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캠핑 (문단 편집) == 장비 마련하기 == 여기서는 캠핑에 필요한 장비를 마련하고자 하는 캠핑 초보자를 위한 참고 사항을 기재한다. * 어떠한 캠핑 방식을 원하는지 미리 생각한다.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차량을 이용해도 최종 접근지에는 도보로 이동해야 하는 [[백패킹]]과 대부분 차량으로 이동하는 오토캠핑은 갖춰야 하는 장비의 종류와 그 수가 크게 다르다. [[백패킹]]은 혼자서 가지고 다닐 수 있는 범위 이내로 장비의 수와 크기를 줄여야 하며 같은 장비라도 소형/경량화를 위해 들여야 하는 가격이 높아지게 된다. 대신 좋으나 싫으나 꼭 보유해야 하는 장비의 수는 적다. 반대로 오토캠핑은 장비의 크기와 무게에 대한 제한이 적고 일부는 집에서 쓰던 것으로 대체할 수 있다. 대신 이것저것 할 수 있는 것이 늘어나다보니 갖춰야 할(갖추고 싶은) 장비의 수가 늘어나는 부담이 있다. * 처음부터 모든 것을 다 갖추고 캠핑을 시작하려 할 필요는 없다. 오히려 장비 욕심에 이것저것 사들이다 정작 쓰지 않는 장비만 늘어나는 경우도 많다. 극단적으로는 텐트와 매트, 침낭, 버너 및 코펠 정도만 갖춰도 당장 캠핑은 시작할 수 있다. 캠핑을 반복하다보면 아쉬운 것, 필요한 것이 보이게 되며 그렇게 장비를 조금씩 늘리는 것이 낭비를 막을 수 있는 길이다. [* 그런데 다른 취미들이 그렇듯 캠핑은 안 가면서 장비만 수집하는 사람들도 간혹 있다. 장비 수집 자체를 즐기는 것도 엄연히 훌륭하고 정당한 취미이므로 자신의 취향이 이쪽이라면 상관없는 일이다.] * 남에게 과시할 목적으로 캠핑을 시작하는 것이 아닌 이상 무조건 해외의 초일류 브랜드 제품만 고집할 필요는 없다. 일부 캠핑 동호회에서는 [[일부 이단|일부]] [[장비병]] [[일부 이단|환자]]들이 중저가 브랜드 캠핑 장비 사용자들을 차별하는 행동을 벌이는 꼴사나운 모습을 보이는 경우는 간혹 있으나 실제 캠핑장에서 자신보다 싼 장비를 갖고 온 캠퍼를 무시하고 모욕하는 짓을 저지르는 사람은 거의 없다. 캠핑은 자신이 즐기기 위한 것이지 남에게 자랑하기 위한 행위가 아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무조건 가장 싼 것만 찾는 것도 NG다. 품질면에서 초저가 제품은 그 보다 조금 비싼 제품과 품질면에서 상당한 차이를 보이는 경우도 많다. 캠핑장비 종합 브랜드인 코베아나 버팔로, 콜맨같은 브랜드 제품이면 가격 부담이 그렇게까지 크지 않으면서도 검증된 품질을 보여준다. * 알아보는 만큼 좋은 장비를 구할 가능성은 높아진다. 캠핑은 이제 국민적인 문화에 가까워졌기에 블로그 등 정보를 구할 수 있는 채널도 늘었으며, 동호회에서도 다양한 장비의 사용기나 추천 게시물을 볼 수 있다. 캠핑장 정보 등 장비 이외의 정보도 검색을 통하여 최대한 알아볼 수 있으니 정보를 제압하는 자가 캠핑을 제압하는 셈이다. * 중고와 할인 판매도 노려보자. 캠핑 장비 가운데는 소모품에 가까운 것도 있는 반면 반영구적인 수명을 갖고 있는 장비도 많다. 버너나 테이블같은 것들은 품질이 검증된 중고급 브랜드 제품도 중고로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텐트나 타프같은 장비도 더 상위 장비로 갈아타거나 캠핑이 적성에 맞지 않아 취미를 접는 사람들이 내놓은 상태가 좋은 것들이 중고로 꽤 나온다. 또한 아웃도어 의류와 마찬가지로 캠핑 장비도 의외로 오픈마켓이나 전문 쇼핑몰의 특가 행사 또는 재고 처분 행사가 많은 편이니 이럴 때를 노리면 저렴하게 신품을 장만할 수도 있다. * 해외직구와 구매대행도 적극적으로 알아보자. 알리익스프레스, 큐텐, 11번가 아마존 등이 있다. 특히 광군절, 새해 등 기념일에 카드청구 할인, 쿠폰 할인을 잘 겹치면 국내 거래가의 절반 수준으로도 가능하다. 특히 엔저인 만큼 일본 브랜드 (도플갱어, 스노우피크) 등은 30% 가까이 저렴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