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캡콤 (문단 편집) === 5%의 법칙 === [[오카모토 요시키]]가 캡콤에 근무하던 시절 미디어와의 인터뷰나 강연에서 자주 얘기하던 게 '5%의 법칙'이었다. 바로 대히트작 하나를 만들면 5%만 개선해서 새 버전으로 내놓는 게 한때 캡콤의 방침이었던 것. 캡콤의 5% 법칙을 잘 보여주는 시리즈가 바로 [[록맨 시리즈]]와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 캡콤과 비슷한 사례로 [[코나미]]는 [[위닝일레븐]] 시리즈, [[BEMANI 시리즈]] 등 장수 시리즈 대부분들이 우려먹기라는 비난을 피하지 못하고 있으며 [[허드슨(일본 기업)|허드슨]] 또한 [[봄버맨 시리즈]]와 [[모모타로 전철]] 시리즈를 많이 우려먹어서 비판이 있었다. 우려먹기 논란이 있는 다른 회사들과 캡콤의 차이점은 바로 새로운 시리즈가 계속해서 나올때마다 게임성이 개선되고 더 재미있어진다는 것. 지금으로 치자면 온라인 게임의 업데이트 같은 느낌이 아니었나 싶다. 물론, 골수팬이 아니면 도대체 뭐가 바뀐 건지 알 수 없는 수많은 마이너 체인지판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나 본편에서 미니 게임 등을 빼버린 듀얼쇼크 버전 [[바이오하자드 2]] 같은 조금 과도한 부분도 있다. 좋게 보면 일본 제조업 특유의 카이젠(改善) 정신에 걸맞는 행동이지만, 그렇다고 5% 정도 바뀐 똑같은 게임을 제값 주고 팍팍 사들일 정도로 소비자들의 형편도 평가도 좋지는 않다는 걸 알았는지 현재는 조금 자제하는 듯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