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캠핑 (문단 편집) === 의자 === * 발포매트/돗자리 : 바닥에 앉는 경우 바닥에 미니 발포매트(다이소에서 1~2천원 정도 한다.)를 깔고 앉는다. 부피와 무게에서 우월하기 때문에 백패커들이 의외로 자주 선택한다. 캠핑계의 [[AK-47]]로 볼 수 있는 은박 매트도 의자 대용으로 쓸 수 있다. 이런 매트는 넓기만 하면 누울 수도 있지만 앉기에는 의자보다는 불편하고 무엇보다 폼이 나지 않는 약점은 존재한다. 캠핑에 갓 입문하여 장비가 부족한 경우가 아닌 이상에는 1박 이상을 하는 캠핑에서 매트나 돗자리를 의자 대신으로 쓰는 일은 사실상 없으며, 잠을 자지 않는 가벼운 피크닉 정도에 쓰인다. * 폴딩체어(일반체어) : 부피가 크고 무거운 일반 의자를 가져가는 경우는 매우 드물며 일반체어는 등받이가 있는 접이형 낚시용 의자를 주로 지칭하는데, 일반적으로는 폴딩체어라고 부른다. 릴랙스 체어의 발전때문에 그냥 의자나 낚시 의자는 거의 쓰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폴딩 체어도 잘 접히는 부피 큰 바베큐 체어이거나 릴렉스체어보다 약간 단단한 느낌의 의자의 포지션으로 옮겨가는 중이다. * 바베큐 체어 : 쪼그려앉는 낚시 의자를 지칭하나, 트라이포드 접이식 의자 같은 것도 바베큐 체어로 분류한다. 어느 쪽이든 먹기 위해 잠시 앉는 의자이다. 의자로서는 꽤나 불편하며 릴렉스 체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나름의 수요는 있는데, 릴렉스 체어에 앉으면 앉아있긴 정말 편하지만 그 외의 모든 행동들, 가령 식탁으로 고개 숙이는 것들이 불편하기 때문이다. * 릴렉스 체어 : 프레임에 천을 달은 의자인데, 앉으면 공중에 뜬 듯한 안락함이 느껴진다. 의자버전의 해먹과 비슷한데, 해먹과는 달리 인기가 매우 좋으며, 캠핑의 힐링이라는 측면을 대표하는 키 아이템이라 할 수 있다. 릴렉스 체어는 헬리녹스의 경량 체어가 등장한 이후로 백패커들도 고려하는 아이템이 되었는데, 가격은 2~15만원 사이를 형성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