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캘리포니아 (문단 편집) == 남북갈등 == 캘리포니아는 인구 4,000만명 가까이 되는 미국 최대 주다 보니 경제권도 샌프란시스코와 산호세를 중심으로 한 북부 캘리포니아(NorCal, 북가주)와 로스앤젤레스와 샌디에이고를 중심으로 한 남부 캘리포니아(SoCal, 남가주)로 나뉘어져 있다. 그리고 이를 뒷받침하는 여러 스포츠 등으로[* 특히 [[로스앤젤레스 다저스|다저스]]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자이언츠]](MLB),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레이커스]]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워리어스]](NBA) 같은 경우는 그냥 견원지간을 넘어선 앙숙. BEAT LA 구호가 원래는 1980년대 당시 라이벌이었던 보스턴에서 썼던 표현이지만 지금은 '''농구 쪽이건 야구 쪽이건 샌프란시스코에서 더 많이 쓴다'''.] [[지역감정]]까지 있다보니 은근한 남북대립도 있다. || [[파일:1280px-Jefferson_state_flag.png|width=100%]] || || 제퍼슨 주의 주기로 제안된 깃발 || 이게 정치적으로 표면화된 사례로는, 캘리포니아 주의 북부와 [[오리건]] 주의 남부에 속한 [[카운티]]들을 분리시켜 '''[[51번째 주]]인 제퍼슨 주를 만들자'''는 운동이 있다. 실제 [[태평양 전쟁]]이 없었다면 주로 승격될 뻔했다.[* 만약 그때 승격했다면 49번째 주가 되었을 것이다.] 다만 2010년대 들어 이 지역 민병대들 중심으로 다시 주 승격 운동이 강하게 일고 있지만, 이들은 민주당 측에게 거의 무법자 취급을 받고 있어서 진지하게 받아들여질 가능성은 거의 없다. 아무래도 여러 상황에 따라 다르기도 하다. 실제로 분할 제안에 대한 주민투표가 발의되었는데 주 대법원에 의해 무효로 나오면서 무산되었다.[[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4&sid2=235&oid=001&aid=0010220229|#]] 그러나 이 제퍼슨 주 분할운동은 남북갈등보다는 각 주정부에서 소외당하고 있다는 박탈감 때문에 나온 것이다. 이 운동과 엮이는 카운티들은 인구와 인프라가 많이 부족해서 주 정치에 뚜렷한 영향을 주지도 못하고 있다.[* 이 지역들은 대부분 공화당 강세로 분류된다.] 당장 샌프란시스코 베이 광역권은 명목상으로는 같은 북부권이지만, 이 분할안에 고려조차 되지 않고 있으며, 분할시 주도로 제안된 곳 중 하나인 레딩(Redding)은 주도인 새크라멘토보다 오리건주가 더 가까운 지역 중에서는 가장 큰 도시임에도 인구가 10만명도 되지 않는다. 심지어 1941년안에 명시된 임시주도인 시스키유(Siskiyou) 카운티의 와이리카(Yreka)[* 험볼트(Humboldt) 카운티의 군청소재지인 유레카(Eureka)와는 다른 곳이다.]는 현재도 인구가 1만명을 넘지 못하고 있고, 이 때 포함된 카운티들만 분할되면 '''제퍼슨 주 인구의 대다수는 캘리포니아가 아닌 오리건 쪽에 분포되어 있을 것이다.''' [[페이브먼트]]의 몇몇 곡들에는 캘리포니아의 남북 간의 지역감정에 대한 언급이 있다.[* Two States, Unfair.] 참고로 페이브먼트는 북부 캘리포니아 출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