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캬라(도박마) (문단 편집) == 개요 == [[도박마-거짓말 사냥꾼 바쿠]]의 등장인물. 과거 [[카케로]]의 '''0호''' [[입회인]]이자 바쿠의 전속 입회인. '''작중 최강레벨의 무력을 지닌 인간'''[* 캬라가 정점레벨의 강자이긴 하지만 상대할자가 없는레벨의 강자는 아니다, 실제로 각성한 마루코에게 패배했던 전적이 있고, 압도적인 힘을 보여준 잠에빠진 카라칼, 그리고 비록 패했으나 결국 캬라를 죽음으로 몰고간 경호 종료 같은 강자들도 있다.]이다. 별명은 '''폭풍우'''. 자신의 강함을 의심하지 않으며, 약자와 패배자에겐 가차없다. 도박 무패의 바쿠에게 싸움 무패를 이어가던 자신의 모습을 투영해 흥미를 느낀다. 이후 바쿠가 두령 사냥에 실패한 이후 바쿠에게 흥미를 잃고 카케로마저 때려치운다. 원래 카케로 입회인의 탈퇴는 무조건적인 죽음이 원칙인데 너무 강해서 못 죽였다. 노와에게 스카웃되어 카케로에 들어올 때 공번이었던 25호를 부여받을 예정이었지만, 그 자리에서 당시 0호 입회인이던 마쿠로 소지에게 호탈전을 신청한다. 이를 못마땅하게 여기던 야코 조이치 얼굴에 바로 흉터를 내고, 소지에게 승리해 결국 0호에 등극한다. 노와에 의하면 동서고금의 모든 무예에 통달한 강자라고 한다. 캬라라는 이름도 노와가 지어준 것. 이전의 이름은 불명.[* 정작 캬라는 노와가 자신을 스카웃한 이후로 감식안이 이상해졌다고 한다. 대표적인 게 '''카지=100엔(…)'''] 여담이지만 캬라는 한자로 伽羅라고 쓰는데 침향의 수심에서 뽑은 최고급 향료를 뜻하는 말이다. 슬럼가에서 살던 최강급 폭력이므로 매우 적절한 이름. 국적이 다소 불분명한 측면도 있다. 타카와 오랜 인연이 있는 걸로 보아선 국적이 중국으로 추정된다. 참고로 왼쪽 눈에 난 저 흉터는 25권에서 그 경위가 나왔는데, 과거 바쿠의 입회인이던 시절 어떤 남자[* 이름은 나오지 않고, 이전에 바쿠의 몸을 걸고 한 승부에서는 '정계에서는 유명한 남색가' 라고만 묘사되었다.]와 카드를 겨뤄 지는 쪽이 독극물(과산화물) 또는 물이 들어있는 실린더를 마시는 승부[* 바쿠는 뭐가 들어있는지 모른 채로, 상대방은 아는 상태에서 진행하였다.]에서, 궁지에 몰린 남자가 속임수로 준비해뒀던 실린더[* 독극물 실린더가 하나이며 이것만 남기는 것이 바쿠의 승리조건이라고 하였는데, 사실 이 남자는 보험으로 독극물 실린더를 둘 준비하였고, 게임 전 카드를 조작해 마지막 판은 무조건 자기가 이길 수 밖에 없게 만들어 놨었다. 하지만 진작에 속임수를 간파한 바쿠는 우선 일부러 어설프게 [[세컨드 딜]]을 시전해서 들킨 후, 증거 있냐고 뻗대다가 캬라에게 '증거는 없지만 방금 건 확실히 내눈으로 봐도 이상했다.'며 손가락이 부러지는 제재를 당한다. 그리고 마지막 판에 아무도 눈치챌 수 없을 정도로 정교한 세컨드 딜을 시전해 승리했는데, 이때는 캬라가 어떠한 제재를 하지 않았다. 즉 이미 캬라가 세컨드 딜에 대한 재제를 가한 걸 본 이상, 마지맏 판의 세컨드 딜을 지적해도 캬라가 가만히 있는 것을 근거로 안했다고 우기면 그만이고, 지나치게 지적할 경우 '별로 이상한 것도 없었는데 어떻게 그렇게 세컨드 딜을 했다고 확신하지? 혹시 니가 미리 카드 조작해서 어떤 카드가 나올지 알고 있었던 것 아니냐?'라는 역공까지 받을 수 있었으므로 꼼짝없이 패배를 인정해야 할 상황에 몰린 것. ][* 눈에 띄지 않게 회원을 지원하는 전속 입회인 특징을 캬라의 방식으로 보여준 장면으로 볼 수도 있다.] 하나를 집어던진 걸 맞으면서 생긴 것이다. 이 시점에서 독극물을 마시려다말고 집어던진 남자의 실격패나 다름없었지만, 바쿠가 이 게임을 그냥 무승부로 끝내고 2번째 게임으로 들어가서 남자를 털어버리려는 걸 알고 있는 캬라는 그냥 맹물을 맞은 것마냥 미동도 안 하고 선글라스를 쓴 채로 게임 종료를 선언. 이후 바쿠에 의해 남자는 2번째 게임에서 파멸을 맞는다. 사실 이 만화에서의 포지션은 최강자도 최강자지만 [[츤데레]]이다. 카지를 대하는 것과 레오의 말을 보면 작가공식인 듯. 상술한대로 약자에게 가차없다는 것은 어디까지나 자신에게 적대심을 표하는 인물에게 한해서이며 민간인레벨의 피해자들에겐 극악무도한 모습을 보인적은 전무하다. 다만, 그렇다고 지인을 제외한 일반인에게 친절을 베푸는 인물도 딱히 아니다. 묘하게 다른 인물을 '''고양이'''에 비유하는 표현을 많이 쓴다. 처음 등장할 때에도 마루코를 집고양이, 레오를 들고양이라 불렀으며, 카라칼이 [[자칭 신]] 드립을 칠 때는 '''"신이 아니라 더러운 고양이겠지"'''란 불후의 명대사를 남기기도.[* 근데 레오는 고양이과 동물인 사자고, 카라칼도 마찬가지로 고양이과 동물이긴 하다.] 거기에 프로토포로스 아이디도 "캣"이다. 어쩌면 고양이와 관계된 과거가 있을지도... 참고로 표준 외래어 표기법에 따르면 '''갸라'''가 맞는 표현이다. 근데 이렇게 되면 [[갸라도스|어느 흉악하고 폭력적인 생물체]]가 떠오르는 건 어쩔 수 없다. 현재 카케로 규칙상 살아서는 조직을 벗어나지 못하기 때문에 제거 대상에 올랐다. 사실 바로 제거되어야 하지만 카케로의 다른 입회인들이 캬라를 상대로는 이길 수가 없기에(...) 어쩌다 만나면 언젠가는 죽인다고 협박만 하고 덤비지는 않고 있다. 근데 나중에 [[키루마 타츠키]]가 밀장과와 대치할 때 한 이야기에 의하면 카케로는 살아서는 조직을 벗어날 수 없는게 아니라 살아서 조직을 나가려고 하는 녀석이 없는 거라고 한다.[* 다만 이는 [[키루마 타츠키]]의 립서비스일 가능성이 크다. 바로 옆에 카케로 후보 둘이 있는데 그런 말을 들으면 들어오고 싶어하겠는가. 그리고 카케로는 들어오면 나갈 생각이 나지 않을 만큼 좋은 곳이라는 의미와, 타츠키 스스로는 캬라를 숙청 못 하는게 아니라 안 하는 거라는 의미도 내포한 듯 하다. 실제로 캬라를 보고 "너는 좋아하게 될 것 같구나"라고 말했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