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캠핑 (문단 편집) === 필요없는 물품 === 왠지 있으면 좋을 듯 하지만 있어봐야 별 도움이 안되는 물품으로 짐을 줄이기 위해서라도 안 가져가는게 낫다. * [[마체테]] - '''이걸로 가지를 치거나 호신용으로 써야 하는 곳은 애초에 입산금지 지역이다'''. 게다가 [[나대]], [[도끼|손도끼]], [[톱|접이식 톱]] 같이 휴대성이 뛰어나면서 유용한 장비가 있음에도 크고 거추장스러운 이걸 가지고 다니는 건 비효율적이다. 정 캠핑가서 [[크고 아름다운]] 장작을 팰 생각이라면 소방용 도끼처럼 어느정도 큰 도끼를 챙기는 게 낫다. * [[무전기]] - 과거에는 집단으로 캠핑을 할 때 대열의 위치 확인과 통제를 위해 필요한 경우가 있었으나 지금은 차라리 [[스마트폰]]이 더 편하고 잘 터지며 기능도 더 많으니 그 쪽이 이익이다. 단, 아이들이 있을 경우 휴대폰이 아직 없는 아이들에게 쥐어주면 그 자체로 유용하고, 다른 가족과 조인트로 캠핑할 때에는 아이들끼리 재미있게 가지고 놀게 된다. 일부 산악지역의 경우 드물지만 전화가 잘 터지지 않는 경우도 있기에[* 한국보다는 외국에 흔한 케이스--우리 외갓집도 안터지던데--] 그런 경우에도 유용하게 쓸 수 있다. * [[세탁기]], [[비누|세탁비누]] - 캠핑용 세탁기라고 2~3kg 수준의 수동 세탁기가 가끔 팔리지만 실제로 캠핑장에서 쓸 일 자체가 거의 없다. 대한민국은 캠핑을 할 수 있는 장소에 제약이 상대적으로 많은데다, 대다수의 캠핑장은 뚜렷한 주거지 없이 떠도는 [[노숙자|부랑자]]를 막기 위해 대체로 장기 캠핑 예약을 받지 않아 굳이 세탁을 할 필요성이 많지 않기 때문이다. 그렇지 않아도 캠핑장에서의 세탁은 번거로운 것은 물론, 경우에 따라서는 환경을 오염시킬 수 있다. 세탁을 할 생각보다는 여벌의 옷가지를 갖추는 게 더 낫다. 장기 캠핑을 받는 해외의 캠핑장이라면 빨래를 위한 시설이 있어 이 경우에 한해서는 이들이 필요할 수 있는데, 세탁실까지 갖춘 대형 캠핑장의 경우에는 매점에서 세제를 별도로 팔기도 하고 이 경우 십중팔구 바가지이기 때문에 직접 준비해가면 조금이나마 돈을 절약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