다. [[2019년 캘리포니아 지진]] 참조. 2020년 4월 11일 오후 2시 36분(현지시간)쯤 '''규모 5.3'''의 지진이 발생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0412000200085|#]]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