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캣츠 (문단 편집) == 여담 == * [[오페라의 유령(뮤지컬)|오페라의 유령]], [[레 미제라블(뮤지컬)|레 미제라블]], [[미스 사이공]]과 더불어 세계 4대 [[뮤지컬]]이라 대중적으로 알려졌으나 이는 한국에 잘못 알려진 정보이다. 보다 정확하게는 프로듀서 [[캐머런 매킨토시]]의 대표작 4개 중 하나라고 보는 것이 정확하다. * 1998년 아델피 시어터에서 촬영한 TV 영화(라기에는 뭔가 애매하기도...)가 [[VHS]]와 [[DVD]]로 발매되었다. 영미권 뿐만 아니라 유럽 등 여러 나라의 공연에서 활동한 배우들로 출연진이 구성되어 있는데, 배우들이 마치 고양이가 사람을 바라보듯이 카메라 화면을 노려보며 연기를 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며, 여러 특수효과가 삽입되어 있다.[* 하늘에서 줄을 타고 몸에 전구를 두른 미스터 미스토펠리스가 내려오는 장면이 압권이다. 마법을 부려 무대의 모든 조명이 환하게 켜지게 하는 장면과 손짓 한번으로 레이저가 발사되어 미리 준비해 둔 장치가 폭발하며 폭음과 함께 연기가 나오는 장면, 그리고 마지막 컷씬에서 럼 텀 터거의 인사와 함께 하늘로 날아오르며 사라지는 장면이 있다. 이는 명백히 [[CG]]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kZQ_RgpO2T8|직접 보자.1]], [[https://www.youtube.com/watch?v=BV8pkcZUXAg|직접 보자.2]]][* 맥캐버티에 의하여 납치된 올드 듀터러노미를 다시 불러낼 때 빨간색 천을 펼치고 마법을 부려서 소환해내는 장면이 있는데, 사실 이건 여러 고양이들이 앉아있는 개구멍(?) 부분을 빨간 천으로 가리고 그 곳에서 올드 듀터러노미가 기어나오게 한 것이다. --그나마 이건 현실성있다--] 한편 ALW 측에서는 2013년 이후 재차 영화화에 대해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 브로드웨이 초연 출연진의 한 무용수인 마를렌 다니엘(Marléne Danielle)은 1982년부터 2000년까지 이어진 캣츠 브로드웨이 공연에서 18년 내내 무대에 오른 진기록을 갖고 있다. 역할은 엘렉트라(초연)와 봄발루리나. * 배우들이 입는 모든 의상은 [[세탁기]]로 돌리면 옷이 구겨지기 때문에 반드시 손[[빨래]]로만 빤다고 한다. 빨래판도 못 쓰게 해서 맡은 사람이 무척이나 피곤할 법한 요구 조건이다.[* 사실 발레복이나 리듬체조 선수들이 입는 전신 슈트도 세탁기를 사용해서 빨면 안 된다.] * 맨 위의 고양이 눈 로고는 캣츠를 상징하는 중요한 표식이기도 한데,[* 자세히 보면 두 눈 속의 눈동자가 뮤지컬에 등장하는 고양이의 모습을 형상화한 것임을 알 수 있다.] 무려 초연 때부터 쓰던 오래된 것이다. * 맨 앞 젤리클 석은 발매 개시하고 제일 먼저 매진되기로 유명하다. 배우들이 내려와 더욱 가까이 접할 수 있다는 점 때문. 실제로 (2017년 12월 대구 내한공연 기준) 1층 '''A석~R석'''(2~3번째 열)까지 온다. 특히 서곡부터 등장할 땐 1층 객석 통로로(...) 온다. [[제4의 벽]]을 마음대로 드나들기 때문이다. * 초연 이후 30년 내내 배우들이 스스로 메이크업을 하고 무대에 섰다고. 배우 스스로 배역에 대한 몰입에 도움을 주기 위한 중요한 전통. * 세계 여러 곳에서 공연되었지만 한 번도 다른 이름으로 공연된 적이 없고 지금도 없다. 이에 관해 멕시코에서의 투어 공연에서 실제로 있었던 한 일화에서도 볼 수 있다. 멕시코의 프로듀서가 관객들에게 제목을 스페인어 'Gatos'로 바꾸는 것에 대해 여론 조사를 한 일이 있는데, 관객들이 만장일치로 반대해 그대로 'Cats'로 썼다. * 배우들은 맡은 역에 배정받은 향수를 사용한다. 각 고양이들의 개성을 살리고, 멀리서도 고양이들을 구분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 공연 세트장엔 고양이들의 시선에 맞춰 3~10배로 확대 제작한 뒷골목의 여러 물품들을 배치한다. 이 역시 현실감을 살리기 위한 장치이다. * [[스티븐 스필버그]]가 좋아하여 영상화하고자 했다. 초기에는 [[애니메이션]]으로 기획했는데 여러가지 사정으로 흐지부지되어 사라졌다. [[캣츠(영화)|대신 2019년에 영화판이 만들어진 바 있다.]] * 2020년 11월에 캣츠 40주년 내한 공연을 했다. 원조 캣츠의 스토리를 대부분 따랐고, 객석에서 등장할 때 모두 마스크를 쓴 채로 등장했다가 무대에서 바로 벗었다. 퍼포먼스는 당연히도 매우 반응이 좋았다. 심지어 중간에 한국어로 메모리를 부르기도 했다. [[분류:뮤지컬]][[분류:1981년 극작품]][[분류:연극화]][[분류:앤드루 로이드 웨버]][[분류:토니상/뮤지컬 최우수 작품상]]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