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캘리포니아 (문단 편집) == 인구 == '''미국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주이다.''' 인종 비율은 [[히스패닉]] 36%, [[미국 백인|백인]] 34.7%, [[아시아계 미국인|아시아인]] 16.1%, [[미국 흑인|흑인]] 5.7%, [[아메리카 원주민|원주민]] 1.4% 정도이다. 라틴아메리카 국가인 멕시코와 국경을 접한 위치/역사상의 이유로 [[히스패닉]] 비율이 높으며,[* 이는 애리조나, [[플로리다]], [[뉴멕시코]]도 비슷하다.] 태평양에 열려 있는 위치상 아시아인 이민자들도 처음에 이곳을 정착지로 택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아시아계의 비율도 높은 편이다. 반면 흑인 인구의 비율은 의외로 미국 전체 평균보다 낮은 편인데, 비록 흑인 인구 비율은 높지 않아도 전체 인구수 자체가 원체 많은 주다 보니 절대치로는 흑인 인구도 꽤 되며, 특히 주요 대도시에서는 흑인도 쉽게 볼 수 있다. 다만 흑인과 히스패닉이 사이가 나쁜 편이라, 서로 다른 구역에 따로 사는 편이다.[* 다행인건 현재 아시아인은 백인, 흑인, 히스패닉 할거없이 모두와 관계가 원만한편이다. ] 히스패닉이 많다 보니 [[스페인어]]가 널리 두루두루 쓰이고, 웬만한 공공시설에는 스페인어가 병기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전단지]] 등도 [[영어]]와 스페인어 두 가지 버전으로 배부하는 경우가 흔하다.[* 이건 뉴욕 주를 비롯한 히스패닉 인구가 많은 미국의 주들이나 지역들도 대동소이하다.] 히스패닉 상당수가 하급 노동직에 종사하고 있고[* 이는 [[언어]] 문제와 동족끼리 어울리는 집단 문화로 고급 직종에 들어가기 어려워서인 점도 있다. 다만 점점 고위직이 진출하는 히스패닉들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건설, 물류, 위생, 환경 같은 중요한 부분에서 일하고 있다 보니 이들이 없으면 사업체가 영업이 곤란할 정도다. 실제 트럼프가 이민 문제에서 특히 히스패닉들을 주요 타겟으로 삼았을 때 "그래, 그럼 우리 없이 잘해봐!"라는 의미에서 단체 결근으로 실력 행사를 한 적도 있었다. 샌프란시스코의 경우 아시아인, 특히 [[중국인]]들이 역사적인 이유로 숫자도 많지만 영향력이 있어서 샌프란시스코나 근처 지역에서는 [[중국어]]가 각종 서류 및 표지판 등에 병기되어 있는 경우도 많다. 알다시피 로스앤젤레스는 코리아타운도 꽤 강성하다. 또한 경제적인 이유로 [[인도인]] 역시 [[실리콘밸리]]에서는 막강한 영향력을 과시하기 때문에 캘리포니아 전체가 백인, 흑인, 히스패닉, 아시아인이 서로 세력을 이루면서 잘 공존하고 있는 편이다. 사회 고위층 쪽에서도 미국에서도 돋보일 정도로 흑인, 히스패닉, 아시아인이 국회의원이나 대학총장 또는 시장에 당선되는 게 캘리포니아에서는 흔한 일이 되어버렸으며, 고위직에 종사하는 성소수자들의 비율도 꽤 높은 편이다. 이로 인해 전 세계에서 가장 다양성이 특화된 지역으로 손꼽히고 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여파로 유학과 이민이 급격히 줄어들면서 2021년 즈음부터 인구가 줄어들고 있다. 밑에서도 후술하겠지만 2022년부터는 유학, 이민,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아예 엔데믹으로 방향을 잡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