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캠핑 (문단 편집) == 개요 == {{{+2 Camping [[野]][[營]]}}} 야외에서 숙식을 해결하는 행위. 야영(野營)이라고도 한다. 군대에서는 숙영이라고 한다. 숙박 시설이 없는 외지나 산악 지대 등에서 불가피하게 야영하는 경우 ([[비박(동음이의어)|비박]])[* 비상 숙박의 준말이 아니고 외래어이다. 항목 참조.]도 있겠으나, 하나의 레저로 즐기는 경우가 많다. [[대한민국]]에서도 많은 사람이 캠핑을 즐기며 산이건 바다건 캠핑장이 하나씩은 꼭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식사도 해결해야 하고 숙박도 해야 하고 놀기도 해야 하고 할 일은 많은데 날씨와 기온 변화가 변덕스럽고 외진 장소에서 버텨야 하므로 각종 장비가 동원된다. 취미로서는 거의 장비질의 절정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무수하게 많은 장비들이 있다. 전원이 공급되는 캠핑장까지 등장하면서 캠핑과 관계가 없어 보이는 전기 기기까지 동원되는 경우도 많다. 이러한 현대 전기 기기의 도움까지 받으면 [[펜션]]에서 묵는 것과 크게 차이가 없을 정도로 불편함이 최소화되고, 그러한 편리함을 한계까지 끌어 올리고 아예 필요한 장비 전부를 갖춰 놓고 몸만 받는 것이 [[글램핑]]이다. 글램핑은 독자 문서로 언급할 정도로 일반적인 캠핑과는 성격에 차이가 있다. 장비를 갖춰야 하는 대다수의 취미([[사진]], [[골프]], [[자동차]], [[낚시]] 등)가 비슷한 문제를 갖고 있지만 캠핑 역시 그 활동 그 자체보다는 그 활동을 위한 장비를 구매하고 그것을 남에게 과시하는 데 초점이 맞춰지는 [[돈지랄|장비병의 문제]]가 크게 드러나는 취미이기도 하다. 대다수의 가족, 친구 단위의 캠핑은 극한 상황에서 즐기는 것이 아닌 경우가 많음에도 필요한 것 이상의 장비를 구비하는 경우가 많아 캠핑의 문턱을 높이고, 때로는 캠핑장 등에서 다른 사람의 장비를 무시하는 행위를 하여 캠퍼 전체가 비판을 받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캠핑은 스스로가 즐기는 취미이지 남에게 보여주고 자랑하기 위한 취미가 아니기에 타인의 장비를 무시하는 행위는 삼가도록 하자.[* 최소한의 장비로 어쩔 수 없이 야외에서 잔다는 원래의 이유을 따지면 이런 장비파이 행위는 괴리감이 크다. 그래서 초호화 장비와 전기기구까지 동원해 집에서 할 수 있는 걸 다 한다면 캠핑의 의미가 없다며 극혐하는 사람도 꽤 있다.] 해병대나 육군을 나왔다면 한 번쯤 해 본 경험이 있을 텐데, 아무리 [[보충역]]이라 할지라도 훈련소에서 텐트를 한 번쯤은 치고, 현역이나 군 부대 근무 보충역이라면 자대를 가서도 쳐 봤을 것이다. 안 치더라도 잠은 텐트에서 재운다. [* 상설 유격 훈련장에서는 각 부대의 입소자를 위해 텐트를 아예 쳐 놓기도 한다. 하지만 훈련 목적으로 매 기수마다 텐트를 다시 치고 해체하여 쌓아 놓는 것까지 시키는 경우도 있다.] 비록 사회에서의 캠핑과 분위기, 장비 등 다른 부분이 상당수 존재하나, 야외에서 숙박을 해결을 하고자 하는 근본적인 목적 자체는 동일하다.[* 그래서인지 군 생활을 오래 하는 간부의 경우 캠핑이 취미인 사람 혹은 관련 장비에 빠삭한 사람이 비교적 많다.][* 텐트부터가 공통점이다. [[반합]]은 군용 식기인데 민수용으로도 판매되고 있고.] 특수부대의는 툭하면 하는 게 야영, 특히 비박이다. 여름엔 야삽으로 땅 파서 낙엽 깔고 자며, 겨울엔 눈에 굴을 파서 들어가 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