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캡슐호텔 (문단 편집) == 일본 캡슐호텔 주요 체인 == * 나인 아워즈(9hours) 전국 단위 캡슐호텔 체인으로 건물 내외부 디자인이 독특한 곳이 많다. 세탁기와 욕조가 없고 캡슐 안에 TV도 없으나, 가격이 게스트하우스 수준으로 저렴한 편이고, 점포의 대부분은 거점역에서 도보권[* 다만, 센다이점은 교통이 좋은 편은 아니다.] 이며, 점포 관리가 잘 되는 편이라 이용객이 많은 편이다. 9h 이외에도 두씨(℃), 캡슐+ 라는 브랜드 역시 런칭하여 운영하고 있다. 코로나의 영향으로 일부 점포가 장기 휴업 또는 폐업 하였고, 퍼스트 캐빈과 마찬가지로 일부 점포가 타 호텔그룹에 인수되어 종종 나인 아워즈의 캡슐을 쓰는 다른 캡슐 호텔들을 볼 수 있다. 무려 [[대만]]까지 진출하려고 했으나 코로나로 인해 백지화되었다. 하지만 코로나가 끝나가고 다시 관광객들이 찾아오자 다시 지점을 여러곳 설치하여 2023년 기준으로 15개의 점포를 자랑하는 일본에서 가장 큰 캡슐호텔 체인이다. * 퍼스트 캐빈(First Cabin) 비행기 좌석을 모티브로 한 캡슐 호텔로 주력 객실인 비즈니스 클래스와 퍼스트 클래스의 경우 복층 침대가 아닌 단층 구조로 되어 있어 타 캡슐호텔에 비해 공간이 넓다. 한때 점포 수가 20개를 넘길 정도로 공격적인 사업확장을 진행했으나, 코로나19의 영향으로 2020년 4월 파산 신청을 했으며 일부 점포가 폐업 및 휴업에 들어갔다. 2022년 2월 기준으로 휴업 중인 3개 점포를 포함해 11개 점포가 남아있다. 일부 폐업 점포는 타 호텔 그룹에 인수되어 퍼스트 캐빈의 객실을 유지하고 이름만 바꾼 채 운영하는 곳도 있다. * 안신오야도(安心お宿) 럭셔리 캡슐호텔 체인으로 휴게실에서 무료 음료 디스펜서와 PC를 제공하는 등 부대시설이 상당히 잘 갖춰져 있다. 점포에 따라 1시간당 750엔에 맥주, 일본주 및 위스키 [[무한리필]]이 되는 곳도 있다. 음료와 와인(저녁 한정)은 무료로 무한리필. 부대시설이 매우 좋지만, 그만큼 숙박비 역시 5000엔 전후로 캡슐 호텔 중에서는 매우 높은 편이다. * 그릿즈(Grids) 휴게실에 시설이 좋기로 유명한데다 입지에 가성비까지 좋은 호텔로 알려진 캡슐호텔로 전국 곳곳에 10여개가 넘는 체인점이 있었을 정도로 당시 퍼스트 캐빈, 나인아 워즈급의 점포수를 자랑하는 거대 캡슐호텔 체인이였으나 코로나의 영향으로 줄폐업 후 도쿄 우에노 단 1곳밖에 남지 않았다. 이마저도 점포가 단 한곳밖에 남지 않자 숙박비를 올리고 직원 감축으로 인해 관리가 부실한 등[* 직원이 부족하다보니 침대보를 스스로 씌워야 하거나 샤워실 발판을 알아서 직접 소독해야 하는 등 직원이 해야 할 일을 직접 해야 한다.] 재정적으로 어려운 모습을 보여준다. 근시일 내에 폐업할 확률이 높은 호텔 체인. * 더 밀레니얼즈(The Millennials) 리클라이닝 기능이 부가된 침대가 특징인 캡슐 호텔로 시부야, 교토, 후쿠오카에 점포가 있다. 방의 칸막이를 프로젝터로 활용할 수 있고, 17시30분 부터 18시 30분까지 프리 비어 타임이 있어 맥주를 마실 수 있는 등 다른 캡슐호텔들과 차별점을 보이고 있다. 다만, TV 및 욕조의 부재, 실내복의 유료 대여 등 일반적인 캡슐 호텔 이미지랑은 조금 다른 이미지의 캡슐호텔이다. 시부야점을 제외하면 평일 숙박 요금은 일반적인 게스트하우스 수준의 가격이다. 다만 특정 지역에 큰 행사가 열리는 성수기에는 가격이 평균가와 비슷하거나 차이가 거의 나지 않는 다른 캡슐호텔과 달리 객실 요금을 평균가에 비해 과도할 정도로 몇배나 더 비싸게 올리는 등 베짱 운영을 하기도 하여 논란이 있는 편이다.[* 원래 행사등의 성수기에는 다른 호텔들도 가격을 어느정도 올리지만 이 캡슐호텔은 성수기땐 객실요금을 4~5성급 호텔급으로 비싸게 받아먹는다. 예를 들어 주말 박당 요금이 7천엔대였던게 큰 성수기에는 박당 2~3만엔까지 올라간다. 캡슐호텔이란걸 감안해도 과할 정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